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쏘옥패밀리' 혼자여도 괜찮아!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5일 시청 본관1층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 '혼자여도 괜찮아!'에 참석했다. 경기도 내 1인가구 수는 154만 가구(2023년 5월 기준)로, 지난 2020년 140만 가구에서 3년 사이 14만 가구가 증가했다. 수원시 또한 1인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는 34%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1인가구는 직장이나 독립 등의 이유로 혼자 살게 되지만, 외로움, 경제적 빈곤, 안전 등의 문제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는 수원시에서 1인가구 지원 사업과 청책 설명을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고 종합하는 토크콘서트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 이대선 의원, 김동은 의원,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 김형태 성균관대학교 교수, 단체장, 기관장, 이용기관장, 수원시 1인가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인가구 영상 시청 ▲1인가구 지원 사업 스케치 ▲1인가구 토크쇼 "혼자여
< '수원뷰티페스타 2023'개막식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 '수원뷰티페스타 2023' 개막식에 참석했다.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뷰티의 최신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유망한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뷰티산업의 잠재력을 현실화, 수원의 뷰티 산업활성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수원특례시 주최 주관 행사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원시가 최초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K-뷰티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업관 ▲뷰티 플레이관 ▲ 첨단 뷰티관 ▲시민체험관 부대행사 ▲뷰티 전문가 강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는 총 97개 뷰티기업과 단체가 참가했으며, 박람회 전시홀은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뷰티기업관에는 화장품ㆍ피부ㆍ바디ㆍ헤어ㆍ네일 등 제품군이 채워졌으며, 첨단뷰티관에는 원료ㆍ뷰티테크ㆍ컨설팅 관련업체들이 관람객을 만난다. 뷰티페스타 202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팔경보존회가 지난 3일 창립총회로 수원팔경의 보존을 위해 보존회 창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수원팔경보존회 수원 팔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같은 뜻을 가진분들과 시민단체로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및 홍보를 진행하며,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궁극적으로는 관광 수원의 면모를 일신하는데 알조하고자 창립을 선언했다. 수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있는 세계적인 문화 도시이다. 화성은 많은 이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으로 원형복원과 관리·홍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수원팔경은 정조대왕께서 수원화성을 축조하면서 춘8경, 추8경을 지정하였으며, 1912년 4월 7일 매일신보에 이원규의 수원8경이 실리면서 수원8경으로 정리가 되었다. 정조대왕께서 직접 빼어난 경치 8곳을 꼽으셨기에 수원화성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수원8경은 ▲제1경 광교적설 ▲제2경 팔달청람 ▲제3경 남제장류 ▲제4경 화상두견 ▲제5경 북지상련 ▲제6경 서호낙조 ▲제7경 화홍관창 ▲제8경 용지대월 로 수원시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일부 일제에 의한 왜곡 논란 부분은 전문가와 토론회를 거쳐 바로잡을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 식전공연 ▲2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수원특례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제 주목을 받았다. 수원특례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