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오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국군의 날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해 강력한 국방태세를 선보일 수 있고, ‘국방수도’이자 ‘민군화합도시’의 상징성을 갖춘 계룡대를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통합미래제대, 통합특수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포장 수여, 기념사, 연합·합동 고공강하, 공중전력사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특공무술 순서로 진행된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대표하는 핵심 전력과 항공 자산 등의 현시를 통해 전방위적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을 확립하고, ‘국방혁신 4.0’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 강군으로 나아가는 정예 국군의 결연한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과 함께 나라를 수호하고 헌신하며 발전해 온 국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인만큼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 대전·계룡지역 시민·학생, 보훈단체, 예비역, 대비태세 유공장병 등 총 4,600여명을 초청해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념행사가 되도록 계획했다. 국방부는 기념행사 이외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일본 정부, 민간과 함께 9월 24일 도쿄, 9월 25일 서울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을 열고 한일 양국의 우정을 나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지정, 서울에서 먼저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는 도쿄에서도 개최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과 도쿄 행사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다시 만나는 기쁨’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일부 행사를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도쿄에서는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주일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처음에는 현장 행사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현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온라인 행사에서는 쓰다누마고등학교 합창부의 한국노래 합창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케이팝 춤, 콘서트 등 다양한 한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국요리(라볶이) 경연대회, 종이접기(전통문양노리개) 강좌 등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었다. 9월 25일, 서울에서는 코엑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원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책으로 온(ON) 일상’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22 대한민국 책의 도시’ 원주에서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독서대전에서는 9월 23일 오후 2시,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공연·강연·학술·체험 등 7개 부문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책 시장부터 김호연, 은희경, 장강명 등 유명 작가와의 책이야기, 공연 등 이어져 ] 먼저 한길사, 창비, 사계절 출판사 등 전국 출판사와 독립출판사, 서점 100여 개가 모여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책 시장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책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선정한 ‘청년 추천도서 100선’도 같이 선보인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의 장강명,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출연하는 ‘문학으로 연대하기’ 강연과 ▲ 사회학, 과학,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여행 가기 딱 좋은 가을, 탁 트인 경상도의 바다 따라 드라이브 어때? ◆ 경남 남해 남해 숨은 명소 ‘소도(쇠섬)’ → 죽방렴 → 지족마을(멸치쌈밥) → 남해 독일마을 ◆ 경남 거제 복항마을 → 도장포마을(성게비빔밥) → 바람의 언덕, 신선대 → 명사해수욕장 ◆ 경북 영덕 축산항 → 영덕 풍력발전단지 → 영덕해맞이공원 → 강구항(대게요리) ◆ 경북 울진 대풍헌&독도조형물 → 울진 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 → 등기산 스카이워크 → 후포항(대게짬뽕)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 공연관광협회)와 함께 대학로를 세계적으로 매력 있는 공연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 공연 관광객의 방한을 유도해 한국이 관광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공연관광축제 ‘2022 웰컴 대학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웰컴 대학로’는 넌버벌 공연, 전통공연, 뮤지컬, 연극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 작품을 대학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이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공연 150여 편이 참여해 코로나19로 갇혀있던 국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모두에게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 [9. 24. 개막식 최초,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해 도로 전체를 무대로] 개막식 '웰컴 로드쇼'는 9월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특히 2017년 축제 시작 이래 최초로 차 없는 거리행사를 기획해 도로 전체를 무대로 만들고 32개 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총 500미터 길이의 대학로 거리에서 20여 팀이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거리행렬을 비롯해 피아노 연주자 박종훈의 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 항공레저축제인 '제7회 항공레저 FESTA' 를 9월 24일부터 이틀간 경북 울진비행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공레저 FESTA는 항공레저스포츠의 활성화와 항공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온 항공레저 분야의 종합제전으로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별 국토부장관배 대회가 개최되고, ‘14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19년까지 6회 개최, ‘20년~’21년은 코로나로 미개최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동력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모형항공기, 스카이다이빙 열기구 탑승, 항공기 시뮬레이터, VR 스마트드론 체험, 에어로켓 제작 등 15개의 체험프로그램과 활공기, 레저항공기, 훈련항공기 등 전시, 항공 관련 기관들의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개막식(9.24, 13:00)에서는 군집드론쇼, 모형항공기 곡예비행 등이 펼쳐지고, 행사 기간에는 국립항공박물관과 울진비행훈련원(하늘드림재단)이 지원하는 특별전시(‘다가가는 박물관’)와 기획행사(‘항공인이 되려면’)도 관람할 수 있다. ㅇ “다가가는 박물관”은 국립항공박물관이 울진 주민들에게 항공문화를 소개하고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청옥산‧운문산‧덕유산‧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고자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한글날 기념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한 행사 마련] 먼저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날 전야제 행사를 비롯해 한글날 특별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글날 전야제 행사는 10월 8일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오케스트라와 서울코다이싱어즈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기역부터 히읗까지의 한글 자음 14개가 제목 첫 글자에 초성으로 쓰인 가곡들을 엮어 구성한 '닿소리로 노래하다'를 공연하고, 이어서 세종문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가요’, ‘어린이 합창단의 한글 노래’ 등 특별공연, ‘근대한글연구소 기획전’, ‘한글 손편지 및 한글 사진 공모전’ 등 전시행사, ‘한글 쓰기 장원급제’, ‘한글 달고나 뽑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9월 21일 오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에서 지역신문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신문 지원정책에 대한 업계의 제언과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지역신문협회 권영석 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김중석 회장, 한국지방신문협회 박진오 회장, 바른지역언론연대 최종일 회장 등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신문발전지원 3개년 계획’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중 사전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무형문화재 프로그램 등 현장 참여 행사들을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13일 사전예약이 필요한 10개의 프로그램 내용과 프로그램별 예약 일정을 선공개하고 성황리에 예약을 받는 중이다. 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열리는데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그램들은 전부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정들이다. 경복궁에서는 예약이 필요없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평일 정오마다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점심 휴식 시간을 선사하는 소규모 공연 ‘정오의 궁산책’이 펼쳐진다. 공연은 조선시대 이야기꾼 ‘전기수’와 악사들이 이끄는 퍼레이드와 전통 인형극, 연희극, 소리극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에게는 따뜻한 전통차도 제공한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종의 도서관이었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중국사회과학원과 함께 ‘미래사회와 인문학’을 주제로 9월 22일과 23일, ‘제8회 한·중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한중인문학포럼’은 2013년 한국-중국이 인문 유대강화를 위해 공동 채택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 측 발제자와 토론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광역시 소재)에서, 중국 측 관계자는 중국사회과학원(북경 소재)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국가 간 포럼은 화상연결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은 ‘한중인문학포럼’ 누리집에서 사전참가 신청한 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그간 과거에 집중된 기존 포럼 주제와 달리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사회와 인문학’을 대주제로 설정하고, 미래사회가 요청하는 ‘인문학의 재구성’ 관점에서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가져야 할 지향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래사회와 인문학’이라는 대주제하에 4개 분과(문학, 역사, 철학, 언어․교육․문화)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부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창의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실감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교육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미래 교육기술이 적용된 정책과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을 장려하는 박람회(페어)와 민·관·학 전문가가 함께 미래 교육 정책 의제를 제시하는 공개 강연(포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람회(페어)는 ‘에듀테크, 디지털 대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에이(A)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교육기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다양한 교육기술을 관람·체험할 수 있다. 교육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장면을 관람할 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Wee)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위(Wee)클래스․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상담업무 담당자, 자원봉사자와 우수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했다. 공모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 및 추천, 2차 서류심사 및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제11회 위(Wee) 희망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위(Wee)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위(Wee) 프로젝트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공헌한 사례,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및 안정적 제도 정착에 공헌한 사례 등이다. 올해는 다양한 우수 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위(Wee) 프로젝트 팝업 및 배너를 운영하며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분야(학생․상담업무담당자․기관․온라인상담) 수상작은 교육부장관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고 온라인(위(Wee)프로젝트 홈페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한국의재발견(대표 이향우), 우리문화숨결(대표 강성모)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된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2020년과 2021년에는 운영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10.1.~10.9.)에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2022년도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고궁별로 정해진 일자에 1회씩(오전 9:30~11:30) 운영한다. 각 고궁의 운영 일자는 10월 1일 (토) 창덕궁, 10월 2일 (일) 경복궁, 10월 3일 (월) 덕수궁, 10월 8일 (토) 창경궁, 10월 9일 (일) 종묘다. 행사가 열리는 해당 궁궐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3~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4학년과 5~6학년 반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은 신협중앙회, 전주시와 함께 9월 20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지원 문화재지킴이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 개선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은 지난 2020년 11월 전통 전주한지의 보급과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유산 보호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협을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으로 위촉한 바 있다. 신협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건물 내부 단장, 방음시설 확충, 음향기기 교체 등을 비롯한 각종 보수작업 비용을 후원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 개선 후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총 6종목으로 선정된 종목은 지역신협과 연결하여 1무형문화재-1지역신협 연결(매칭) 후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지역과 연결된 종목은 ▲ 경기 포천의 칠장 ▲ 강원 강릉의 강릉 단오제 ▲ 충북 괴산의 한지장 ▲ 충남 서천의 한산모시짜기 ▲ 전북 전주의 선자장 ▲ 전북 완주의 소목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지 재료인 닥나무를 무상 지원하는 전주시와 전통한지 창호 지원을 후원하는 신협이 같이 참여하는 ‘경복궁 창호 바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