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당산어린이공원에 새롭게 설치된 시계탑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만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계탑 설치를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계탑은 지난 4월 우만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된 시설로, 아이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가 건의를 적극 반영해 설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념식에 참석한 우만초등학교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건의했던 내용이 실제 시계탑으로 만들어져서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공원에 올 때마다 우리가 만든 시계처럼 느껴질 것 같아 더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시계탑은 우만초 어린이들의 제안이 실제 행정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은 이번 시계탑 설치를 계기로 주민 참여형 행정과 아동 친화적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2월 23일 관내 식당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각 동 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올 한 해 팔달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이 내년에도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현장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은 팔달구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각 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변화의 중심에서 더욱 성장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영통중앙어린이집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443,100원을 기부받아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영통중앙어린이집 유아반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물건의 재사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체험형 장터로 운영됐다.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김기숙 영통중앙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매탄3동 행복한교회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박스 20개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필품 박스에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담겼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균 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탄3동 행복한교회는 매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매원감리교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행복나눔주머니 62개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나눔주머니는 매원감리교회 성도들이 직접 생필품과 주․부식품 등을 정성껏 담아 마련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매탄2동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원감리교회는 10년 넘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교회로, 연말 행복나눔주머니 후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매여울봉사센터 북카페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장학금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받으시는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 없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매원감리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행복나눔주머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사회복무요원의 활기차고 행복한 복무환경을 조성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전시회를 관람하는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영통구청의 갤러리영통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문화적 소양과 사회복무요원간 동료애를 키우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생들과 예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복무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3일 안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안양시사’편찬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안양시사 출간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간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사편찬위원회 위원과 집필진, 지역 문화·학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안양시사’ 20권 완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안양시장 축사로 시작해, 안양문화원장의 출간 기념사, 안양시사편찬사업 경과보고와 ‘안양시사’ 20권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좌석 없이 서서 자연스럽게 진행된 형식은 전시 공간과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양시사’는 2021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추진된 안양시의 주요 공약·중점 사업으로,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상권·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다룬 제1~10권의 주제편과, 안양·박달·석수·비산·관양·호계·평촌, 안양역·안양1번가,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등을 담은 제11~19권의 지역편, 1950년 시흥군 군지 ‘금천지’ 완역본을 수록한 제20권으로 구성됐다. 기념식과 함께 개막한 사진·영상전 ‘안양을 기억하다’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에 주거복지사각지대 zero프로젝트(주거환경개선 사업)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목디스크, 척추질환 등 지병으로 인하여 거동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가 집을 치울 엄두조차 낼 수 없어 집 안팎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와 갖가지 집기류를 치워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권선2동 소재 곡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번“사랑의 라면”기부는 곡선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소영 곡선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아이들이 사랑을 담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곡선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이 함께 겨울을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겨울을 담다-우리 동네 포토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트리 장식 만들기 체험, 포토존, 점등식,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여 마을의 정과 따뜻한 겨울 감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작은 음악회에서는 지역동아리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타, 오카리나, 건반 연주를 선보이며 따뜻한 겨울 선율로 행사를 열었으며 이어 진행된 트리 장식 만들기 체험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직접 트리 장식을 만들고 소원 카드도 작성하여 ‘우리 동네 소원트리’를 완성했다. 이후 주민 참여형 공간으로 마련된 겨울 분위기의 ‘우리 동네 포토존’에서 점등식과 함께 추억을 담는 포토타임으로 이어져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일상에 활력과 추억이 될 만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2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6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또는 중증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하여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해 주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은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해 드리는 사업도 병행했다. 당일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받은 대상자는 "이렇게 새 이불로 바꿔주시니 집안 분위기까지 환해진 것 같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작은 불편을 덜어드리는 데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3일, 서둔동에 위치한 향기나무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라면 5박스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아들은 바자회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관내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라면을 구매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 김성실 향기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향기나무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하여 간식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는 특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뉴욕핫도그를 직접 만들어 포장하고, 신선한 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로 전달했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부녀회원들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봉사에 힘썼다. 서정란 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추운 겨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간식 나눔 외에도 매달 2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119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꿈에그린예랑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이 효(孝)를 실천하며 받은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부모님 안마해 드리기 등 효도쿠폰 미션을 수행한 후,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을 ‘사랑의 저금통’에 모으며 시작됐다. 윤현숙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스스로 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평동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일상 속 활력 증진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20 가구에 포인세티아 화분을 전달하는『내 방 속 힐링정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지원함으로써,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집에 생기가 돌고 하루하루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생겼다.”며 “아침저녁으로 돌보며 소중하게 오래 잘 키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강인 부위원장은 “반려식물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복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