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5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 ‘2023 안산 대부포도축제’에서 단원구여성합창단이 문화나눔 공연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합창단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김연아 CF송으로 유명한 ‘SING SING SING’부터 ‘만화주제가 메들리’까지 다양한 곡을 부르며 대부포도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문화공연에 소외된 대부도 주민들과 멀리서 찾아온 관람객들을 위해 단원구여성합창단이 문화나눔 공연을 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단기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5부터 27일까지다. 모집과정은 전통장 만들기, 퓨전 떡 만들기, 라떼아트 & 핸드드립 등 시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으로 도합 10개 강좌에 걸쳐 총 159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정책에 따라 남·녀 모두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여성비전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공모사업 대비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기획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실무적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내달 18일과 25일, 11월 1일 총 3회에 걸쳐 15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부지원사업 이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이론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워크북’도 제공한다. 또, 교육 전 과정에 참여한 기업 중 사업계획서 완성도에 따라 개별 컨설팅을 1~2회 가량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실무위주 교육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의 활용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2회 정기연주회‘새로운 합창의 물결(NEW CHORAL WAVES)’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새로운 무반주 합창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중심이 되는 합창공연의 정수를 표현한다. 무반주 정통합창 뿐만 아니라 앙상블, 라이브 일렉트로닉스(전자음향) 협연 무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한국의 물결(Korean Waves)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 최초로 연주되는 작품들로 ▲모든, 시작과 끝(박하얀 작곡) ▲아리랑(조성옥 작곡) ▲어긔야(이서연 작곡) 등 백제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멋을 합창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2부는 서양의 물결(Western Waves), 3부는 아시아의 물결(Asian Waves)로 무반주 합창과 앙상블과 함께하는 다양한 무대로 구성해 합창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마지막 4부는 활기찬 물결(Active Waves)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의 강렬한 전자음향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0월 1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7회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몸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안산시 의약단체, 관내병원 등 15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굿프랜드복지재단 주최,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건강체험관 ▲마음힐링 체험관 ▲가족체험관 등 3개의 주제 체험존으로 총 66개소의 체험관을 운영하고, 버스킹 공연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의지를 향상 시키고, 건강도시 안산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가 1천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안산시 주최·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코스 구간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 및 서해랑길 91코스를 거치는 총 5.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코스 중간에 ▲세계음악공연 ▲이벤트 게임 ▲느린 우체통 ▲플로깅 캠페인 등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걷기행사 후에는 완주를 축하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념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냉장고·TV 등 풍성한 경품추첨까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부포도축제와 함께 열려 포도밟기,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 대축제의 장으로 꾸며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중앙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제3회 안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담아 직접 기획한 행사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청년페스티벌답게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에 이어 드론 카드세션퍼포먼스, 아티스트 임한별 초대 공연 등이 이어졌다. 그 밖에도 ▲스트릿댄스 배틀 대회 ▲서울예술대 버스킹 공연 ▲청년정책·상담·홍보 부스 운영 ▲청년몰 플리마켓 ▲Y2K(레트로) 최고 맵시꾼 상 ▲문방구 레트로 게임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젊은 그 자체로 커다란 자산이니 어떤 것이든 실패를 두려하지 말고 마음껏 도전하길 바란다”며 “취업과 내집 마련, 결혼과 육아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안산시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정당한 보상을 통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창작활동 촉진과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7월 11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조례제정 절차를 거쳐 18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249만 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단, 신진 예술활동증명자는 제외된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신청접수는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어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5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재)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안산! 미래를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과학기술을 주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과학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행사는 ▲앤서존(Answer Zone) ▲샤인존(Shine Zone) ▲뷰존(View Zone) ▲퓨처사이언스존(Future Science Zone) 등 총 4가지 주제로 8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과 청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과학에 대한 열정 속에 지식과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준 높은 로봇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전 세계 50개국을 순회하며 사람들에게 꿈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대한 엔터테이너 로봇 ‘더 타이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2023 안산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5년 만에 대면 대회로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안산시체육회·경기일보 공동주최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안산시민 등 4천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마라톤 코스는 천혜의 생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일반인에게 미개방된 대송습지 방수제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부포도축제 및 대부해솔길걷기축제와 함께 열려 포도밟기, 플리마켓, 체험부스, 경품행사, 축하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대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5년 만에 드디어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서 함께 달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마음”이라며 “뜨거운 관심으로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서해의 보물섬, 대부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안산 대부포도축제’가 1만9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개최 후 태풍 및 코로나 펜데믹 등의 여파로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축제는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대부동 지역의 풍부한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한 대부도 종합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전국 유일 다문화마을 특구인 안산을 즐길 수 있는 ‘대부에서 떠나는 작은 세계여행 부스’ 운영, 포도낚시·포도 스노우볼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으로 가족 나들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좋고 싱싱한 대부포도와 품질 좋은 안산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대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대부동 탐방관’과 와인체험·목공·도자기·밀짚공예·곤충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안산 관내 초·중·고, 대학 진학 예정인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으로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에서 ‘2023 다문화가정 학생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진학·진로교육,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했다. 초·중·고 현직 교사가 학교급별 입학, 진학 안내,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습에 대해 안내를 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또한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학부모도 부담 없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국어, 러시아어 통역을 지원했다. 초·중·고, 대학 취학 및 진로 자료집을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제작하여 배부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에게도 배부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자료집은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탑재되어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다문화가정 학생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체육관, 운동장, 유휴교실 등 시설 개방에 관해 안산시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9월 15일 학교-안산시 간에 학교시설 개방 실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실무협약은 지난해 12월 23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 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설개방에 필요한 학교의 여건이나 상황 등 의견 수렴을 반영하여 총 10교가 학교별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후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5천만원 개방 인센티브 지급, 공공운영비 지원, 손해배상공제 가입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의 요인 분석,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및 안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 대부포도축제가 우천에도 불구,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대부도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 홍보를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을섬은 안산의 대부도를 비롯해 인천 강화군 교동도, 전남 여수 금오도, 경남 남해군 조도·호도, 제주도의 추자도 등 5곳이다. 수도권에서 가깝게 찾을 수 있는 ‘낙조가 아름다운 섬’ 대부도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대부해솔길부터 아름다운 일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탄도 바닷길, 구봉도 낙조전망대,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방아머리해변, 대부광산 퇴적암층 및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등 쉼과 여유를 주는 힐링 명소가 가득한 섬이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한국섬진흥원에서 11월까지 유튜브, TV프로그램, 홈페이지, 공모전, 홍보영상, 홍보책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산시와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간의 10주년 우호 협력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의 발전과 교육에 대한 논의를 위해 9월 15일 금요일,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교육대표단이 안산반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안산시와 뉴질랜드 타우랑가시는 2013년부터 교육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교육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반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대표단은 반월초등학교에서 유치원 전통 민속놀이 체험, 흡연예방교육 연극 관람, 반월초 100주년 기념관 관람, 학생 대취타 공연 관람 및 대취타 악기 체험,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 수업 참관, K-학교 급식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대표단 단장인 로완 바튼은 반월초에서 한국의 문화와 교육 활동에 수업 참관은 기대 이상이었으며, 한국 교육 분야에서의 성과와 혁신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박완식 반월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반월초 방문을 통해 안산시와 타우랑가시와의 교육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