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사회복지주간과 연계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연결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홍보부스를 마련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5일,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지를 배부하고, 콜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지급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이거나, 위기 이웃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 365일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홈페이지 등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을 맞아 미래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풍성하게 채워줄 특별기획전 ‘어서와-과학은 처음이지?’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전시협력으로 개최되며, 국내 우수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일상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지만 과학적 원리 접근이 어려웠던 빛의 반사나 모터의 원리 등 물리·기초과학과 관련된 지식 원리들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풀어가며 재미있는 체험 전시물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기발하고 흥미로운 과학원리를 고객 중심 맞춤 해설과 체험 전시물 중심으로 구성한 흔치 않은 기획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은 시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전시 관람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4년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은 고등부 20명, 대학부 20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 기준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사업자로 사업자 소재지와 사업자 거주지가 모두 의왕시인 소상공인의 고등 또는 대학생 자녀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4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정보교류 및 협력 부족으로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중복제공 하거나, 지원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통합적인 사례관리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이날 행사는 18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강박장애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정수봉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의를 진행하고, 2부는 기관별 사례관리 발표 및 신규사업과 자원을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관 간 공유와 협력으로 위기 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왕시는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 또는 긴급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테니스협회는 25일 청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사업 성금 200만 원을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병국 의왕시테니스협회장과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나눔 성금을 통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국 의왕시테니스협회장은 “회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사업에 앞장서는 의왕시테니스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올 연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랑채노인복지관 앞 잔디마당에서 사랑나눔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내손2동 지역주민의 의류 물품 기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되며 내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최병하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복지자원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물품을 기부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사랑나눔 벼룩시장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릴레이식으로 추진해 왔다. 김성제 시장은 하은호 군포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은식 의왕소방서장, 전용복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청소년 도박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의왕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 등 피크 시간에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백운호수삼거리 교차로와 삼동교차로의 차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백운호수삼거리 교차로는 문화예술로(계원예술대학)와 백운로(백운호수)를 연결하고, 삼동교차로는 왕송못동로(초평지구)와 철도박물관로(현대로템)를 연결하는 교차로로, 백운밸리와 초평지구 입주 이후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가 극심해 지역주민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교차로 개선을 위한 현장 확인 및 기초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의왕경찰서 사전협의 및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각 교차로에 좌회전 1개 차로 확장 등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11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통행 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차량정체 등으로 통행 불편이 초래되는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경기도가 지난 9일 의왕시 청계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의왕청계사 목조보살좌상’을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왕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유산은 보물 2점,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8점 등을 포함해 모두 36점으로 늘어났다. 이중 청계사에서만 보물인 청계사 동종을 비롯해 청계사 소장 목판, 신중도, 사적기비 등 총 9점의 유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의왕청계목조보살좌상은 조선시대 후기의 불교 조각의 전통과 미적 감각을 잘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지정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중요성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의왕 청계사는 신라 시대 때 창건한 전통 사찰로 불교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그중에서도 목조보살좌상은 사찰 내 주요 불교 유물로 여겨졌다. 특히, 조선 후기 불교 조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각 기술의 발전과 불교미술의 흐름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목조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2024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4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내 14개 시 총 97개 팀, 194명(의왕 28팀, 고양 1팀, 과천 10팀, 구리 4팀, 군포 8팀, 부천 6팀, 성남 11팀, 수원 2팀, 시흥 3팀, 양주 2팀, 용인 5팀, 파주 4팀, 포천 8팀, 화성 5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1위는 성남시(최남석, 최형규), 2위는 의왕시(송기섭, 김진원), 3위는 포천시(이도화, 이성길)가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동급식위원회는 권혁미 위원장을 비롯해 의왕시가족센터, 급식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법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존 방학 및 학기 중 평일에 도시락으로 가정에 배달하던 석식 지원을 2025년부터는 G-드림카드로 전환해 시행하는 것으로 전원 의결했다. 도시락의 특성상 제공 메뉴가 한정적이고 아동 개인별 선호도를 반영하기 어려운 점, 만족도 조사에서 급식카드 지원 수요가 많은 점, 폭염 등으로 도시락 변질 등의 우려가 커진 점 등이 지원 방법 변경의 이유가 됐다.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는 하나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식은 9천 원이나 일일 최대 결제한도액은 4만 원으로 개인의 선택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배달특급 앱을 통한 비대면 주문 및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이윤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조종호 동안양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제 시장은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존중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의왕시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지역사회 생태환경문화를 선두하는 ESG 중심기관으로서 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해 민물고기 5종 100여 개체를 이전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무분별한 개발과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사라져가고 있는 민물고기를 지역사회 생태교육으로 환원하고, 방문객들의 전시 관람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받은 민물고기는 철갑상어 및 쉬리, 돌고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종으로, 조류생태과학관은 3층 수족관에 민물고기의 우수한 서식환경을 조성했으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속적인 기관협력 및 생태모니터링의 추진으로 생물다양성 확보와 자연환경 복원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지켜나가는 ESG 핵심기관으로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왕도시공사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의왕 소방서와 의왕 경찰서를 지목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9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 9개교를 찾아 청소년 자율이용공간인 꿈누리카페를 알리기 위한 ‘하굣길 홍보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학생들에게 꿈누리카페 지점별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간식을 함께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꿈누리카페 시설 인지도 향상을 도모했다. 꿈누리카페는 10월부터 시설 이용 대상을 기존 14세~24세에서 11세(초등 4학년)~24세로 확대하며, ▲고천점(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내손점(내손도서관 1층) ▲오전점(오전동주민센터 3층) ▲백운밸리점(백운커뮤니티센터 1층) 4개 지점 모두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의왕시 청소년들의 활기찬 새 학기를응원한다”며 “코인노래방, 닌텐도, 당구 등 지점별 특색을 가진 청소년 자율이용공간 꿈누리카페를 마음껏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