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상임감사 주관 ‘2025년 찾아가는 건설공사 참여자 청렴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4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한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의견 수렴의 장으로 마련됐다. GH는 올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건설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참여자가 함께하며 △불공정 관행 근절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공정한 계약관리 △갑질 근절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H의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을 비롯해 익명신고 제도, 부패대응 모의훈련 사례 등을 공유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중심의 청렴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GH는 앞으로도 △CEO 주관 반부패 추진회의 △부서별 청렴담당관 제도 운영△전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0일(목)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기업과 바이어를 격려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수출 전문 전시회인 G-FAIR는 전시를 넘어 바로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장”이라며 ““올해 500여 개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한 공간에서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을 추진하는 이 자리에서 부스의 한 번의 설명과 상담 테이블 위 한 장의 견적서가 새로운 시장의 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제28회를 맞은 G-FAIR는 단순 전시를 넘어 바이어 매칭 중심으로 진화해, 경기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 각국 바이어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됐다”라며, “친환경 소재 부스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현장에서 기술과 제품을 검증하고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한층 견고해졌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경제는 중소기업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3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도움관)에서 열린 ‘제18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2025 경기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하여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 회복과 확산을 위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민주주의’를 주제로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염태영 국회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중범 도의원, 이영봉 도의원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계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국중범 의원은 이날 기념식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며, “오늘 제18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에 신장호 열사의 어머니께서 함께하셨습니다. 고(故) 신장호 열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저와 함께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동지이자 후배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 의원은 “신장호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조국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부천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 일정과 전시장 부스를 찾아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격려했다. 이재영 의원은 생활·헬스케어·소비재 등 주력 품목 기업의 전시 부스를 하나하나 방문해 제품 시연을 직접 체험하고 바이어 상담 과정을 살피며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재영 의원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수출 전 과정(제품개발–인증–물류–마케팅)을 한 번에 지원하는 ‘기업별 맞춤형 패키지’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수출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비용과 시간을 경기도가 묶음으로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며, 기업당 전담 코디네이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지원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오늘 청취한 중소기업과 노동자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날의 G-FAIR KOREA 현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30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학부모폴리스 관계자들을 만나 활동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학부모폴리스 관계자는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감시와 학생 등하굣길 안전 확보 등 학생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성기황 의원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와 학교 주변 각종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폴리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도 학부모폴리스의 역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 의원은 “학부모폴리스 활동은 자원봉사 성격이 크지만, 학생 안전을 지키는 공적인 존재이다”라며, “학부모폴리스가 학생 안전망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명확히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학부모폴리스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0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 '2025 경기청년 밀키트 컨설팅 수료식·품평회'에 참석해 청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의 청년 농식품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청년 우뚝서기(밀키트 개발) 컨설팅 사업’은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밀키트 상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 사업이다.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식육ㆍ푸드테크ㆍ식품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제품 콘셉트 기획, 시장 진입 전략, 패키징 디자인, 온라인 홍보 등 청년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상품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를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관계자, 참여 청년 20여 명, 식품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밀키트 제품의 품평 및 시식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는 단순한 밀키트 전시회가 아니라, 청년들이 자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0월 3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8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행사로 세계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장 민주주의 그리고 K-민주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명하기 위한 포럼을 함께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영봉 의원은 축사에서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함께 지켜온 삶의 역사이자 실천의 결과”라며 “추운 겨울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용기와 참여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그 기억을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하며,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의 참여를 넓혀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염태영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체위원장, 경기도의회 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추천을 통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 십시일반 자원봉사단'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기반으로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배움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의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0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팔달구 경로당회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팔달시네마 영화 상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경로당 어르신의 문화생활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고자 회장단을 우선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을 비롯해 팔달구 경로당 회장·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노년에 찾아온 따뜻하지만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감상했고, 상영 후에는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홍보자료와 1인가구 스마트폰 교육을 위한 교육일정을 안내하여 경로당 어르신에게 수원시 노인복지사업과 정보화 교육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고려하여 버스와 간식까지 제공해 주어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균 구청장은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영화 한 편으로 웃고 감동받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0일, 가을철 낙엽이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함에 따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활동에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도와 골목길, 수원천변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낙엽뿐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함께 수거하고, 배수로 및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는 등 세심한 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에 함께한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 동네를 깨끗이 하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가꾸는 깨끗한 연무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 ‘파도수산’과 ‘나눔의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가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내 사업장에서 후원하는 식사,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쿠폰의 형태로 제공하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현재 조원2동은 관내 15개 사업장이 ‘나눔의 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나눔의 가게 ‘파도수산’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 1가구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게 된다. ‘파도수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정 대표,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모현희 조원2동장 등이 참석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최원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의 소중한 나눔의 가게가 계속해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0일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20여 명이 참여하여 손바닥정원 4개소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은 자투리땅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방치된 잡초 및 쓰레기를 정비하고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대상지는 영화동 104-48번지, 288-3번지, 191-34번지, 37-428번지이다. 영화동은 기존에 조성한 손바닥정원 6개소와 이번 사업으로 조성한 4개소 포함하여 총 10개소의 손바닥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박명자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기존에 방치되거나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던 공간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조성된 손바닥정원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이 직접 가꾸는 정원은 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을 따뜻하게 변화시킨다”며 “조성된 손바닥정원은 주민들과 함께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30일 정자3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관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환경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1인 노인가구 5명을 초대하여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혼자 사는 어르신과 복지대상자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참여 사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여 소불고기, 콩나물북엇국 등 한 팀당 두 세트의 음식을 조리했다. 한 세트는 참가자가 가져가고 다른 하나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되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번 사업 참여자는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이 참 뜻깊으며 무엇보다 오랜만에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웃과 정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따듯한 복지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순한 반찬 만들기 사업을 넘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큰 의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현상으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 인식 제고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이자 장례지도사인 키퍼스 코리아 김석중 대표의 강연으로 △고독사의 개념과 실제 사례 △고독사 위험요인 및 징후 파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웃의 작은 변화와 신호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