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소재한 음식점 ‘정자삼겹’이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 ‘정자삼겹’은 2024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삼겹 도시락을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 도시락은 홀몸 어르신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5가구에 전달된다. 김민우 정자삼겹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나눔을 시작했다”라며 “따뜻한 한 끼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따뜻한 나눔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후원해 주시는 도시락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지난 28일, 성균관대역 인근 ‘제2의 밤나무 동산’에 모여 묘목을 심고 주변을 정비하며 마을 공간 가꾸기에 나섰다. 제2의 밤나무 동산은 한때 불법 경작지로 남아 있던 곳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새롭게 바꿔낸 공간이다. 2023년 움막 철거와 밤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정비를 거쳐 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 공간으로 모습을 갖춰왔다. 현재까지도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해마다 손길을 보태며 동산을 돌보고 있다. 이번 정비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법면을 정리하고 밤나무 묘목을 추가로 심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흙을 고르고 나무를 심으며 동산에 새로운 생기를 더했다. 율천동은 앞으로도 제2의 밤나무 동산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율천동의 뿌리인 ‘밤밭마을’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생활 속 공동체 공간으로 가꿔나갈 예정이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제2의 밤나무 동산이 주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이웃과 마음을 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장안구여성합창단이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서 열린 ‘어르신 장수잔치’를 찾아 축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요양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안구여성합창단이 꾸준히 실천해 온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은 동요 메들리를 비롯해 명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그리고 우리 가락의 멋이 담긴 춤추는 춘향이, 신고산 타령, 경복궁 타령 등을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은 밝은 미소와 박수로 화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안구여성합창단 염명희 단장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저희가 준비한 노래가 작게나마 기쁨과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장안구여성합창단은 지역 사회 곳곳을 찾아가는 기획 연주를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 평화의 모후원과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열린 연주회에 이어, 이번 요양원 공연까지 정기적으로 나눔의 무대를 이어가며 구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합창단은 조만간 평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파주 군내면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내 탄약고 1·2관의 관람방식을 제한개방에서 자율개방으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인솔자의 안내, 제한된 인원이라는 제약이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누구나 원하면 관람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9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일반에 개방했지만 과거 주한미군이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설인 탄약고 전시관만은 민통선 내 안전상의 이유로 특별관람 공간으로 제한하고 있었다. 이번에 자율 개방된 탄약고는 미군 주둔 당시 미군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됐던 병기 창고의 원형을 보존한 채, 현재 탄약고 1관은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다. 이승근 작가의 ‘이 선을 넘지 마시오’라는 주제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어두운 탄약고 내부에서 바닥의 선을 따라 이동하며 분단의 암흑기에서 평화와 희망의 에너지가 넘치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시각적·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탄약고 2관에서는 미군 군용 텐트와 낙하산을 해체·재조합한 설치 미술 연진영 작가의 ‘주름진 서식지’를 전시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3일 경기도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체납이 도 재정에 직접적인 손실을 초래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원 배정 가중치 설정의 검토를 주문했다. 도는 시군 위임사무인 도세 및 세외수입 체납징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체납징수율을 높이고 도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활동 지원' 사업에 17억 2,800만 원의 증액 추경을 편성했다. 도가 제출한 '시군별 체납관리단 배정현황'에 따르면, 인원 배정 시 지방세 80%, 세외수입 20%의 가중치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용 의원은 “지방세에 비해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시군이 일부 확인된다”며 “현재 같은 가중치 구조가 해당 시군의 인원 배정을 오히려 빠듯하게 만들 수 있는데, 현장에서 어려움은 없느냐”고 질의하자 조병래 자치행정국장은 “내년에는 지역적 특성을 파악해서 가중치를 달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28일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관련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도비 편성 타당성을 점검하고, 국가사업 체계에 부합하는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가 도비로 선제 편성됐다. 해당 사업은 이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국가 광역교통계획에 반영된 국가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주도해야 한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도비 선투입의 배경과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 경과를 질의하며, 도비 투입이 국비 부담을 대체하는 구조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재정적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선과 정차역 선정이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얽힌 민감한 사안인 만큼 충분한 협의 없이 용역이 추진될 경우 갈등 심화와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그리고 관계 지자체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 협의 현황과 향후 조정 계획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사문화예술 프로그램 ‘경기옛길 사용설명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참가자가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경기옛길 사용설명서’를 완성하는 역사 학습 기반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험과 학습, 창작 활동을 결합해 옛길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부상이 되어 옛길을 걸으며 옛길의 흔적을 관찰·수집하고, 수내동가옥에서 옛 생활 모습을 직접 보며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옛 모습의 흔적을 찾거나 상상해 나만의 지도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옛길 사용설명서’를 완성한 뒤 결과물을 함께 나누게 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 체험에 그치지 않고, ‘옛길 위에 지금의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조선시대에는 소식을 어떻게 전달했을까’, ‘말과 사람이 다니던 길은 지금 무엇으로 바뀌었을까’ 같은 질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보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은 지역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재단 소속 9개 기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자연 탐험, 역사 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몸과 소리로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신체 움직임과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감각을 깨우고 창의적 표현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춘 ‘몸’ 프로그램, 자연의 소리를 관찰하고 귀 기울이며 이를 몸으로 표현하는 감각 예술활동으로 구성된 ‘소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박물관 야외에서 버블쇼, 군악대 공연, 경기아트센터 갬블러크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박물관(용인)은 2026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주간 행사 '열려라, 뮤지엄파크'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유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월 27일 포동 견인보관소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안산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견인 차량 운행 및 보관소 운영 특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보관소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 ▲견인 차량 운행 및 작업 안전성 ▲전기·기계 설비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안전 관리의 신뢰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 도출된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신속한 보완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선제적 안전 점검 체계 구축은 공공시설물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프로그램 '문예진 작가의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4월 2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문예진 작가의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은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운영됐다. 매년 이어지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올해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약 2:1의 경쟁률을 뚫고 16명이 수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의 지도로 진행된 강좌는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에서 시작해 표현 방법, 도구 탐구 그리고 기획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 관람 후 작품에서 배우는 캘리그라피 수업이 이어졌다. 미술관 주변을 살펴보며 자연에서 영감 얻기, 자신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캘리그라피는 처음이었는데 자연, 예술과 접목하는 방식이 흥미로웠고 나만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안애순 컴퍼니의 ‘춤이 말하다: 문소리×리아킴’공연을 선보인다. 안애순 컴퍼니는 현대무용가 안애순을 중심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실험적인 무대 언어를 선보이며, 움직임을 통해 사회와 인간의 이야기를 탐구해 온 단체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에서 기획해 2013년부터 이어온 안애순 안무가의 ‘춤이 말하다’시리즈를 확장한 신작으로 용인문화재단을 비롯한 수도권 및 경남 지역 9개(강북·강동·고양·광명·광주시·구로·남동·양산·용인) 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춤이 말하다’용인 공연은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하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춤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풀어낸다. 퍼포먼스(안무)와 토크가 결합한 구성으로 두 예술가가 걸어온 길과 창작 과정, 무대 뒤 이야기를 관객과 공유한다. 또한 배우와 K-POP 안무가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인물이 춤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어떻게 자신만의 표현 세계를 구축해 왔는지 조명하며 관객에게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8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지부에서 0세아전용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상황 대응 방법 교육을 했다. 전문 강사가 영아 대상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기도 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설명한 후 실습으로 학부모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수원특례시 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했다. 일반적인 성인 심폐소생술과 영아 심폐소생술은 방법이 다르다. 생후부터 만 1세 미만의 영유아는 손가락 2~3개를 이용해 양쪽 젖꼭지 사이 정중앙 바로 아래 지점을 약 4cm 깊이로 압박해야 한다. 압박 속도는 분당 100~120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있으면 전원을 켠 후 환자 가슴에 패드를 붙이고, 심장 리듬을 분석한 후 시행 버튼을 눌러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한 불안을 느낄 수 있다”며 “응급처치 실습이 부모들에게 실질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안데르센 동화 ‘엄지공주’를 모티브로 한 특별기획전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를 11월 15일까지 전시온실에서 개최한다. 동화 속 이야기 흐름을 따라 식물과 곤충, 자연 요소를 연계한 교육·체험형 전시다. 관람객이 엄지공주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연과 생태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꽃에서 태어난 소녀 ▲두꺼비의 연못 ▲곤충의 정원 ▲들쥐와 두더지의 땅속 세계 ▲제비와의 비상 ▲꽃의 나라, 꽃의 정령 등 6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 초입에는 대형 책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이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 공간에서 튤립, 수련, 풍뎅이, 제비 등 동화 속 요소와 연계한 식물·곤충 정보를 제공해 관람과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 국립농업박물관과 협업해 곤충 생물과 표본을 전시하고, 5·9월에는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엄지공주’ 도슨트 서비스도 도입해 다국어 전시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어릴 적 한 번쯤 읽어 보았던 동화 속의 생물과 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박물관은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실과 야외 체험 공간에서 어린이날 행사 ‘디지털 수원박물관에서 놀자!’를 연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실과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는 실감영상관 ‘수원박물관은 살아있다’, ‘수원팔경’을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놀이터에서는 풍등 띄우기와 두더지 잡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조의 을묘원행을 재현한 ‘엑스알(XR)버스 1795행’도 체험할 수 있다.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가면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가족 오엑스(OX) 퀴즈와 마술쇼 등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푸드트럭도 마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게 뛰놀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틈새전시 ‘동고동락(同苦同樂), 수원화성(水原華城)’을 개최한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과 정조 즉위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획했다.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전시다. ‘한국 성곽의 꽃’으로 불리는 수원화성은 정조대왕과 백성이 함께 힘을 모아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축성한 조선 후기 문화의 결정체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량이 집약된 역사적 유산이다. 전시는 ▲1부 ‘일제강점기 수원화성의 고난’ ▲2부 ‘한국전쟁기 수원화성의 참화’ ▲3부 ‘수원화성과 여민동락’ 총 3부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됐다가 점차 제모습을 찾아가던 1960~80년대까지의 수원화성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힘든 시기와 번영의 시기를 함께하며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수원화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수원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