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19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한 해동안 복지관과 함께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 ‘다 이루어질지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다 이루어질지니’ 행사는 1년 동안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소원과 바람을 함께 이루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관련인 150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ESG 경영 지침에 준수하여 행사 식순지는 QR코드와 키오스크로 대체하고, 종이 방명록 대신 태블릿PC를 활용했으며, 시상 꽃다발 역시 복지관 이용인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로 준비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장애 당사자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순간들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당사자와 종사자가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또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종사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가 진행됐으며, 다온봉사클럽(회장 한영애)의 후원금 100만원 전달식도 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행사 당일 새마을회원들은 김장김치 700㎏을 비전1동 수급자 등 취약계층 120가구 및 경로당 20여 곳에 전달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맞이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반찬 봉사, 효도 관광, 옥수수·고구마 나눔 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아동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전달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진행한 ‘아동 요리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동들이 직접 무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깍두기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요리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리 안전 교육을 받은 뒤 깍두기용 무를 자르고 양념을 섞는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으며, 완성된 깍두기를 용기에 담고 라벨을 붙이는 과정에서 높은 성취감을 보였다.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담당자는 “처음에는 칼 잡는것도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서로 도우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배움과 나눔이 연결되는 프로그램이어서 아이들이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만든 깍두기는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정과 관심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지산동이 겨울철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산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대설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작업을 하고, 주요 취약지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참여해 급경사 및 결빙 취약 구역에 배치할 모래주머니 삼백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지산동은 좁은 골목과 경사 지형이 많은 지역 특성상 폭설 시 미끄럼 사고 및 배수 장애 위험이 커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동은 제작된 모래주머니를 순차적으로 취약지역에 비치하는 한편, 제설 장비 점검과 응급 대응체계도 함께 정비해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재선 지산동 자율방재단장은 “폭설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산동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포장을 함께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중앙동위원회는 올해 6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재봉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주민 스스로 이웃을 돕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의 활동이 지역 공동체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의 하나로, 평택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생명사랑 실천택시’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택시 운송업계를 통한 지역사회 생명 사랑 인식을 높이고 자살 위험 신호를 신속히 파악하여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개인택시 차량에 ‘생명사랑 실천택시’ 로고 및 자살 예방 안내 스티커 부착 ▲택시 기사 대상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택시 운전 중 위기 상황으로 보이는 승객 발견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택시는 시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이동 수단으로, 일상 속 작은 관심이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대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표본감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7~12세 연령층의 환자분율이 138.1명으로 지난 절기(1주차) 정점이었던 161.6명 수준의 높은 발생을 보이면서 학령기 소아·청소년층 간 전파가 인플루엔자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의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과 국외 발생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이 길고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의 본격적인 동절기 유행에 앞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 치료를 위하여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일상에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중앙침례교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길호 담임목사는 “해마다 변함없는 성도님들의 정성 어린 마음 덕분에 김장 나눔이 35회차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송탄중앙침례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된 김장김치는 송탄출장소 관할 11개 면동의 저소득층 2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4일 해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 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나는 나비’는 집단 따돌림과 학업 스트레스 등 학생들이 느끼는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학생들이 공감하는 주제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은 학교폭력 ‘방관자’인 주인공이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고 피해 학생의 감정을 이해하는 변화의 여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 ▲생명의 소중함 ▲관계 회복의 가능성 등 청소년 정신건강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강의형식이 아닌 뮤지컬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서·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월)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식품 알레르기 예방 및 안전 먹거리 교육 ▲배도라지청 만들기 실습 ▲겨울철 아토피·천식 환아의 피부 관리 비법 공유 ▲2026년 자조모임 운영 계획 안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5년 자조모임은 분기별 총 4회 추진됐으며,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들이 함께 모여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생활 속 관리법을 배우는 지역 기반 자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실습형 교육과 사례 공유 중심으로 구성되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혼자 고민하던 문제가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되는 느낌!”이라며 “전문적 이론도 배우고 실생활 속의 실습도 함께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토피야 잘가~’를 통해 지속적 정보 제공과 소통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와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 요리봉사동아리 ‘V-COOK’은 지난 15일에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교류 활동 ‘팽성 놀GO, 먹GO, 통하GO!’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수육을 삶아 함께 나누어 먹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위원장 유다인(15·청담중)은 “다양한 동아리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계절에 맞는 김장 활동을 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부회장 정유현(16·평택여중)은 “김치 담그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방식과 생각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으며,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부회장 김정원(22·평택대)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었고, 그동안 어떤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동아리 활동도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6일,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녩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연은 ‘시네마 컬렉션: 스크린을 물들인 천사들의 선율’을 주제로 꾸며져, 청소년 단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영화·뮤지컬 음악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공연은 김종영 지휘자의 지휘 아래 1부에서 디즈니 삽입 음반(OST) 모음곡, 겨울왕국 모음곡, My Heart Will Go On 등 영화 속 명곡을 연주했으며, 2부에서는 소프라노 이채영과 테너 명석한이 협연한 뮤지컬·오페라 갈라 무대가 이어졌다. 청소년 단원들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앞에서 한층 성장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䄙년간 준비한 곡을 무대에서 완성해 뿌듯했다”,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더 넓은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전 운영된 체험부스와 현장 이벤트 또한 많은 가족 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HERO 그림자 캠페인’과 ‘희망나무 다짐도장 활동’을 기반으로 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이번 포스터는 지난 10월 30일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에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HERO 그림자 캠페인 ▲희망나무 다짐도장 활동을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아동을 지키는 영웅은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아동학대 없는 따뜻한 평택을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예방 인식 향상을 목표로 제작됐다. 포스터는 평택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시설·단체 등에 배포되며, 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도 홍보된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 장면과 다짐 이미지를 포함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한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더욱 강조했다. 평택시는 이번 포스터 배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이 단순한 캠페인이 아닌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는 공동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하여 지역사회에 아동보호 협력 문화를 공유하고자 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와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녩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지역 내의 모든 농림어가가 조사 대상이며 해당 가구의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로 삼는 가장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이다. 시에서는 2만 2천967가구를 대상으로 국적, 농림어업 종사 기간, 종사경력, 교육 정도, 혼인상태 등을 조사한다. 각 가구는 인터넷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인터넷 조사 참여 기간으로 각 가구로 배송된 안내문에 적혀있는 참여번호로 로그인하여 조사에 응답할 수 있으며, 참여번호를 모를 때에는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사 결과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또한, 스마트 농업, 고용 및 저탄소 농림축산 식품 기반 구축 사업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평택시에서는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21개 상권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정리전통시장 △송탄시장 △안중시장 △통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소사벌골목형상점가 △이충중심상가 △청북가구단지상인회 △태평상가 골목형상점가 △북부중앙골목형상점가 △소사벌상업지구번영회 △배미지구상인회 △송탄관광특구상인회 △송탄상공인회 △오성상가번영회 △북부소상공인회 △평택역새시장상권 △조개터상인회 △평택중앙상인회 △현화골목상가상인회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연계상권)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참여 업소에서 카드형 평택사랑카드(지류 제외)로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의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환급은 1일 최대 3만 원, 기간 내 최대 12만 원까지 가능하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세일 참여 상권 정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