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2026년 광명형 혁신스타트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명시 스타트업과 창업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 소재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2019년 4월 20일 이후 사업자 등록 기업)과 2026년 12월까지 광명시로 본사 이전 또는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로, 총 2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 기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주요 내용은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공통·특화 교육 ▲전담 멘토 1:1 컨설팅(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자금 조달 등) ▲창업 인프라 연계 네트워킹 등이다. 특히 11월에는 투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IR(기업설명회) 데모데이’ 대회도 열린다. 우수 기업 8개사가 발표 무대에 오르며, 최종 수상 3개사에는 총 1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천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광명시에 새롭게 문을 연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소하동 시흥대교 인근 안양천변에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은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기형도문화공원에 조성된 1호 파크골프장에 이은 두 번째 시설이다.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은 소하동 1-1 일대 4천485㎡ 부지에 9홀 규모로 조성했다. 도비 1억 2천만 원, 시비 3억 7천여만 원 등 총 약 5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 후 같은 해 12월에 공사를 마쳤다. 홀 전체 길이는 총 536m, 파(par) 33 기준으로 설계했으며, 하천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홀마다 난이도와 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양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천연 잔디 코스와 함께 이동식 화장실, 쉼터 등 이용 편의시설도 갖췄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인조잔디구장에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주최했으며, 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봄날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구를 활용한 체육활동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부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이벤트 등이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맑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고양시의 미래를 봤다. 오늘 하루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지닌 순수함과 가능성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날 축제를 기획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보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이동환 시장이 주요 보도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곳은 △대화동 라온길 정비사업(일산 현대백화점 일원) △고양 화정권 특화거리 조성사업(화정 로데오거리 일원) 현장 2개소로, 고양시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에, 이번 현장방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내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보행자 안전을 중점으로, 현장 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 관리 대책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 장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동환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공사 현장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현장 관계자들은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표 봄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4일 개막했다. 일산호수공원 일대 25만㎡에는 1,000여 품종, 1억 송이 꽃이 만개해 도심을 하나의 정원으로 바꿔 놓았다. 개막 나흘 만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꽃박람회는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체험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5월 10일까지 17일간 운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 산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종합 화훼 박람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과 감성 담은 테마정원 조성…어디서든 인생샷 명소 꽃박람회 중심은 시간의 흐름을 테마로 조성한 야외정원이다. 주제정원 ‘시간여행자의 정원’에는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를 모티프로 한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회전형 꽃 조형물이 설치됐다.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 콘셉트의 상징 공간으로 기획된 이 정원은 이번 꽃박람회의 랜드마크로 관람객의 시선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6만 1천여 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올해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68%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약 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동두천시가 약 1.2%로 가장 낮았다. 공시 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성남시 소재 주택으로 164억 원대이며, 최저가는 연천군 소재 209만 원대 주택으로 나타났다.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 시군별 주택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시군구 누리집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방문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시군구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가격 적정성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아파트 보수공사의 적정 가격을 누구나 쉽게 산출할 수 있는 ‘공동주택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과 연계해 30일부터 전국에 제공한다.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주체는 보수공사를 진행할 때마다 업체가 제시한 견적이 합리적인지 알기 어려워 불합리한 공사비 지출과 단지 내 갈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곤 했다. 이를 막기 위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온라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각 기관 누리집을 일일이 찾아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현장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한국부동산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아파트 관리의 핵심 창구인 K-apt에 경기도의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직접 연결하는 해결책을 마련했다. 전국의 아파트 관리주체는 K-apt 단지관리자 시스템의 입찰 및 수의계약 항목에서 공사비 셀프 견적 메뉴를 누르기만 하면 경기도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견적 시스템으로 즉시 이동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4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 11만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경기도 는 2019년부터 추진해 아동 구강건강 관리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검진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대상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된 안내문을 참고해 치과 방문 전 ‘덴티아이경기’ 앱으로 문진표 작성,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검진받을 치과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는 2,300여 개로 참여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도내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고 덴티아이경기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 12만3,825명 중 11만3,945명이 치과주치의 검진을 완료해 대상자 92%가 사업에 참여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 학생(보호자)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사업 참여 전후로 조사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도로-전력망 공동건설로 산업단지 전력문제를 해결한 사례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지킴이 화재안심보험 등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결과 일반행정분야 15건, 소방분야 3건 등 총 18건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일반행정분야 최우수로 선정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로 예산절감과 산업단지 전력문제 동시 해결 사례’는 전국 최초 도로, 전력 기반시설 공동건설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전력망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기반시설 간 연계 부족으로 산업단지 전력공급이 지연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적기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자 도는 지자체, 한전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공동건설 모델을 도입, 예산을 절감하고 전력망 문제를 해결하며 국가 전략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이밖에 ▲주거·시설·정책·제도를 잇는 안전취약계층 보호 ▲식용유지 잔류농약 관리 분석법 개발 ▲독서와 지역경제를 연결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AI 업무자동화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봄이 되면서 야생동물 구조건수가 늘고 있다며 발견 시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해 먼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상·조난·질병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는 6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3건에 비해 21% 늘었다. 4월 동안 조류 207건, 포유류 69건 등 총 276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는데, 주된 구조 원인은 조류의 건물 유리벽 충돌이 68건(24.6%)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어미를 잃은 새끼가 63건(22.8%)으로 뒤를 이었다. 4월부터 구조가 증가하는 이유는 날이 따뜻해지고 야생동물 번식기가 되면서 봄철 등산로나 공원, 아파트단지 내 수풀에서 ‘이소(離巢.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 단계의 날지 못하는 어린 새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날지 못하는 어린 새 등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위적으로 구조되어 사람에게 길러지게 되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없어, 구조센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언어 장벽과 교육 접근성 부족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도내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외국인노동자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체계적인 산업안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중에 사업장을 이탈해 별도의 외부 집합 교육을 받기 어렵고, 한 사업장 내에 여러 국적의 노동자가 있어 일방향 한국어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외국인노동자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과 비언어 중심의 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교육은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제조업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4~5개의 주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후에는 사고 발생 원인과 미준수 안전수칙을 시각적으로 설명해 언어 장벽 없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필수적인 강의식 교육 시에는 인공지능 동시통역 기술을 적용해 다국적 노동자들이 자국어로 실시간 교육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교육 종료 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5월 24일까지 특별 기획전시와 숲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시 행사는 2023년 새단장을 마친 수목원 내 바다향기전시관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 모임인 ‘대부도창작체험공방협동조합’이 참여해 실크스크린, 도자기, 천연염색, 자개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방 공예 체험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기획전시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봄바람과 바다 향기를 주제로 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튤립, 수선화 등 만개한 봄꽃과 서해바다의 자연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향나무 물고기 열쇠고리 만들기, 피리 만들기, 로즈마리 허브 화분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숲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이천시가 신청한 ‘이천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부발역 북측 약 52만㎡ 부지에 총사업비 2,577억 원을 투입해 약 4,900세대, 1만 1,7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각종 기반시설을 갖춘 복합 도시공간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부발역은 경강선과 중부내륙선이 연결되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역사 인근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IT 기업들의 입지로 인한 직주근접 수요가 높아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도시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앞서 2025년 3월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해당 사업을 반영한 바 있으며, 이번 승인으로 역세권개발을 통한 경기 동부권 성장거점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경기 동부권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실시계획 수립과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 백둔리 방면 주요 탐방로에 얼레지, 노랑제비꽃 등 다양한 봄 야생화가 만개해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4월 말이면 백둔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장수능선과 연인능선 일대에는 완만한 경사를 따라 현호색, 얼레지 등 야생화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다. 특히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는 100년 이상 된 철쭉 군락이 개화를 시작해 5월 초순이면 거대한 분홍빛 터널을 형성하며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2025년 발생한 수해로 인해 산사태와 임도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도립공원 내 전체 탐방로 이용은 제한된다. 현재 등산객은 백둔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장수능선이나 소망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희귀 야생화 훼손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백둔리 코스는 연인산의 절경을 짧은 시간에 만끽할 수 있어 탐방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개방된 능선을 따라 펼쳐진 야생화 군락을 감상하며 도민들이 봄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1천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전격 지급한다. 재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 4천400만 원을 활용한다. 복지기금은 지자체와 기금 조성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면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해 조성된다.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설, 추석에 40만 원씩 연 120만 원 복지비를 지원한다. 기금은 지난해 처음 양주시에 조성됐다. 참여 기업은 39곳이었으며 463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에 이어 양주와 동두천, 연천을 잇는 북부권역 4호까지 기금 조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기업은 5개 시군 159곳,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1,861명으로 지난해 463명 대비 1년 만에 규모가 약 4배 증가했다. 40만 원의 복지비는 전액 각 시군의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동자들의 두둑해진 지갑이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