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7.28일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본격 추진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2022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번 출범식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방안이 실질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청, 지역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구성·운영을 지원하고,지역이 주도하여 초·중등교육부터 고등교육, 취·창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안정적인 지역인재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중앙(교육부 등)과 지역(지자체, 대학, 교육청, 기업 등)이 수평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는 지역인재 투자협약 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첨단·핵심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전승활동 기획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의 진행으로 8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그대로를 전하는 실연이고,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한 공연과 전시이다. 8월에는 모두 무료로 전국 각지에서 총 29건의 행사가 개최된다. 8월 대표적인 '공개행사'로 서울 ‘국악박물관’에서는 북, 편종, 가야금 등 전통악기를 제작하는 ▲'악기장'(보유자 고흥곤, 김현곤, 이정기) 연합 공개행사가 8월 4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경기 ‘안성마춤유기공방’에서는 쇳물을 일정한 틀에 부어 원하는 기물을 만들어 내는 ▲'유기장'(보유자 김수영, 8.17.~19.)이 진행되며, 충남 서천 ‘한산모시관’에서는 ▲'한산모시짜기'(보유자 방연옥, 8.13.~15.)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천, 전북, 전남, 경북 등지에서 총 13건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로서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조각장'(전승교육사 남경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올여름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명소를 선정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에(코)슐랭가이드 다섯 번째 명소는 ‘남해 앵강만’ 입니다. 남쪽 끝의 보물섬 남해는 동해를 닮은 절벽과 서해를 닮은 갯벌, 남해의 몽돌해변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섬으로 계단식 다랭이논으로 유명합니다. 다랭이마을을 시작으로 앵강만의 굽은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전경과 농촌과 어촌이 어우러진 마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해 바래길 중 앵강다숲길(다랭이마을~앵강다숲)을 걷다 보면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논밭을 만든 우리 선조들의 절박한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다랭이마을 해안숲 오솔길을 지나면 고즈넉한 어촌마을의 풍경과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방풍림을 만나게 됩니다. 남해 두모마을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한여름 약 2만 평에 이르는 다랭이논에 초록빛 벼 물결이 펼쳐집니다. 또한 바닷물의 수심이 얕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약과 바다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과 갯벌체험도 가능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월 5일 금요일 저녁 19시 30분부터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공감숲교육연구소가 주관하여, 어린이들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숲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불빛 없이 밤 숲길을 걸어요 ▲반딧불이 사는 숲속으로 가요 ▲우리 가족 별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촛불 아래에서 나누는 사랑의 가족 ▲야간 곤충 이야기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별빛 아래 야외공연장에 모여 신기한 마술쇼를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는 4∼7세의 어린이를 동반한 80여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의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빛 아래 숲속에서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책마루 인문학 강연'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8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면 강연 3회와 특별강연 1회로 총 4회 진행한다.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2018년부터 시작된 문화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왔다. 하반기에는 "손끝으로 전하는 한국의 미-현대에 녹아든 무형유산”을 주제로 매듭, 도자, 목가구, 방짜유기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연자를 초청하여 무형유산에 담긴 예술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조명한다. 대면강연은 국립무형유산원 라키비움 책마루(전북 전주시)에서 오후 6시 30분에 운영되며, ▲8월 9일(화)에는 박선경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전승교육사가 ‘정성과 인고의 예술, 매듭’이라는 강연으로 청중과 만난다. ▲9월 6일(화)은 도예가 유의정이 ‘도자로 바라본 과거와 현재의 시간여행’에 대해 강연하고, ▲10월 4일(화) 양석중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는 ‘미래를 품은 전통 목가구’라는 주제로 장인의 치열한 고민과 가구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특별 강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7월 26일 오후 2시,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스포츠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스포츠산업의 피해 극복과 재도약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 아이디어링크㈜ 김종민 대표, 알앤원㈜ 도형호 공동대표, ㈜와와플레이 조성수 대표, ㈜서클컴퍼니 박주희 대표, 스포츠투아이㈜ 김봉준 사장, ㈜마이벨로 최윤호 사장, ㈜리얼디자인테크 이중식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규제 개혁, 민간 주도 사회서비스 혁신, 해외 시장 개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그동안 민간의 자율성 존중과 낮은 자세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 22일(수)에는 관광업계, 7월 1일(금)에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7월 5일(화)에는 장애예술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스포츠기업 간담회 이후에도 박 장관은 분야별 업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의 ‘파크 하얏트 도쿄(Park Hyatt Tokyo)’에서 국내 출판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출판저작권 수출상담회인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해 왔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 상담회로 전환해 운영해왔으나, 지난 2020년 비대면 수출 상담에 이어 개최되는 올해 일본과의 상담회는 현장에서 대면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은 출판시장 규모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인 국가로서, 최근 한류의 영향에 힘입어 일본에서의 한국 도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서른의 반격'이 또다시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28만 부가 판매된 '82년생 김지영(조남주)', 5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 외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사업을 7월 26일에 공고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7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로,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은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무료)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6년 시작하여 현재 2,290개의 인증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22년 제2차 사업 선정에서는 첨단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기업,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반도체, 인공지능, 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3개 영역(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 프로그램 우수성)에 대한 3단계 심사를 거쳐 12월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또는 꿈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증기관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3년 유효)와 기관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3년간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국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과 김병욱 의원(국민의 힘,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및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와 함께 제184차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정책토론회(포럼) 겸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토론회’를 7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 온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여러 가지 쟁점(이슈)들을 공론화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변화 방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최근 「학교복합시설법」 등 법령 제·개정 이후 소멸위기의 지방, 도심 공동화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학교가 선도적으로 상생과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재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학교시설 복합화와 미래학교-지역교육 생태계 구축과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지역생태계로서의 학교의 역할과 학교시설 복합화 운영 사례, 미래학교와 연계한 공간배치 방향을 살펴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제안한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7월 25일, 오후 배우 오영수, 안무가 모니카를 각각 ‘한국 공연관광’, ‘2022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간담회를 열어 “대학로를 중심으로 공연관광을 활성화해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관광매력 국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대학로는 1975년 서울대가 이전함에 따라 많은 공연장이 조성된 후 공연관광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케이-컬처)의 원초가 되었다.”라며 “한국문화(케이-컬처)와 관광이 결합하면,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영수 배우는 “영국에 가면 셰익스피어 공연을 보고, 미국에 가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관람하듯이 한국에서는 대학로가 관광객들에게 그렇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보균 장관은 “대한민국이 일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문화번영이 필수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오영수 배우에게 한국 문화(케이-컬처)의 힘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오영수 배우는 “예전에는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에 등장한 창원 북부리 팽나무(보호수)에 대한 실제 문화재적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지정조사를 하기로 했다. 드라마에 실제로 등장한 창원 북부리 팽나무(창원시 보호수)는 주변이 탁 트인 마을 산정에 우뚝 서 있으며, 수령은 약 500년 정도, 수고(나무 높이)는 16m, 가슴둘레 6.8m, 수관폭(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린 최대 폭)이 27m 정도로, 팽나무 중 비교적 크고 오래된 나무에 속한다. 드라마속에서 이 팽나무는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노거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위기로부터 마을을 지켜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팽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중남부지방에 주로 사는 장수목으로, 마을의 대표적인 당산나무 중 하나이며, 현재, 천연기념물 노거수로 지정된 팽나무는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과 고창 수동리 팽나무 단 2건 뿐이다. 문화재청은 조만간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등과 함께 이 나무의 역사와 생육상태 등 문화재적 가치를 현장 조사할 예정이며, 마을 주민과 지자체와 함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검토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년 '궁온 프로젝트'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신청을 25일 오전 10시부터 8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접수받는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던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궁온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등을 영상 콘텐츠와 체험 꾸러미(키트)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집에서 코로나 걱정 없이 안전하게 궁궐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으며, 선착순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에는 온(ON) 달빛기행, 온(ON) 별빛야행, 온(ON) 생과방 총 3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 먼저'ON 달빛기행'에서는 가상현실(VR) 영상을 통해 창덕궁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체험 꾸러미로는 직접 만드는 가상현실(VR) 카드보드지와 낙선재 무드 등(램프), 매화향 룸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된 체험 꾸러미가 제공된다. ▲ 'ON 별빛야행'은 경복궁의 정취를 동영상으로 즐기며 궁중병과를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경복궁의 고화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통일부 인천통일+센터는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과 공동으로 2022년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주간 통일부에서 제작지원한 통일영화 상영전,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를 개최한다.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는 미추홀도서관 내에서 통일과 관련된 독립영화를 총 9편을 상영하고, 이를 제작한 감독과의 만남을 진행하는 행사다.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남·북한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영화 5편을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분단의 아픔과 통일인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말인 8월 13일, 14일 오후 2시에는 각 2편의 영화를 상영한 뒤 감독을 초대해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영화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영화의 주제의식 등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3일에는 '기사선생'의 김서윤감독, '별찌'의 최진감독이, 14일에는 '도시체험'의 조은희감독, '히치하이커'의 윤재호감독이 무대에 올라 인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통일부 인천통일+센터는는 이번 행사가 남과 북의 분단 현실을 다룬 독립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통일에 대해 무겁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7.25일부터 8.21일까지 약 한 달간 유료방송 시청자들이‘202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로,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사와 홈초이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및 KT 스카이라이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방송대상 특별관」은 대상작인 KBS의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를 비롯한, 최우수상 수상작인 MBC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그리고 YTN라디오의 '서간도의 별들, 3500'과 울산MBC의 '퇴근길 톡톡 ‘기부 앤 테이크’'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8편*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