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5월 30일부터 6월 28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5월 30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신청기간 내에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해, 청년들의 사회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 관내 청소년동아리 50팀에 각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소년동아리는 밴드, 뮤지컬, 연극, 제과제빵, 미디어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특색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청소년 지역동아리 연합회’ 활동과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연 및 전시하고 체험활동 운영결과를 공유하는‘청소년어울림마당’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고양시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미활동은 물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동아리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마두청소년수련관 주관의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온꿈터의 지역사회축제 참여 활동은 청소년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키고 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계획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환경문제를 알리고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홍보했다. 또한, 축제 주제인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양말목 카네이션 제작 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했다. 청소년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여 큰 의미를 더한 이번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활동할 수 있어 뿌듯했다”, “내가 스스로 우리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온꿈터 청소년들이 지역 속에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함께 찾기‘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사례관리사가 맡아서 진행했다. 교육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다양한 이유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개인별로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 소식을 제공했다. 특히 본인이 직접 상담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비대면 채팅방식으로 상담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찾기 채널인 ‘일산서구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에 대해 안내하고 가입을 독려했다. 교육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과 제보가 필요한 다양한 위기가구 유형과 상황에 대해 알게 됐고,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됐다. 몰랐던 희나리 채널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의 위기 징후를 발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덕이동 일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과 환경정화 쓰담달리기(플로깅)를 실시했다. 활동에는 백송초등학교와 한산초등학교의 학생 약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고양앵두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덕이동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고기 없는 월요일(미트프리먼데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탄소배출에 따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제고시켰다. 이라희솜 주민자치회장은 “쓰담달리기(플로깅)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개개인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휴일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마을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을 충족시키고 여주지역만의 대표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24일(금) 여주시 하거동 139, 북내면 외룡리 221-1번지 2개소에 지역적응시험포장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앙 된 계통들은 지난해 12월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개발 밥맛평가회’의 소비자 평가단 밥맛 평가에서 추청에 대비하여 밥맛이 우수하다고 평가된 계통들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우수계통으로 선발된 계통들을 온탕소독 및 약제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 농가들의 관행재배법에 맞게 육묘했고 앞으로도 재배관리 예정이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 2년차로서 여주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남한강을 기준으로 이북과 이남을 나눠서 진행되며 여주지역의 특성에 알맞은 품종을 선발하는데 기대할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에 알맞은 밥맛좋고 안전생산을 할 수 있는 품종이 선발되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대표품종을 선발하고. 기후변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건복지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운영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에서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홍보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소는 가와지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과 주민들이 상담소를 찾아와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인심센터와 협업하여 ‘치매인식캠페인’,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를 함께 진행하여 보건복지 원스톱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받고 복지 정보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 가까이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위법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여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 방법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현장 점검이며, 자동차관리사업 담당자와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 조합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의 자동차관리사업체이며, 자동차정비업 220개소, 자동차매매업 24개소, 해체재활용업 1개소로 총 245개소 업체이다. 구는 5월 중으로 점검이 예정된 사업체에 사업장 준수사항과 점검 시행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 조치할 것이며,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관리에 힘써줄 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24일 마두역 2번·3번 출구 앞 광장에서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개선사업을 마친 마두역 광장에서 버스킹 형태의 소규모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날은 고양버스커즈의 현타밴드, 마농챔버오케스트라, 서울패밀리 출신 김지호 가수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회에서는 음악회 시작 전·후로 환경정비 활동(클린데이)을 진행하여 마두역광장 정비에 힘썼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마두역광장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두역 광장 개선사업은 지난 1월에 완료됐으며, 이번 음악회는 마두역광장을 이용한 첫 사업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산림청은 5.24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림재난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중 여주시를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민생현장 점검대상지는 지난 4월 18일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한 곳으로 여주시는 앞서 읍·면·동 합동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205개소)점검과 대피소(73개소) 표지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이 “산림청과 경기도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산사태 사전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7월과 8월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 발생에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분야 재해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지는 신속한 응급조치 등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시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5월 28(화) 일산동구청 1층 로비에서 ‘5월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14:00 ~ 16:00까지, 일산동구청 1층 로비 민원쉼터(세무과 앞)내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건축사와 무료건축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일조하고 건축 행정절차상 불필요한 시간소모 및 시행착오를 줄여 건축행정의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2019년부터 5년째 ‘무료건축상담’을 운영해오고 있다. 무료건축상담은 경기도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축 인허가,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건축공사 민원상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방문 전수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되는 것으로, 교통수단의 서비스 개선과 교통시설의 확충 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거치며, 근무기간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20일간이다. 조사원은 일산동구 관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사용용도, 면적, 소유자 등에 대하여 조사하고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및 경감신고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설물 조사원 신청 서류접수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6월 4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채용공고 게시판의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전수조사는 정확한 부담금 부과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수행을 할 조사원을 신중하게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황학산 등산로 일원에 세족장 설치를 완료했다. 맨발 걷기가 전국적 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은 황학산 수목원 입구 1개소, 황학산 산림욕장 입구 1개소 총 2개소가 설치됐다. 황학산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등산로 곳곳에 휴게시설 및 전망대도 있어 맨발 걷기를 즐기고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황학산의 마사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일상 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황학산 등산로 등산 환경 정비 공사 및 화장실 설치 공사를 오는 6월 내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 원중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구는 학부모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고 학교 주변의 불법주정차 차량 계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학교 녹색어머니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직원,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 친화적인 도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외에도 학교와 연접한 도로 전 구간까지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민신고를 받고 있으며,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침체된 경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6개월이상 영업중이며 지역화폐 가맹이 되어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소별 최대 200만원까지, 공급가액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6월 14일까지 온라인(이메일) 접수 또는 재단 사무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정자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7월 초 발표예정이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영위기를 극복으로 이끄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앞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1년도부터 입식테이블교체, 옥외광고간판, 소방설비, 시스템개선, 점포환경개선, 홍보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과 영업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