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산시는 7일 우리는 도시농부(회장 강우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벌꿀 50병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우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는 도시농부’는 도시농업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서로 교환하며 도시와 농촌, 도시민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도시농업공동체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우현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접 생산한 벌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7일 안산시보훈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튼튼한 안보를 위한 재향군인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김성수 안산시재향군인회장, 조정국 재경향우회장,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한미동맹’ 안보 강연 ▲향군의 다짐 낭독 ▲재향군인회 활성화 유공자 표창 ▲향군 장학증서·장학금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재항군인회는 1952년 설립 이래 지난 70년간 우리나라의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단체로 안산시재향군인회는 안보강화 활동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내외 불안한 안보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와 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에 따른 특례시 출범 이후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과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개 특례시의 시장이 모두 모인 첫 번째 간담회다.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0만이 넘는 특례시 시민들의 행정·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특례시에 걸맞는 자치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며 “특례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특례시 지원협의회 구성 확대와 운영 활성화, 지방시대위원회 특례시 지원 강화와 의결사항 이행력 강화, 제3차 지방일괄이양 특례사무 이양 법제화, 특례사무 이양에 따른 최소한의 기준인력 증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의 경우 2022년 일몰 예정인 분권교부세 보전금 교부를 연장해 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 “용인의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라 행정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의 기준인력을 늘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시 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17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과 북카페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청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청사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환경미화원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6일 2일간 고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3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창식, 이교우, 김상수,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지방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의회는 언제나 열려있는 곳이니 많은 학생들이 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직접 보고 모의의회를 체험하며 지방자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인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국민, 기업, 정부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14층 컨퍼런스룸에서 AIㆍ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및 디지털플랫폼 정책 공유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명철 자치행정실장, SK텔레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프로젝트매니저(PM) 박철수 부장, SK증권 한대훈 팀장, IoT 전문 기업 동해종합기술 박성룡 상무, 신갈스마트도시재생사업 실시설계 수행사인 문엔지니어링 조민행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인시 빅데이터 행정현황과 데이터 관련 업무를 논의하고,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등 이미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용인에 도입할 수 있는 첨단 기술 활용 방안을 토론했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19일 AI나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적극 발굴해 시민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철수 부장은 "110만 시민이 살고 있는 용인특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9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인 10월 2일을 전후해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노인복지 기여자(단체·개인)’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구 지회장인 이인영(처인지회장), 조영재(기흥지회장), 이재규(수지지회장), 시민 등 25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모범노인 분야에 포곡읍 김무웅(87세)씨 등 33명이 시장상을 중앙동 고석규(76세)등 3명이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노인복지기여 분야에선 구성동 김옥선(69세) 등 5명이 시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용인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 기여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서농동 정덕호(77세)씨 등 3명은 국회의원상을 상현3동 홍성남(76세씨) 등 2명은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장 등 2명은 대한노인회장상을 중앙동 박흥수(77세)씨 등 38명은 대한노인회 3개구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오늘 상을 받으신 분들과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의회는 4일 안양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현영옥)와 ‘안양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안양시의회 본회의 방송 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시의회와 수어통역센터는 협약식을 통해 일정한 자격 이상을 갖춘 수어통역사 배치 및 수어통역 수당 지급 등을 결정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가 충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는 평가, 보상, 인력 채용 등 인적자원관리(HRM) 분야와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우수 기관에게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도시공사는 2011년 최초 인증 후 2022년 재인증을 취득했다. 안양도시공사는 인사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중장기 인력운용계획 수립 ▲역량모델 기반 중장기 HRD 체계 구축 ▲개인경력개발 컨설팅 운영 ▲도시공사 맞춤형 온라인 교육영상 제작 ▲5년 연속 교육훈련비 예산 증대 등 직원 교육훈련 기회를 확대하여 2021년 직원 교육 이수 시간이 전년 대비 46%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인적자원개발 지원을 통한 인사관리를 추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번 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을 기점으로, 도시공사는 올해 연말 조직진단을 추진하여 인재육성과 활용의 표준을 세우고 효율적 조직 운용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사장은 “지속 성장을 위한 직원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양시 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사랑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안양시 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들에게 유튜브 채널 및 실시간 화상회의(zoom)와 아이사랑놀이터(만안구 소재)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사랑 놀이터를 방문하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인생 두 컷, 친구 초대 이벤트 운영 및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뮤직아이, 달콤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위해 온라인 부모교육으로 내 아이의 기질 알기, 올바른 훈육 방법,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 및 부모 원예 힐링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안양지회) 및 동안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육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의 웃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9월 29일 창업지원센터 강당(9층)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업 등 산·학·관 1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산학관 협력 협의회(3차)’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계원예술대, 한양대,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공업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등 13개 대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2개의 유망 스타트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그리고 시 기업경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성대 김진배 단장의 “기업 맞춤 인재 양성 및 공유 협업사례(링크 3.0)” 발표를 통해 산학관 공생을 위한 지역사회의 모범 운영사례를 소개하는 기조 발제 시간을 가졌고, 산학관 협업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진흥원 서포터즈(ABA프렌즈)와 영상 공모전’ 진행 상황에 대한 공유 및 BLUE100 인증을 받은 유망창업기업 2개사(와이즈테크, 위드플러스)의 회사소개와 채용계획 안내를 통해 고교, 대학 졸업예정자의 채용 연계를 도모했다. 유망창업기업(BLUE 100)으로 선정된 ㈜와이즈테크는 디스플레이 불량 검사 장비(비전카메라) 개발 업체로 매출이 2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 41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CCTV 설치를 완료하고 불법주정차를 단속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시는 4~6월까지 34개소 초등학교의 진출입로에 불법주정차 고정형 단속CCTV를 신규 설치했다. 이로써 기설치된 초등학교 7개소를 포함 총 41개소,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에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단속 계도기간을 거쳐 초등학교 2학기 등하교가 시작되는 9월부터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의 불법주정차를 단속하고 있다. 이번 초등학교의 불법주정차 고정형 단속CCTV 설치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설치 공사’의 일환이다. 2021년 10월 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에 단속장비 설치를 추진했다. 초등학교 진출입로를 포함 안양시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68개소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 등 어린이보호구역에도 불법주정차 단속CCTV 등 단속 장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 평촌초등학교는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9일간 6학년(총 9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함께하는 진로·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한 진로인식 역량 증진을 위해 학교장이 직접 6학년 각 학급 교실로 찾아가 학급당 2시간씩 관련 내용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수업해 주시니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고 느꼈고, 다양한 영역의 융합으로 새로워지는 미래사회 속에서 내 꿈을 펼쳐가는 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서로의 관점이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을 따뜻하게 전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고, 특히 나 자신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나를 가장 사랑하고 다른 친구와 관계를 맺는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황경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리더로,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을 갖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솔선수범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안양 벌말초등학교는 지난 6월부터 오늘 10월 31일까지 4~5학년 학생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퓨처 온 핸즈(Future On my Hand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직업 교육의 다양성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벌말초 소속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전자과학 수업과 레고 EV3 수업으로 구성됐다. 전자과학은 브레드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전자 회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업이다. ‘브레드보드’란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전자 부품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서로 연결된 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는 플라스틱 회로 기판을 말한다. 학생들은 전자 부품의 명칭과 역할을 이해한 후, 브레드보드에 자신이 구상한 회로를 구현해내는 연습과 트랜지스터의 특성을 알고 전자 새소리나 단선 경보기 등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레고 EV3는 직접 명령어를 입력하여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프로그래밍 수업으로 학생들은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학습하고 창의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해 로봇을 움직이게 했다. 로봇 씨름 게임에서는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이병래 의왕새마을금고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자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정부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병래 이사장은 의왕시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난방비 지원, 음식 나눔, 무료 제주연수교육 등을 추진하고 경로당 어르신 나들이, 경로잔치 등 문화행사 후원, 무료 목욕권 배부, 지역일자리사업 지원, 사회복지공헌사업인 차량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래 이사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이 노인복지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큰상을 받아 너무나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