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오전동 생명숲교회는 지난 19일 성금 30만 원과 누룽지 25상자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교회가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인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왕한상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나눔을 이어가는 생명숲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겨울을 맞아 지난 18일, 사례관리 가구에 영양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경기남부두레생협과 협력해 사례관리 중인 83가구에 배추김치(5kg)와 총각김치(2kg)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 등도 점검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개최한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전시회가 지난 16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제1회 내손愛 Fun! Fun! Fun!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은 댄스스포츠와 웰빙댄스, 줌바댄스(스텝박스)와 같은 댄스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또 우쿨렐레와 통기타의 감미로운 연주로 가을의 정취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인물화, 서예, 캘리그라피, 전통민화 수강생들의 작품은 수준 높은 결과물로 관객들의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결과물이 무척이나 멋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면서 관객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행정적 지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의왕시 내손2동과 괴산군 연풍면은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열어 해마다 감자, 옥수수, 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로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절임배추 368박스(1박스, 20kg)를 판매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요즘 절임배추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절임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두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6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의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육 방식을 알리고, 시민들의 아동학대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에서는 긍정양육 환경 조성에 관한 퀴즈와 어린이 대상 아동권리의식 함양 교육, 미아방지를 위한 아동 지문 사전등록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됐으며, 홍보 물품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박상옥 점장은 “아울렛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문제인 아동학대가 근절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캠페인 장소를 제공해 주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리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아이 양육을 위한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롯데마트 앞 번화가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과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보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합동단속에는 의왕시 체육청소년과, 의왕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선도위원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단속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를 비롯해 노래방, PC방 등 업소의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여부를 집중해 점검했으며, 무인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운영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자칫 일탈행위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고천‧부곡‧오전동)은 ‘의왕의 문화유산 값진, 흔적’ 의왕문화원 특별기획전시회가 열리는 의왕새마을금고 내손지점에 지난 17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도시개발에 따른 생활공간의 변화 속에서 의왕지역 옛 마을공동체의 흔적과 문화유산을 조사, 발굴, 수집하여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의왕의 문화유산을 발굴하다’라는 명칭으로 기획전시회가 열렸다. 기획전시회에서 한 의원은 철도관사와 오봉주조, 고천성결교회 등 사라지고 있는 의왕의 옛 모습과 청계, 부곡, 오매기, 왕림마을, 안골마을 등 다양한 지역의 생활문화유산을 보고, 문화원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채훈 시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보며 의왕의 문화와 역사를 계승,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역학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며 “관계 단체, 기관과 협력하여 문화유산 보존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수장고 마련 및 지역박물관 건립, 철도관사 매입 등 현안에 관심갖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1동은 지난 16일 내손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내손愛 Fun! Fun! Fu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장학기금 마련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8개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작품발표 및 공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일찻집, 통장협의회 플리마켓, 체육회 슐런대회, 새마을지도자회·바르게살기협의회 음식마당, 방위협의회의 투호놀이 등 8개 사회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체험부스에서는 △모락산아이들의 누에고치브로치 만들기 △청년협동조합 뒷북 비석치기 △갈뫼중학교 양말목키링만들기 △의왕소방서(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외에도 종교단체(새에덴교회, 효민교회, 용화사)가 참여한 음식마당, 내손1동다함께돌봄센터의 팝콘나눔, 함께쓰는우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약 천만 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원터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2024 원터마을 음악회’가 지난 14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원터마을과 지역주민들이 멋진 가을날 음악으로 하나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엘포레스트232, ㈜원뮤직악기사, 포르테시스템 등이 후원했다. 음악회에는 아트그룹 환타, 이예린(소리꾼), 숲나학교, 소리나눔색소폰앙상블, 김세미(바이올린), 유환민(트럼펫)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복민석 통장은 “원터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첫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진천 원터마을 노인회장은 “원터마을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지난 15일 ‘2024 재능기부자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했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진로 특강과 진로 체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재능기부자를 발굴하고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재능기부자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재능기부자는 “알파 세대의 기본적인 특성과 청소년 트렌드를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의 수업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기부자의 발굴 및 꾸준한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18회 정기연주회 ‘운명의 힘’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누리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였으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을 비롯한 플루트 협주곡 등 다양한 클래식 곡 연주와 색소포니스트 초청 공연, 영상과 함께하는 영화 하이라이트 필름 콘서트 등 다채로운 연주로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그동안 근면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활동한 우수 활동 단원들에게 의왕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활성화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한 표창장을 수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멋진 선율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꿈누리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카페지기 ‘피치’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14~17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피치’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활동 기획, 베이킹 및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페지기 청소년들은 제과 교육을 받고 기부할 대상을 직접 선정했으며,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빼빼로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빼빼로는 지역아동센터 20명에게 전달됐다. 카페지기 기장 김민정(근명고 1학년)학생은 “제과 관련 교육으로 제과제빵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기부할 빼빼로를 만들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청소년들이 나눔과 사랑의 가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서비스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가 아플 때에도 질병감염서비스 이용할 수 있지만 법정 전염성 질병 및 유행성 질병에 한해 이용이 제한되어 다양한 질병과 부상에 대한 지원은 한계가 있다. 의왕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의왕시만의 아이돌봄특별지원서비스인 ‘아픈아이 홈케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픈아이 홈케어’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취업 한 부모,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자녀가 법정 전염성 및 유행성 질병뿐만 아니라 장염, 골절 등으로 인해 등원이나 등교가 어려운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자녀 1인당 하루 최대 12시간, 연간 5일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동의 병원 이용 동행, 식사 및 간식 제공, 건강 및 위생 관리 등 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연말까지 지역 작가 해라호(HERRA HO)와 협력해 기획전시 ‘내 마음에 피는 꽃 한 송이 우짜꼬 진짜’를 운영한다. 해라호 작가(본명 조철호)는 의왕시 부곡동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공공 미술 전시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꽃 한 송이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도서관 전체 휴관일인 셋째 주 금요일을 제외하고 12월 말까지 내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전시가 연말을 맞이해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평안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13일 고천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제33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해 자원봉사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와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의견이 논의됐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제언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단체 조리공간 요청 ▲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 확대 ▲자원봉사센터 이용자들의 쉼터 공간 확충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시가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현황,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는 분들의 생생한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