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총 2만 84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고양시청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35%(덕양구 0.71%, 일산동구 –0.1%, 일산서구 0.39%) 상승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20년 수준(53.6%)으로 동결되고 시세 변동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주택가격의 적정성 등 재조사와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정 가격을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놀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이 필요하다.” 군포시의회가 4월 30일 주최한 ‘군포시 모두의놀이터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이다. 시의회가 주최하고,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해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모두의놀이터 설치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군포지역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어린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불편 없이 이용하고, 영·유아와 임산부 그리고 어르신 등 모두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앞서 지난 2월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군포시 모두의놀이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이 의결돼 3월 19일부로 시행됐다. 관련해서 시의회는 면적이 3천㎡ 이상이면서 인근에 주차장과 장애인 화장실이 갖춰진 어린이공원 1개소(제일어린이공원), 근린공원 5개소(초막골공원, 철쭉공원, 중앙공원, 송정중앙공원, 고랑치기공원), 주제공원 1개소(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의회가 의정모니터단 활성화에 앞장선 시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의회는 4월 30일 열린 제2기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의 2024년도 상반기 정기회의에 앞서 이길호 의장과 모니터단 단원 간 간담회를 진행하며, 박상현·유혜엽·김기환 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이길호 의장은 2023년 3월 출범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이 그동안 활동한 경과를 듣고, 단원들이 활동하며 생각한 의회 발전 및 의원 의정활동 강화 방안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길호 의장은 “현 의정모니터단은 제267회부터 제273회까지, 5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직접 참관하거나 의회 누리집 생방송 등으로 회의를 보며 의회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냈다”라며 “시민이 보는 의회를 알고, 개선 방향을 생각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공개 공모와 추첨 절차로 선발돼 2023년 3월 출범한 제2기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2025년 3월 초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8일 경기 광주시 소재 느린학습자 자립지원관 ‘우리집’에서 느린학습자 관련 단체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자형 의원과 황소제 광주시의원, 느린학습자 자립지원관을 운영하는 씨앗티움공동체, 한국 느린학습자 지원센터, 느린학습자 시민회, 전국 느린학습자 부모연대, 대안학교 와플 등이 참석해 느린학습자가 당면한 현안문제를 점검하고 정책서비스 제안 등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느린학습자는 지능지수(IQ)가 70~85점 사이의 경계성 지능을 가져,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학습과 일상생활,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간담회에 참석한 씨앗티움공동체 관계자는 “학습능력이 부족한 느린학습자가 자립해야 하는 청년이 되어 겪는 어려움이 크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제도는 사실상 부재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느린학습자를 위한 자립지원 및 직업전문 교육서비스 도입과 돌봄 부재의 공백시 후견인 제도를 통한 지원 등이 필요하다”라고 정책을 제안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이자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구리상담소에서 교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관계기관과 통학로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그동안 교문초등학교 통학로는 학교뿐만 아니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청 등 관계기관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으나,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하지는 못한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은주 의원은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설치가 가능하므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은주 의원은 지난 11일 수택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현장 의견 청취를 통한 교육정책 발굴 및 학교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교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문초등학교는 그 두 번째 학교이며, 앞으로도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맞춤형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에서는 지난달 30일 관악수목원에서 재가암환자 및 가족에게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숲치료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보건소에는 280명의 암환자가 등록되어있으며, 보건소는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에 따른 기초건강측정, 투약 및 영양 관리 등의 서비스를 재가암환자와 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다. 30여명의 환자와 가족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서 한 참가자는 “혼자서는 외출이 쉽지 않은데 방문간호사와 직원분들이 애써준 덕분에 야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향미 만안구보건소장은 “숲치료 나들이가 치료 과정에서 힘들었던 기억들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 학운공원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포함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과 치매인식 개선 등 치매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의천 일대 약 5km의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봄철 감염병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 고혈압·당뇨 예방,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고, 작년에 조성한 치매예방 산책로 ‘백세행복길’을 걸으며 치매 관련 정보와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치매는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예방수칙 3·3·3’은 ▲3권(즐길 것) :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운동),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식사), 부지런히 읽고 쓰기(독서) ▲3금(참을 것) : 술 적게 마시기(절주), 담배 피우지 말기(금연),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뇌손상 예방) ▲3행(챙길 것)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가족·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 수원)이 3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선도적인 법·제도적 정비 및 입안으로 편의증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편의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경기도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편의증진에 관련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왔다. 최종현 의원은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는 4일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4.2㎞(공원 두 바퀴)를 달린다. 안양시는 제102회 어린이날(5.5.)을 맞아 5월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세계 최초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는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아동권리를 보장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아동권리를 실현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14회째를 맞는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빨간 염소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동을 돕고자 열리는 대회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아동 개회 선언, 모범어린이 표창 등의 어린이날 기념식과 마라톤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 평촌중앙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 코스의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를 시작한다. 사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1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검사위원으로는 장정순 의원, 이창식 의원, 서병관 세무사, 고찬석 전 시·도의원, 조현덕 회계사, 이윤규 전 시의원, 박창호 행정사(전 의왕시청 행정국장), 신승만 용인시의정회 사무국장 등 총 8명이 선임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용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검사종료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5월 말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첨부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을 준수했는지 검사하고, 용인시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여부에 대한 재무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윤원균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대표 김희영)이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김대건신부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방향성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및 용역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용인시와 김대건 신부'라는 주제로 원삼성당 송영오 베네딕토 신부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인 김명섭 교수와 연구진들이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타지자체 유사사례 및 공모사업 자료수집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김대건신부의 일대기와 용인시 종교문화유적들을 스토리텔링하여 최적의 콘텐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은이성지, 고초골공소 등 용인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을 중심으로 김대건 신부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를 활용한 종교문화 및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축제‘판’을 오는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청소년 축제‘판’의 프로그램으로는 ▲5월 4일 보드게임대회 ‘놀자판’, ▲11일 청소년 체험 부스 ‘즐길판’, ▲25일 미니운동회‘이판사판’이 운영되며, ▲14일부터 2주간 셀프 스튜디오 및 메이커존 리뉴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놀자판’에서는 3개 종목의 보드게임 대회를 진행하여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청소년 체험 부스 ‘즐길판’에서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소속 참여기구 및 사업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바람개비 만들기, 토퍼 만들기, 아이싱 쿠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25일 진행되는 청소년 미니운동회 ‘이판사판’은 청소년들이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5월 14일부터 2주간 친구들과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와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진행상황을 사진 및 영상으로 실시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한 일산호수공원 전역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자체 제작하여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실시간 업로드했다. 오는 12일까지의 행사 진행상황에 대해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전체가 열심히 준비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기대만큼 정말 아름답다.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4월 26일에 개막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총 2차례에 걸쳐 청사 외부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해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30일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일산동구 담벼락에서, 미술 전시회’ 두 번째 작품을 전시했다. ‘일산동구 담벼락에서, 미술 전시회’는 일산동구청 청사 외벽의 가로 15m, 세로 3m의 대형 현수막을 활용해 지역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일산동구는 작년 12월 첫 번째 전시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전시 또한 고양미술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예, 동양미학박사인 고산 최은철 작가의 미술 회화 작품 ‘혼돈에서 혼돈으로’를 전시 작품으로 선정했다. 작품 속에 예술과 철학, 서예와 회화 등을 융합하고 고전명구를 새김으로써, 현대사회에 조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한 것이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청사 외벽의 큰 담벼락을 활용해 우리지역 작가들의 이름을 알리고 좋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쉼표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뜻깊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산동구 담벼락에서, 미술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 담벼락에서, 미술 전시회’는 계절 단위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은 지난 4월 29일 관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치과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구강관리 방법 ▲올바른 틀니 관리법 ▲불소양치용액 배부 및 사용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관산경로당 어르신들은 "직접 실습도 해보니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오늘 배운 대로 잘 따라 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