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이번 이태원 사고로 인해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고의 유가족이나 목격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태원 사고의 경우 당시 현장 사진이나 영상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과 없이 퍼지며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정신적·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은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나 심리상담 직통번호 핫 라인으로 전화하면 된다. 우선 유선 상담 후 필요시 대면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심리상담 혹은 정신건강전문인력으로부터 스트레스·우울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선별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가벼운 병증은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후 종결되고 필요할 경우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후 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의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눈 앞에 닥친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현동 시립심곡어린이집 교사와 원아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91만6000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 양정은 시립심곡어린이집 양정은 원장과 김선아 교사, 재원 아동 2명은 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아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나 결식 우려 아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 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원아들과 교사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이런 나눔이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격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접 찾아와 성금을 기탁해준 시립심곡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생들에게 고맙다”며 “우리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영양죽 및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은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중사업으로 올 해는 1회 지원대상자수를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올해 5회 째 운영인 이번 행사는 죽, 무생채무침, 젓갈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메뉴선정부터 장보기, 재료 손질 및 조리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반찬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반찬 꾸러미를 받아보시며 함박웃음을 짓는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린이집 및 아파트관리소 20개소는 지난 27일 부곡동주민센터에 모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곡동협의체’는 지난 8. 31. 주거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부곡동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위기아동, 공과금·관리비 체납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부곡동 지역의 어린이집과 아파트관리소에 협력을 요청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과 아파트관리소에서는 위기가정 발견 시 ‘부곡동협의체’로 수시 제보하기로 했고, ‘부곡동협의체’에서는 주민센터와의 공조를 통해 제보된 가정에 대해 신속하게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을 모아준 어린이집과 아파트관리소, ‘부곡동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만들어 주민복지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의왕시는 28일 미국과 의왕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분야에 이바지한 정 나오미 씨(66·여)를 의왕시 홍보대사와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미국 아칸소주에 거주하는 정 씨는 미국 노쓰리틀락시와 의왕시의 자매결연 추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지에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한인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더로 현재 아칸소 한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씨는 지난 2000년 6월 의왕시와 노쓰리틀락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업무를 추진하는 동안 두 도시 간 국제 협력관계에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국제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미국 내에서 의왕시를 널리 알림으로써 의왕시 국제교류업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미국 자매도시와의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교육,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며, “특히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조속히 재개하여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의왕시 새마을회는 28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고추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직접 담근 고추장 300통(1통 1.5kg)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용란 의왕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에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의왕시 새마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비산1.2.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매봉산 산제당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매봉산 동고제를 지냈다. 매봉산 동고제는 운곡, 임곡, 매곡, 희성촌, 수푸루지 등 비산권 마을이 해마다 음력 10월 2일에 매봉산 산제당에서 함께 모여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다. 이날 매봉산 동고제는 비산1.2.3동 주민 및 사회단체 50여 명과 안양문화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비산동에 거주하는 한 참석자는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서주원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중한 마을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보존 노력을 계속해 비산권 주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는 마을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동안구 갈산동 일대 수도에 탁수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 공사 중 안양시의 수도관 ϕ200㎜가 파손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4일 오후 탁수 발생 인지 직후 퇴수 작업을 시작해 자정까지 인근 지역 퇴수 작업을 계속했다. 다음날 오전부터 안양시 급수차량 2대와 임대 급수차량 4대를 확보해 학교 등에 비상 급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수자원공사와 함께 배수지 및 배수관로 긴급 점검을 실시해 정비를 완료하고, 퇴수 작업을 계속했다. 또 수돗물 음수를 지양하고 생활용수로 사용해달라고 민원전화에 응대했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안양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상황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전날 밤 9시경부터 정상 공급을 재개했으나, 저수조를 쓰는 경우 탁수를 빼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한국수자원공사 측에서 피해현황 조사 및 보상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수시로 수질을 검사 중이며, 향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2일 안양공고에서 ‘제4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나도 게임 개발자(초등)’, ‘안양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중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고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그 결과 삼성초의 ‘불타오르는 닭발’팀이, 연현중의 ‘둘러봐요 안양명소’팀이, 안양공고와 안양외고의 연합팀인 ‘안양시 인재들’팀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입상한 총 10개 팀의 28명(공동수상 포함)에게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팀의 117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예선을 거쳤다.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올해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참가자 뿐 아니라 안양 시민들도 동참하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한 안양공고 나현성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안양외고 친구들과 연합하여 인문학적인 문제의식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줬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최대호 이사장은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산시는 26일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의장 신철우)와 1사1경로당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자원순환협의회는 사업장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자발적 참여기구로 현재 에너지, 부산물, 슬러지 3개 분과에서 106개 기업체가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경도화학공업(주), ㈜인터플렉스, 유한화학(주), 강남화성(주), ㈜노루케미칼, ㈜탑비앤지, ㈜중일, 영풍전자(주), ㈜코리아써키트, ㈜종근당바이오 등 1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쌀 등 후원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도화학공업(주) 대표이기도 한 신철우 자원순환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산시는 26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상록·단원 노인지회장과 동 대표 노인화장들과 경로당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조차현 상록구노인지회 수석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동 대표 노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내년도 경로당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인회장들은 내년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경로당 급식도우미 선정기준 완화 등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시는 내년도부터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급식도우미 증원 배치 ▲관내 농업 활성화를 위한 안산쌀 경로당 지원 ▲지역봉사지도원 확대 운영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확대 ▲치매예방 인지능력 향상 교육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3년 개최 예정인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약칭 APAP7)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레 프로젝트 – 아트캠프 학교 안 워크숍'을 지난 21일 안양여자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아트캠프’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지난 6회 동안의 APAP 전시 작품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상품화를 위한 디자인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로, APAP7에서 결과물인 굿즈와 이모티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월 간담회 및 교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학교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4개 학교 6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교 중 하나인 안양여자중학교 만화반은 21일 진행된 동아리 활동에서 지난 APAP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를 상품화하는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안양여자중학교 3학년 권미이 학생은 “안양 소개를 중점으로 대중성을 확보하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APAP7을 통해 공공미술이 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에는 안양파빌리온에서 학교 밖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APAP7 개최 전까지 지속적인 프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메타버스 플랫폼(ZEP)으로 안양중앙시장 맵을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신성중학교 영재동아리 2학년 18명이 8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참여한 ‘안양사랑페이뷰 중앙시장 편’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ZEP)으로 안양중앙시장 맵을 제작해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와 함께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에게 안양사랑페이 홍보 및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메타버스 전문 교육을 시작으로 안양중앙시장 탐구 활동, 맵 제작 실습 등을 통해 온라인 중앙시장 맵을 제작했으며, 21일 교내 축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중앙시장 맵에는 100여 개의 주요 상점 정보와 네이버 로드뷰 기능, 온라인 쇼핑몰 기능이 연동되어 있으며, 안양사랑페이 관련 OX 퀴즈, 미로찾기, 영상존 등 다채로운 놀거리와 볼거리로 구성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맵 제작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지역화폐 홍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의왕시의회는 26일 제28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례회 기간 중 13일부터 9일간 운영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왕시 41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의왕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등 9개의 조례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개의 동의안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의왕시 지역정보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정보화위원회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위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 했다. 또한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철회 동의안이 제출되어 의결했다. 김학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등 숨 가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빠른 시일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 범계동 V-터전은 동V-터전 코치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범계 로데오거리에 바닥 그림을 그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범계동의 특색에 맞는 평촌1번가 명품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조성된 이후 지워지고 손상된 사방치기, 땅따먹기 및 오징어 게임 그림판을 다시 그려 평촌1번가를 찾는 내방객들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평촌1번가를 찾는 시민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게임을 즐기며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한 정옥자 범계동 V-터전 회장은 “범계 로데오거리 그림 봉사를 통해 더 활기찬 평촌1번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정 범계동장은 “그림 봉사에 참여해주신 동V-터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촌1번가를 젊음과 생기가 넘치는 거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