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안전망 구축을 위해 향동동 지역의 엘에이치(LH)관할 4곳의 임대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대상은 향동LH1단지(정선경 센터장), 향동LH4단지마을(정창희 센터장), 고양향동DMC하우스디NHF아파트(황덕연 센터장), 고양향동DMC해링턴플레이스NHF(신영균 센터장)이다. 이번 협약에 함께한 4곳의 향동동 내 아파트는 그동안 ‘명절행사-나눔캠페인’, ‘생활복지운동-인사캠페인’,‘위기사례 발견캠페인’등 주민의 복지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4개 단지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단체봉사, 복지관 사업 홍보게시 등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업무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복지관과 4개 단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공공히 해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취약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무연고 사망자 또한 매년 30%증가하고 있기에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디지털나래’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플레이존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전화, 문자, 카메라 등) 활용법부터 카카오톡, 지도, 대중교통 앱 사용법, 모바일 뱅킹 및 간편 결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관리, 영상 편집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 모집은 3월 24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진행하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유·아동 4,2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한다. 2014년 센터에서 추진한‘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음이 힘들 때 믿을 수 있는 어른(엄마·아빠·선생님)에게 말하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다는 내용으로 개발했다. 현재까지 총 39,043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유아 대상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해 제작·개발된 교육자료 (①다다다 동화책 및 e-Book ②노래 및 율동 배우기 ③만들기 체험활동 – 코끼리 왕관 만들기(만3~4세), 감정 팔찌 만들기(만5세))가 활용된다. 대면 교육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교육자료를 제공해 상황과 장소에 제한 없이 교육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가정연계학습으로 ‘다다다 괜찮아 스티커 북’을 각 가정에 배포해 오늘 배웠던 내용을 보호자와 상기해보고 도움이 필요할 시 센터에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오는 4월 16일부터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방수기능사 자격대비 과정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청소매니저 양성과정 등이다. 방수기능사는 건축물의 방수 작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으로, 건물의 다양한 부분에 방수처리를 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여성회관의 방수기능사 자격대비 과정은 체계적이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격증 취득 후 바로 현장에서 전문 방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자격증은 전문 기술로 인정받아 50대와 60대 중장년 남성들에게 유리한 자격증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가정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사후관리와 신생아 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필수 교육이다. 2025년부터는 서비스 제공 인력이 이용자와 가족관계에 있는 경우에도 해당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침이 변경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청소매니저 양성과정은 시간제 일자리 직종 설명회와 청소전문가로 활동하는 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동 배치 간호사 연계 협력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인 15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사 및 사례관리업무 담당 사회복지직 공무원 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노인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및 실습 ▲방문건강 및 찾아가는 홈스피탈 사업 소개 ▲재가암환자관리·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상호협력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직무 교육이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동 배치 간호사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맞춰 3-5월 자살고위험시기에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매년 3-5월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증가하는데, 이는 불면증·상대적 박탈감·우울증 재발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졸업 및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추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관내 아파트 및 행정복지센터에 도움기관 정보안내 포스터를 집중적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미디어보드 홍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 생각과 우울감 등으로 힘든 경우, 필요한 서비스 문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정보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자살 사고 및 위험이 있는 고양시민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나 치료비 지원 등의 정보는 누리집(홈페이지)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하여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성매개감염병(성병) 및 후천성면역결핍증(HIV/AIDS) 예방을 위한 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일반 시민은 물론 유흥업소 종사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성매개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취지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HIV에 대한 익명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성병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나 성병 노출 위험이 있는 행동을 한 경우 지체 없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성매개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의료기관마다 시행하는 검사 항목,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매개감염병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흔히 성병이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성매개감염병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매독,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7종이 있다. 이들 질환은 주로 성행위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 치매노인 및 부부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적 참견(犬) 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적 참견(犬) 시점’프로그램은 반려동물매개심리치료사가 진행을 맡아 동물평가 인증 치료도우미견과 함께 교감하기, 감정 돌아보기, 하루 일과 계획하기, 운동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치매 환자들에게 중요한 정서적 안정감 제공, 인지 개선,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우울감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노인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물교감치료는 치료 효과 외에도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정서 변화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지적 참견(犬) 시점’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하루 1만 보씩 걸으며 한 달 동안 3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는 ‘닐리리만萬보 신나는 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규칙적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걷기를 실천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1기 신청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건강상담을 위해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는 신청 후 4월 30일까지 하루 1만보씩, 한 달 30만보를 걷고 모바일 기반의 건강어플을 통해 걸음 수를 인증하면 된다. 전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체성분 분석,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걷기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건강 지원 서비스도 제공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1만 보씩 걷는 작은 실천이 쌓이면 건강한 변화를 가져온다”라며 "이번 ‘닐리리만萬보 신나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목표 달성의 성취감까지 경험하시기 바란다”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과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한 ‘알뜰밥공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작은 용량의 밥공기(알뜰밥공기) 사용을 유도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 등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에 일반공깃밥 용기보다 작은 2/3 밥공기를 제작·지원해 개인의 식사량에 맞춰 알맞은 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영업자와 이용자가 음식문화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고 주로 한식, 탕류, 식육 등의 메뉴를 취급하며 공깃밥을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의지가 있는 업소여야 한다. 공깃밥을 취급하지 않는 음식점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고양시청 누리집(시민참여 ' 설문‧이벤트 ' 설문조사)을 통해 신청 받는다. 선착순 50개소를 모집하며 신청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 또는 연장될 수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업소의 면적에 따라 2/3 밥공기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누구나 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제공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해 총 7개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9일부터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누구나 돌봄’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적격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및 국가유공자 본인 전액 지원, 120%초과~150%이하인 경우 50% 지원, 150%초과의 경우에는 전액 자부담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1인 연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되며, 서비스 이용 기간은 60일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상자 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접종 대상은 고양시에서 사육중인 반려견으로 3개월령 이상 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정된 관내 36개 동물병원(고양시 누리집 게시)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특히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자부담 1만원)후 무료로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고양시 누리집(새소식- 광견병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별로 예방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동물병원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고양시 공직자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고양시 공직자 민원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높아진 서비스 기대 수준에 맞춰 직원들의 민원 응대 요령 습득과 친절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행복하게HRD 대표 전명수 강사가 강의를 맡아‘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네마 속 키워드 산책’이란 주제로 ▲민원 응대의 의미와 중요성 ▲불만을 줄이는 현장 표현 전략 ▲모두의 따뜻한 시간을 위한 나의 모습에 대한 고찰에 대해 다뤘다.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영화 속 내용을 스토리텔링한 교육 방식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업무 역량 교육에서는 2025년 정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비해 2024년 고양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국민신문고 민원의 적정한 처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은“민원 응대 사례 공유와 함께 영화 감상을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 민원응대 및 처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인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의 지가산정 이해를 돕고 산정가격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방법은 소유 토지 관할 구청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신청 예약 후 담당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하면 된다. 또한 별도 요청 시,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조사 담당자가 방문일정 협의 후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 행주가 예술이야’축제기간 동안 달빛여행을 함께 할 관람객의 예약접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국가유산 야행 신규사업으로 선정된‘2025 행주가 예술이야’는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가유산 야행의 5가지 테마(야로, 야사, 야설, 야경, 야시)를 창의적으로 살려 새롭게 구성했다. 그중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대첩의 역사를 배우는 달빛여행, 야로(夜路)를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특히 이번 야로(夜路) 코스에 포함되는 대첩기념관은 올해 전면 리뉴얼돼 개관한 곳으로 행주대첩을 이끈 과학적 무기와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행주대첩의 역사적 맥락을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매년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지난해 달빛여행에 약1,800여명이 관람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관람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