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0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기획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학생 기획워크숍은 학생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추후 확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2025년 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날 기획워크숍에는 학생 100여명, 공유멘토 14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를 구체화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하여 직접 기획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기획워크숍은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수요자 중심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이다.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위한 공유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9일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와 함께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온기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웃을 위한 훈훈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 100박스를 담갔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김장김치 100박스 중 35박스를 덕이동에 기부했으며, 기부된 김장김치는 덕이동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와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과 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9일(금)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홀에서 ‘2024년 화전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전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장석환 고양을 당협위원장, 명재성 경기도의원,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화전동 직능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사회는 화전동 주민이자 트롯마마로 활동 중인 KBS 공채개그맨 정지민이 맡아 유쾌한 진행을 이끌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날 총회는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지역 가수 축하공연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 의제 발표 △현장투표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투표 결과 2025년 자치사업으로 △주민총회 △마을축제 △마을소식지 △찾아가는 문화예술체육공연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이 최종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총회에 앞서 9월 캠퍼스마을축제에서 의제 후보를 발굴하고, 온라인과 오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9일, 원흥용인대 태권도장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흥용인대 태권도장은 2022년 개원 이후 3년간 꾸준히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 라면 239개를 기부했으며, 태권도장과 수련생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들이 각자 집에서 먹을 라면을 하나둘씩 모아서 기부에 동참했으며 여러 종류와 모양의 라면들이 모여 하나의 큰 기부로 이어졌다. 수련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 기부한 라면은 삼송2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흥용인대 태권도장 관장은 “태권도는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인성을 기르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운동이다. 우리 수련생들이 매년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다.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권도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8일, 신원마을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내 유해 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에 힘썼다. 캠페인 중 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상가와 공터를 순찰하며, 불법 행위와 유해 환경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협의회의 노력을 지지했다. 특히 상인들은 청소년 보호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유해 환경 개선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은 2025년 4월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2025고양국제꽃박람회’실내 부스에 참여할 기업과 협회를 내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의 우수한 제품 및 기업 홍보를 위한 것으로, 화훼뿐만 아니라 원예·조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관 산업까지 확대 모집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차별점인 산업적 특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훼산업의 부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장인 만큼,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참가, 조기신청 할인과 같은 규정을 마련해 참가자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최근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국제원예전시’및‘국제원예무역박람회’ 동시 승인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행사 인증 최고등급 승격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세계작가정원, 고양플라워그랑프리와 같은 국제 대회 개최 등 해가 거듭될수록 위상이 상승하고 있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업계의 기대도 남다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국내 화훼 산업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24주간 진행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4년 연속 진행된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의 대표적인 새벽 농산물 장터로, 고양시민의 성원 속에 품질 좋은 화훼와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장터에서는 고양시에서 생산하는 우수 화훼류 및 곡물,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시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질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을 전시 및 판매했다. 총 이용 건수 14,701회, 매출액 약 2억 7천만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로컬장터로 안착했다. 특히 올해 장터는‘2024년도 정례 직거래장터’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운영비를 지원받는 등 전년도 사업보다 확대된 규모로 시행되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2024년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준비하고 이용해 주신 고양시 농가와 고양시민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높은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 산하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된‘광고콘텐츠 제작’성과보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점 시설과 협력해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29일부터 총 12주(34차시)동안 광고콘텐츠제작 수업을 운영했으며, 청소년 13명이 참여해 광고주제선정, 스토리보드제작, 광고촬영, 영상편집 등 대학교 수준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무리 하는 성과보고회에서는 공익광고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광고를 발표하며, 수업을 통한 성장과정을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소회를 나눴다. 일부 청소년들은 소감발표 중 눈시울을 붉히며 수업이 끝남을 아쉬워하였다. 광고콘텐츠 수업을 진행한 신재희(DD Design 대표) 강사는“다소 어려울 수 있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제한된 조건에서도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배움과 재미, 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연말을 맞이해 어린이 가족을 위한 ‘2024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며 전시 관람과는 별도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테마를 연출한 포토존인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 ▲캐롤 연주와 그림책 공연 등 기관 협력 공연이 펼쳐지는 ‘반짝반짝 동화 속 파티' ▲태양광 랜턴 만들기 협력 체험 ▲종이 눈사람 만들기 자율 체험 등 빛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마련돼 어린이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은 ‘허니콤보드’라는 친환경 종이 소재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허니콤보드는 고양시 관내 유아동 스포츠 브랜드인 ‘켈리앤스테판’이 공식 협찬했다. 반짝반짝 동화 속 파티에서는 ‘고양실버인력뱅크’ 및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시니어 연주자들의 캐롤 악기 연주와 따뜻한 그림책 스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한‘치매퀴즈 3.3.3’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상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치매에 관한 3개의 문제를 풀고, 모두 정답을 맞히면 랜덤 선물 3종을 집에서 받을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즐거운 참여 경험을 제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총 529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3개 문제를 모두 맞힌 정답자 497명 중에서 고양시민 1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가지 랜덤 선물이 집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청력저하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어르신에게 ‘소리나눔 행복찾기’사업을 통해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보청기 업체와 협약을 통해 청력저하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제적 취약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소리나눔 행복찾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청기 업체 ‘미라클보청기'는 검사를 시작으로 맞춤형 보청기 제작, 적응을 위한 교육,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보청기를 통해 다시금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보청기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사)한국미술교육협회에서 재능이 우수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미술교육협회는 미술문화 발전을 위한 미술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미술교육 콘텐츠 개발과 함께 바람직한 미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교육 가치를 높이며 창의 사고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희동 이사장은“잠재 능력과 창의성이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에 계속 힘쓸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룰 수 있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2024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를 향한 고양시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 본 2024년 고양시의 대형공연 유치 시범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대담자로 직접 나선다. ‘고양시는 어떻게 대중음악공연의 성지로 급부상했나’를 주제로 임희윤 음악평론가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특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통해 ‘고양종합운동장 대형공연 유치 사업 성과와 의의’를 분석하고, 권선영 고양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전문가와 고양시민, 서은원 고양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함께 ‘천만이 찾는 고양시, 글로벌 콘서트의 메카가 되려면’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킹 시간과 고양종합운동장 시설투어를 통해 고양시의 공연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기회도 갖게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포럼은 고양시가 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38.1%(전국 평균 33.7%)를 달성해 1그룹인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수원‧용인‧화성‧성남 등)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 시책 등으로 구성된 104개 세부 지표의 성과 측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그 중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제고율’은 현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88. 미세먼지 걱정없는 푸른하늘’에 속하는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된 정량지표이다. 고양시는 2024년 8월말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38.1%를 기록했고, 이는 전국 평균 징수율 33.7%, 경기도 1그룹 평균 징수율 33.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로써 고양시는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제고율 평가지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로 이루어진 1그룹 내 1위를 달성했다. 고양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환경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대한행정사회 고양시지회 임원단과 면담하고 고양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대한행정사회 고양시지회 초대 지회장 김우현 △대한행정사회 고양시지회 사무처장 백민경 △대한행정사회 고양시지회 교육처장 임채정 △대한행정사회 고양시지회 행정정책처장 김영신 △대한행정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류윤희 등이 참석했다. 대한행정사회 고양시지회는 2024년 6월 28일 창설돼 고양시 소재 행정사 2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회원 기본 교육 실시, 지역 내 자원봉사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는 지역 사회의 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의견이 교환됐다. 특히 김우현 지회장은 측량업자 및 소속 기술자 등이 신청인을 대리해 민원을 신청하거나 부동산 인허가 서류 등을 접수하는 사례를 거론하며, 이와 같은 행정사법 제3조에 위반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고양시 관련부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