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대학과 함께하는 2022 국제연합(UN) 세계기초과학의 해 한국 선포식’을 4월 19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2월 8일,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기초과학의 해*’를 맞아 기초학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학이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연구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학을 중심으로 연내 연속 기획 행사를 추진하고자 ‘한국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연속 기획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인 이번 한국 선포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국회의원, 학계·연구계 인사, 대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초과학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미셸 스피로(MICHEL SPIRO)도 영상을 통해 한국 선포식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번 한국 선포식은 한국추진위원회의 선언문 낭독, 과학특강, 기조발제, 토론 순으로 구성된다. 한국추진위원회의 선언문 낭독은 ‘대학과 함께하는 2022 국제연합(UN) 세계기초과학의 해’의 본격적 시작을 선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학특강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미국 워싱턴 백민경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일 오후 2시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운영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식물의 유전자원 보존과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내용은 ▲ 천연기념물(식물) 유전자원의 장기 중복 보존 상호협력, ▲ 자연유산 식물분야 연구, 전시 기술 자문, ▲ 천연기념물(동·식물) 유전자원 정보교환과 협력, ▲ 기후변화 대응 천연기념물(식물) 공동연구 등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릉 오죽헌 율곡매(2017년 고온 피해(강릉 7월 평균30.2도)로 생육상태 악화)와 담양 관방제림(2021.1. 한파로 겨울눈과 잔가지 동해 피해) 등과 같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식물들이 잇따라 피해를 입으면서 자연유산에 대한 보존과 피해 예방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문화재청과 한수정은 기후변화나 자연재해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천연기념물의 유전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까지 강릉 오죽헌 율곡매 등 천연기념물 중 노거수로 지정된 176개 (2022년 기준)의 종자를 수집해 시드볼트에 저장하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자연유산 보존과 피해예방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그동안 보유자(보유단체)에게만 주어진 전수교육권한이'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2020.12.10.)으로 전승교육사에게도 부여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국가무형문화재 개인종목 전승교육사를 대상으로 '전승 장비 구입 및 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전승교육사는 전승교육과 전승활동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구입 및 수리할 수 있으며, 2개년(2022∼202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1인당 최대 연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전승교육사의 수요조사를 마치고 전승활동 및 전승환경 개선에 적합한 지원금 선정자를 4월 19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아울러 약 300여명의 전승교육사에게 매월 지원되는 월정전수교육지원금을 7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전승교육사의 전승의욕을 고취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보전·진흥을 위하여 전승기반을 공고히 하고 전승교육사의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 보유자가 무형문화재 전승교육관 건립을 위해 개인 토지 5,474㎡를 문화재청에 기부한다. 문화재청은 기부채납을 계기로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국가무형문화재 예능전수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기념하여 19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기부 토지 내에 있는 이영희 보유자 자택에서 기부채납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영희 보유자는 국악 예술인이자 교육자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지난 1991년 5월 ‘가야금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된 바 있으며,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1999), 서울특별시 문화상(2006) 등을 수상하였다. 평소 무형문화재를 한자리에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전수교육관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다가 이번에 자신이 거주하는 집이 포함된 개인 토지 등을 전수교육관 건립에 보탬이 되도록 문화재청에 기부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 이영희 보유자의 기부 토지를 수도권 전수교육관 건립에 활용하기로 했으며, 해당 교육관을 수도권 국민들의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향유와 실내공연장, 체험과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승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4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연희 판놀음 '광대 판! 판! 판!'을 개최한다. '전통연희 판놀음'은 전통적인 연희 무대이자 열린 무대인 ‘판’에서 누구나 즐기는 ‘놀이’처럼 무형유산이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2019년부터 매해 다른 주제로 선보인 '전통연희 판놀음'은 신명과 웃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내일을 힘차게 나가자는 바람을 담아 올해는 '광대 판! 판! 판!'으로 찾아 왔다. 이틀간 진행되는 '광대 판! 판! 판!'의 시작은 4월 22일(금) ▲오후 6시 30분 ‘연희집단 The 광대’가 준비한 '당골포차'로 문을 연다. 현대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위로를 전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 공연하는 '연희1986'은 젊은 범띠로 구성된 ‘진명’, ‘난쟁앤판’, ‘느닷’ 등 세 개의 조가 모여 준비한 공연으로 ‘진격의 북소리’, ‘버나더스 형제들’, ‘탈바꿈놀이’ 등 기예를 뽐내는 신개념 판놀음이 펼쳐진다. 다음날인 4월 23일(토)에는 ▲오후 1시 '용기 정화굿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신규로 강원 플랫폼(단일형)과 대구·경북 플랫폼(복수형)을 4월 18일에 예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발전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0년 3개 지역혁신플랫폼 선정을 시작으로 플랫폼 구축 지역을 확산해왔으며, 2022년에도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2개 플랫폼을 신규 선정하였다. 신규 선정된 2개 지역은 다음과 같이 플랫폼을 구성하였으며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지역혁신기관 간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강원 지역혁신플랫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강원 플랫폼은 지역 내 15개 대학, 60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여 ‘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①정밀의료, ②디지털 헬스케어, ③스마트 수소에너지를 핵심분야로 선정하였다. 강원 플랫폼은 바이오 클러스터(춘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존중과 배려, 서로 신뢰하는 학교’라는 표어(슬로건)하에 ①알기 쉬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방법, ②우리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실천 사례, ③교사-학생-학부모 간 존중과 배려, ④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작품형식은 뮤직비디오·따라하기(패러디)·다큐멘터리·드라마 등 자유 형식의 영상이며, 작품은 4월 29일(금)까지 공모전 누리집(교육활동침해예방.com)으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및 창의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 심사 기준에 따른 전문가 심사 이외에도 일반 국민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심사(5월 9일(월)~5월 15일(일))도 함께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와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 심사를 거쳐 초등부·중고등부별 최우수상 1팀(상금 50만원), 우수상 2팀(상금 20만원), 장려상 3팀(상금 10만원), 참가상 5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최재혁)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당일 오후 3시 경복궁 내 집경당에서「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경복궁 특별기획공연 ‘3인 3색 세종의 봄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경복궁에서 최초로 열렸던 수정전 공연에 이어 세종대왕과 경복궁이라는 역사적 인물과 장소를 결합한 두 번째 장애인 예술단 공연으로, 전통을 오늘날에 계승하고 알리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600년 전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고 궁중악사로서 연주하게 했던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의 전통과 애민정신을 기리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3인 3색(3人 3色거)’은 거문고, 대금, 단소 연주자 3인방이 펼치는 무대를 뜻하며, 국가무형문화재 가사 이수자의 정가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다. 담담하면서도 유수(流水)와 같은 멋이 있는 우락(羽樂),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여는 맑은 비를 표현하는 청우(淸雨) 그리고 노곤한 봄날의 졸음을 뜻하는 춘면곡(春眠曲) 등 봄기운을 담은 품격 있는 국악공연이 해설과 함께 펼쳐진다. 코로나19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올해로 제62주년을 맞는 4·19혁명 기념식이‘바다로 가는 강물처럼’이라는 주제로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는 “1960년 당시 자유당 정부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싹을 틔운 4·19혁명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62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을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은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4·19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50분간 진행된다.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어진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염원이 거센 강물이 되어 민주주의의 바다로 나아갔듯이, 오늘의 우리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4·19정신으로 쉼 없이 나아가자는 의미를 전할 계획이다. 헌화·분향에는 4·19혁명 관련 단체장과 4⋅19혁명 참여학교(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외교부는 4월 15일 오전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주재로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대응 민관 합동 TF'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해외문화홍보원, ▲국가기록원, ▲동북아역사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등 10개 관계부처·기관의 국·과장급 인사와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초 '민관 합동 TF' 제2차 회의 이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각 관계부처·기관 별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대응 전략에 따른 향후 조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사는 ▲유네스코와 세계유산위원국 대상 외교적 교섭 현황, ▲관련 자료 수집·분석 등 분야별 소그룹 실무 TF 개최 결과 등을 공유하면서, 각 관계부처·기관에 단계별 조치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여러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에 따른 조치들을 차분하게 추진해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면서, 민관 TF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간 긴밀한 입장 조율과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외국대학에서 국내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원)을 선정 및 승인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제도는 외국에 국내 대학의 분교나 캠퍼스를 설치하지 않고, 현지 대학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지원하고 국내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국내대학의 우수한 교육 경험 제공을 필요로 하는 해외 각국에 국내 우수 교육과정이 수출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어 지속 운영되어왔다. 이번 심사(2022년 1월~2022년 4월)는 2018년 5월 제도 신설 후 두 번째로 시행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승인심사위원회가 각 대학이 제출한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 및 대면(코로나19로 화상회의)으로 심사했다. 위원회는 제도 운영을 위한 기본요건, 교육과정의 우수성, 해당국 인력 수요 등 교육과정 제공 필요성 및 지속가능성, 양질의 교육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여건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그 결과, 총 5개 대학 11개 교육과정의 운영을 승인했다. 승인된 과정들은 건축·정보기술(IT) 등 해당국의 수요가 커서 교육과정 운영 필요성이 크거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지원 대상마을 100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동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 회복을 위해 소규모·개별화되는 관광 유행에 맞춰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시범운영, 홍보·마케팅, 마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해 연간 총 18억 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신청마을의 사업 의지와 목표, 마을사업 계획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대상 마을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관광 전문가와 마을을 1:1로 연결하여 최대 8회 이상 전문 자문을 실시하여 개별 관광객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새로운 관광 유행에 맞는 소규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된 농촌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현장 체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초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퀴즈 행사 ‘안녕을 기원합니다’를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소통망(SNS,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매달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을 선정하고 소개하여 국민에게 왕실유물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는 4월에 선정된 왕실 유물이자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궁중회화 ‘십장생도(十長生圖)’를 주제로 한 퀴즈 행사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십장생도(十長生圖)에 관한 퀴즈의 답을 댓글로 적으면 된다. 박물관은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십장생도(十長生圖)’를 주제로 한 삽화가 그려진 컵 1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십장생도(十長生圖)는 해, 구름, 산, 거북, 학, 복숭아 등 불로장생(不老長生)의 길상적 의미를 갖는 자연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궁중 행사에서 왕비나 왕세자처럼 중요한 인물들의 자리 뒤쪽에 병풍으로 놓이기도 했고 궁궐 내부를 장식하는 창호에 그려지기도 했다. 현재 박물관은 시설 개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고즈넉한 제주를 느껴봐” 제주에서 가장 많은 해녀가 있는 마을이며, 장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공기 좋고 물 좋은 마을이에요! ◆ 해녀물질 체험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만 하고 가면 아쉽죠! 실제 해녀들과 같은 장비를 갖추고 바닷속에서 물질을 해 볼 수 있어요. - 4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 - 오전 11시, 오후 2시 반 진행 - 1인당 40,000원 ◆ 영양 듬뿍 보말칼국수!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고단백질 식품인 보말로 영양과 맛을 함께 채워주세요! - 해월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2340) - 보말칼국수 (12,000원) ◆ 가성비 갑 어촌계 펜션! 바다 5분 거리에 위치한 어촌계 펜션은 어촌마을에서 운영해 믿을 수 있어요! - 어촌계 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926-3) - 원룸형 숙소 기준 (주중 90,000원) 그림 같은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897-27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바다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갯벌에서 소중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만돌 체험휴양마을!’ ◆ 색다른 추억, 천일염 생산 체험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직접 천일염 생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만돌 갯벌체험학습장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320) - 방문 전 예약 필수! - 성인 5,000원, 소인 4,000원 ◆ 체험하고 특산물도 먹고! 조개의 일종인 동죽은 마을의 별미 특산물로, 조개 체험 후 가져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 재래김도 아주 맛있고 시중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 특산물 구매하러 가기 ◆ 시원한 바람 맛집 열심히 마을 구경 했다면 풍경 맛집인 바람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껴봐요! - 서해안 바람공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311) 자연 그대로의 갯벌을 간직한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