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학생자치회, 방송부, 또래상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친구사랑의 날♥고망고망데이’행사를 진행한다. 본 친구사랑 행사는 심리정서 회복 운영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에 목적을 두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고망고망데이’는 학생들이 친구와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행사다. 학생들이 고마움을 담은 엽서를 교내 우체통에 넣고, 또래 상담부원이 받는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망고주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로 친구 사이의 우정을 돈독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등굣길에는 학생들이 학년 군별(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우정쌓기 부스체험을 참여했다. 내가 듣고 싶은 말 스티커 붙이기, 감정 쓰레기통, 학교폭력 예방 선서,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싫어하는 친구 설문조사,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간식 부스가 마련됐다. 각 학급에서는 ‘칭찬을 부탁해! 학급 칭찬 릴레이’활동을 진행해 친구의 장점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광장에서 열린 '제5회 휴먼 김량장 축제' 행사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이 축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 시장은 행사에 앞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근배 상인회 부회장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경기 침체가 매출 감소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김진건 상인회장은 "용인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바쁜 일정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장 상인회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용인중앙시장이 단순한 장보기 공간에서 나아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용인중앙시장이 우리 용인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의 민관(民官)이 힘을 합쳤다. 그랬더니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이,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꽃밭으로 거듭났다. 민관 합심의 기적이라고 할까. 신갈동 6-9번지 일대 자투리땅은 신갈동 신갈정문아파트 앞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선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생활쓰레기, 건설 폐자재 등 산업 폐기물 등을 무단투기한 탓에 악취가 심했다.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 100kg을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주변 흙을 복토화하고 마대자루를 쌓아 땅을 다진 후 맥문동 200본과 남천 60본을 심어 다시는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꽃밭을 조성했다. 구 도시미관과에서는 주민들이 모아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신갈동 주민 C씨는 "우리 동네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지저분해지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곳을 시작으로 불법 쓰레기 집중관리 지역을 선정할 계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23년 산림유역관리 공모사업에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 유역관리사업(만안구 석수동 산11-2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수계유역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사업으로,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뿐 아니라 수원 함양, 수질 정화, 산림 휴양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 45곳이 공모에 신청해 최종 25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 유역 일대가 선정됐다. 이에 시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에 대비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1억원 중 국도비 10억을 확보했으며 삼성천보 하류 1.1㎞ 일대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설계를 시작해 6월 완료를 목표로 삼성천보 하류의 친수 공간 조성과 계류 내 방치된 수영장 철거 및 계류 복원, 상·하류 생태단절이 없는 큰돌·목재·계단식 바닥막이 및 기슭막이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계류 내 다양한 유형의 사방구조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명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돕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협의체 위원의 재능 기부와 우리제일교회(담임목사 소에스더)가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를 지원했다. 협의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촬영장소까지 모셔온 후 귀가까지 도왔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21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숲 태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한을 많이 받았던 임신부들에게 숲에서 태아와 교감하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벼운 산책 등에 무리가 없는 임신 18주에서 32주 사이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마음 열기 ▲숲에서 산책하기 ▲명상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 답답했는데, 숲에서 같은 임신부들과 함께 태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만안구보건소장은 “숲 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고 숲이 제공하는 치유적 환경을 오감으로 받아들여 분만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기 숲 태교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후 1시 40분부터 진행 예정이며, 만안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외출이 힘든 임신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출산준비교실도 연중 운영 중이다. 관련 정보는 안양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2차 간담회를 갖고 선도지구 지정과 정비기본계획 수립, 총괄기획가(MP) 운영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최 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국토교통부장관-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시장은 “새 정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안양시는 MP 위촉, 시민협치위원회 구성, 전담조직 구성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통해 희망을 보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토부는 정비 사업의 이정표 역할을 할 선도지구를 지자체별 여건에 맞게 각 1~2곳을 지정키로 했다. 시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도지구 지정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수립하여 선도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선도지구는 △주민참여도 △시설노후도 및 주민 불편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다. 선도지구에 대해서는 행정절차 기간 단축, 미래 기반 시설 우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산시는 21일 와~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등 7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배정완 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안산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14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관, 산업관, 테마관 등 3개 부문 66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혁신’이라는 단어에 방점을 찍고, 민간기업들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개최된 지난 3회까지의 박람회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에 중점을 둔 것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SK하이닉스, KCC, 아마존,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과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69곳의 참여가 눈에 띄는 이유이기도 하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친환경 경영’과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행복을 만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이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과 50개 협력사가 함께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더불어 시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 나갈 글로벌 반도체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KCC는 글로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19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1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주민자치대학’은 올해 1월 주민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수강생을 모집, 주민 총 95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만안구 주민은 매주 화요일, 동안구 주민은 매주 목요일에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시간은 19~21시로 동일하다. 총 7강으로 개강일에는 조정호 강사가 양성평등의식과 최근 이슈인 젠더갈등 및 젠더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자치와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모의실습, 타 지역 주민자치 운영사례 공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문제 해결 방법,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 등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다음 달 8일 동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마을공동체의 주요 과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자치분권 토론회’에도 참석해 경쟁력 있는 자치분권 실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20일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3중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표 기업들과 함께 세계정세의 복합위기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기업 간 융합 및 협업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술 관련 코스닥 상장 기업인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를 특별강사로 초청, '인공지능 비전과 산업융합'이란 주제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계 트랜드 변화에 올라타 혁신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기업 간 협업으로 함께 도약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안양시는 기업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2일 ‘제4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는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인재육성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하여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ㆍ중ㆍ고 49개 팀이 참가했고, 지난 9월에 진행된 예선에서 독창성, 표현력, 사회적 가치 등의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초등학생은 코딩으로 직접 기획한 게임개발, 중학생은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안양시 구현, 고등학생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안양시 특성화 고등학교의 자랑인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경진이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참관이 가능하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2018년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 코딩,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수업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가 십년수목백년수인(十年樹木百年樹人)의 한 페이지가 되기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의 시목은 전나무, 시화는 철쭉이래요" 용인특례시는 21일 특례시 승격 원년을 기념해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시목인 전나무 150주와 시화인 철쭉 80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산림과 직원, 용인시산림조합 직원 등 50여명은 자연휴양림 내 패러글라이딩장 등산로 유휴공간에 전나무와 철쭉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지난 4월 2일에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전나무 500주와 철쭉 5800주를 심기도 했다. 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용인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원년인 2022년을 기념해 시목과 시화를 심어 다른 해보다 의미있는 나무심기 행사가 된 것 같다"며 "나무심기 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시민 모두가 산림의 공익적, 환경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용인시청에서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안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 기관의 노하우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의과학연구소는 매일 아침 교통 혼잡 지역의 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우의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재료 지원 등 3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봉사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용인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용인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2022 안양 소재 고등학교 지역 협력 체제 구축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통합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2022 경기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관점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협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안양 소재 고등학교 교감과 업무담당 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참석자들은 학교 교육 철학이 실제로 구현된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의 공간을 견학했다. 학교 공간은 단순히 물리적인 교육환경이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교육 철학이 실현된 모두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고등학교와 대학의 협력 프로그램 실천 연수를 통해 안양과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 적성에 적합한 전공심화수업을 배울 수 있도록 강좌 개설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대학의 우수한 기자재, 교육 시설과 질 높은 교·강사 활용 등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의 역할과 전략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헸다. 인천글로벌캠퍼스 홍보관에서는 경기 IB 도입과 관련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외국 대학과 타지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