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8일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약칭:교원지위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각 학교에서 운영됐던 학교 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광주하남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새롭게 운영된다.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등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3월 28일 이후에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다. 이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총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선출 ▲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 ▲운영 규정 제정 ▲심의위원회 운영 방향 안내 및 역량 강화 연수 등이 진행됐다. 광주하남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 그 밖에 교육장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4년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사과나무, 대추나무 등 나무 심기와 각종 꽃 심기를 통해 화단을 가꾸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탄소 발생 저감에 기여했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요즘,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나무를 심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식목일을 맞아 출근길에 전 직원에게 ‘청렴 새싹’을 나눠주어, 눈길을 끈다. ‘청렴 새싹’나눔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 식물을 전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로서 교육지원청 직원이 청렴 새싹을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청렴 새싹 화분에는 2024년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슬로건인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나게!’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어 직원들이 청렴 새싹을 키울 때마다 청렴 의지도 함께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주·하남 교육의 청렴 리더인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새싹을 전 직원에게 나눠줌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은 물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청렴 행사를 주관한 감사과는 청렴 새싹 키우기의 동기 부여를 위해 하반기 청렴 문화 활동과 연계하여, 청렴 새싹을 잘 키운 직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등 성장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 새싹 나눔 행사를 통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경찰서, 동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오성애 교육장과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 대상으로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이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등굣길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4월 1일 ‘청렴 다짐’을 공포하여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리더로서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했다. 올해의 광주하남교육 청렴 슬로건은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새롭게!’이다. 이번 ‘청렴 다짐’은 청렴 리더가 이러한 청렴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광주·하남 교육공동체의 청렴 공감대 형성 및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청렴 다짐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참여하도록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과 갑질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부서는 교육지원청 정문 옥외 LED 전광판 게시를 비롯하여 공문 시행, 자체 메신저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렴 다짐을 홍보하고 광주하남 교육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다짐을 기반으로 올 한 해도 상호존중의 조직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4월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체험 연계 프로그램인 온마을학교 시작을 앞두고 관련 마을 강사들의 특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6일~27일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마을학교 탐방, 체험터,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 104명이 참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교육과정 성취기준 이해, 관계와 의미의 배움 중심 수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으며, 마을 강사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체험 중심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2022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4학년도의 온마을학교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연결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년 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환경개선 중점 추진사업 안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갑질 및 반부패 청렴교육 등이다. 또한 같이 일하고 싶은, 싶지 않은 직장 상사 직원 유형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행정실장과 직원이 격의 없이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상호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일반직 공무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 문화 조성을 통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와 하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 '우리고장 광주', '우리고장 하남'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더불어, 오는 3월 25일과 26일에는 관내 초 3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화 교재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화 교재 개발 의도 및 내용 구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구성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수업에서 다방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화교재와 연계한 조작자료 수업 꾸러미 활용 방법 안내가 진행된다. 한편, 지역화 교재 '우리고장 광주', '우리고장 하남'은 광주와 하남 각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 특색을 반영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됐다. 광주와 하남 지역의 현직 교사들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여 교재의 삽화부터 인터뷰, 사진 촬영, 게임 개발, 박물관 견학 등 현장을 발로 뛰며 생동감 있고 질 높은 교재 개발에 힘썼다. 교재 개발과 연수 진행에는 지역 유관기관의 지원과 협력이 있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인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만든 모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관내 늘봄학교 지원 기간제 교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 단기인력 등 채용하여 늘봄학교의 행정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1 맞춤형 프로그램과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프로그램에 대한 실무 사례 중심의 내용과 원활한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한 K-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의 업무 처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무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1일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화해중재단 운영내실화,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자문기구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벌새 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다. 숲속에 큰불이 나 짐승들이 모두 도망칠 때 작은 벌새 한 마리가 강물을 머금어 불길 위에 끼얹고 있었다. 함께 피하자는 말에 벌새는 “아니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야”라며 자신의 일을 계속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이야기 속 ‘벌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갈등 해결과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교원과 학부모의 의지가 담겨있다. 오성애 교육장은“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 그 선두에 벌새 화해중재단이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2024년 광주하남 교육행정연구회 공모 심사’를 실시해 최종 3개 연구회를 선정했다. 교육행정연구회는 지방공무원이 지역 내 현안 사항, 제도개선, 경기교육 발전방안 등으로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자유롭게 운영하는 연구·학습조직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율선택급식 일선 학교 안착’ ‘학교현장 안전 확보 방안’ ‘유아 감소에 따른 유아교육시설 설립 방안’ 등 3개의 연구주제를 가지고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행정연구회가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2024년 교육행정연구회 운영을 통해 지방공무원 전문성 신장과 변화 혁신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광주시 고산지구 내 ‘고산별빛초’의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신축공사의 적기 준공을 통해 개교 초기의 혼란을 막고, 개교 전후 집중될 각종 업무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신설학교 적기 개교를 위한 제반 사항 ▲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문제점 예방 및 대책 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종합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하여 신설 학교 교육환경이 조기 안정화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신설 학교가 적기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수시로 면밀하게 현황을 파악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 우수학교’로 선정된 도곡초와 광주중에 현판을 수여했다. ‘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는 각 학교의 특색을 살려 교육공동체가 인성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사업이다. 학교급별 맞춤 인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곡초등학교는 '맹꽁 인성 G.R.I.T. 프로젝트'로 사자소학 중 가정·학교·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에 대하여‘맹꽁인성학교’ 교재를 자체 제작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인성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중학교는 '고운 말 바른말 사용으로 행복이 가득한 학교'라는 브랜드로 언어습관 점검, 언어순화 학급 규칙 정하기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주체적인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학생으로의 성장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과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확대로 학생들의 삶 속에서 인성 가치와 덕목을 내면화하게 할 수 있도록 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4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과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연주로 시작했으며, 전입·승진 교장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상반기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행정지원과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해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행정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새롭게 도입되는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초등교육지원과)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중등교육지원과) ▲ 광주문화예술 공유학교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학교행정지원과)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지난 1일 취임한 오성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탄탄한 실력을 기르고자 하는 교육의 본질은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교육의 방법은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정책을 빠르게 수용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 교육 경험의 폭을 넓혀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8일 관내 학교 담당자 70명대상으로‘2024 위(Wee)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학업 중단과 학생 위기 예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을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Wee)센터 사업 소개 △위(Wee)클래스 운영의 실제 △전문상담교사 상담 역량 강화 지원 연수 △위기관리 지역 분과 협의체 구성 등 실무 위주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원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위기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 1인 배치된 전문상담교사의 무거운 책임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연수 참석자들이 서로 학생 유형별 위기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의 모든 위기 사안을 혼자 관리하기에 심리적 부담감이 많았는데, 교육지원청의 전문적 지원과 지역 내 전문상담선생님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의 심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