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9일 오후'2024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를 운영했다. 관내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초·중·고등학생 48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안양과천청소년교육의회는 2024년 5월 시작으로 청소년의 입장에서 교육 및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정책으로 만들어 제안하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 방안 ▲ 모바일 진로앱 제작 및 홍보 방안 ▲ 플라스틱 쓰레기 반환 추첨제 제안 ▲ 여름철 재난 방지 대책 ▲ 학교폭력 처벌·기록 관리 강화 방안 ▲ 학교폭력 예방 우수 사례 공모전 확대 방안으로 제안 발표했다. 경기도안양과천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은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통해 교육 및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들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정책을 고민한 청소년의회 의원들을 격려하며, “청소년이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경험은 미래를 대비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변호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의 모든 것' 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교폭력의 이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적 역할과 인식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과 자녀와의 소통 강화에 대한 학부모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변성숙 변호사가 △학교폭력의 정의와 대처법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전환 및 예방 △학교폭력 피해·가해 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역할 △학교 갈등에 대한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학교폭력의 모든 것! 그것이 알고 싶다!'시간을 통해 변호사와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학부모의 올바른 대응이 긍정적 문제해결과 학교생활을 안전하고 평화롭게 하는 데에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의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및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성과 나눔회를 개최하고 안양지역교육협력 기반의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안양시청에서 열린 이번 성과 나눔회에는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경기공유학교 운영자, 지역교육 활동가 등 안양 지역교육 관계자 450여 명이 함께했다. ‘2024 안양지역교육협력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꿈의 은하수를 만들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지역협력 기반 글로컬 교육!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섹션으로 나누어 안양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주체가 발표하며 안양만의 특색이 담긴 교육에 관한 결과를 나누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관문초등학교는 11월 20일과 22일 이틀 동안 ‘음악으로 마음을 나눠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천시에서 지원하는 1인 2특기 사업의 일환으로 1~3학년 학급별로 1, 2학기에 다양한 음악수업(리코더와 동요)을 했다. 1학년은 발성부터 리듬, 박자에 대해 익히며 ‘다섯 글자 예쁜 말’,‘기차를 타고’ 등 노랫말이 예쁜 곡 10곡을 배웠으며 2학년은 작년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리듬의 ‘아이들은’, ’윷놀이‘ 등 10곡을 배웠다. 3학년은 리코더 연주를 통해 일상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술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감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처럼 아이들의 맑고 고운 노랫 소리가 자람터에 울려 퍼지며 1~3학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른 반이 무대 위에 오르면 조용히 지켜보며 큰 박수를 보냈던 하OO(1학년) 학생은 “처음 무대에 서서 너무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이OO(2학년) 학생은 “1학년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작년에 발표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박OO(3학년) 학생은 “리코더 연주를 배워 동요를 직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과천율목초등학교는 11월 21일 ‘국악으로 꽃 피우다’ 진로 국악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금, 대금, 피리, 장구, 가야금 등의 국악 관현악 연주와 경기민요, 판소리 등을 들어 보고 감상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경기 민요를 배우고 여러 악기를 소개하고 연주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북, 장구, 꽹과리, 징으로 연주되는 판굿으로 상모 돌리기, 버나 놀이 등을 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국악 공연으로 학생들은 우리 고유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가락을 자연스럽게 배웠으며, 우리의 문화를 경험하고 마음에 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국악을 바로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오늘 자연스럽게 제공된 경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국악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게 됐다. 박효정 교장은 ‘국악으로 꽃 피우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국악교육을 통해 우리의 얼과 문화가 이어지도록 학교가 발벗고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IB 프로그램 이해 및 소통을 위해 11월 21일 중등 IB 후보학교, 관심 학교 및 일반학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IB 프로그램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으로 IB 학교 확산’이라는 취지로 주요 과정은 ▲ 질문과 토론으로 생각을 깨우는 IB 학교 이야기, ▲ IB 학교의 학생 성장 스토리 등 이다. 중・고교 학부모와의 관심학교 운영 경험에 대한 소통・공감 연수를 통해 관심 학교・후보 학교의 단계적 성장과 일반학교의 IB 학교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IB 프로그램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 학습체제의 기반이 될 것이다, IB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학부모 대상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석수초등학교에서 아침돌봄 특별프로그램인 [선물같은 아침, 음악이 흐르는 아침등굣길]을 운영했다. [선물같은 아침, 음악이 흐르는 아침등굣길]은 18일(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 신청교에 뮤직앙상블팀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정서와 감성을 키우는 클래식, 국악, K-Pop 등을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23개 초등학교가 신청하여 운영 중이고 운영 장소는 등굣길 학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중앙현관이나 복도, 도서관 등이다. 뮤직 앙상블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플롯, 가야금, 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노래의 성격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고 연주곡으로는 비발디 사계의 겨울, 겨울왕국 OST, 크리스마스 캐롤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학생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연주한다. 아침등굣길 연주회를 신청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아침등굣길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등굣길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2024 안양과천 사제동행-모모판 예술축제”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술축제는 학교예술교육연구회 “모모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예술교육 역량이 높은 교사와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예술적 소통과 협업의 판(무대)을 만든 것으로, 총 11개 팀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신명하는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리코더 4중주로 듣는 “위풍당당 행진곡”, 가야금합주단의 “침향무”와 “밤의 소리”, 합창단의 “타카타무”와 “강원도 아리랑”, 기타와 리코더 합주로 듣는 “혜화동”, 기악앙상블과 합창단이 함께 하는 “마법의 성”,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The Worst Pies in London”, 윈드오케스트라 “Symphony NO.3 : IV. Finale(James Barnes)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신성고 우산 공공미술 프로젝트와도 연계, 참여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우산 작품을 무대 천장에 전시하여 공연과 전시가 함께 하는 음악회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승희 교육장은“예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하반기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관계회복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교 내 다양한 갈등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현장의 긍정적인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초·중·고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법률 전문가, 학부모 및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등으로 구성된 화해중재위원 대상으로 직면하는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실습하여 갈등중재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교육장과 함께하는 화해중재 사례 나누기’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탐색하여 향후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성장하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6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늘봄가족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늘봄가족페스티벌]은 주중에 경제활동으로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주말에 진행했으며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250명이 참여하여 대림대학교 한림관, 호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명랑운동회, 매직쇼 관람, 체험미션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뛰고 표현하는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체험미션 투어는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주어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열띤 참여가 있었다. 늘봄가족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아빠가 바빠서 평소에는 많이 못 놀아주는데 오늘은 많이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늘봄가족페스티벌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대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은 마음껏 놀고 배울 수 있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2일,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이해]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 늘봄학교 학교현장 모니터단인 관내 교감이 늘봄학교 정책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를 실시하고 담당 장학사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안내를 했다. 2025 늘봄학교는 늘봄전담실을 구축하여 늘봄공유학교 체제로 운영되고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전담실무인력이 배치되어 늘봄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맞춤, 시간맞춤, 지역맞춤으로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거점형 늘봄학교를 구축하여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5학년도 안양과천형 늘봄학교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늘봄공유학교 체제 정착을 위해 역량있는 늘봄전담실장을 선발하고 학교와 학교 밖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11월부터 12월까지 신청교에 한해 ‘마술교실’, 소리극‘돈도깨비’를 운영하고 안양과천 관내 20교, 8백 5십 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마술교실’은 마술쇼를 관람하고 도구를 활용한 마술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 2학년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소리극 ‘돈도깨비’는 서정오 작가의 책 '옛이야기 보따리'를 토대로 하는 상상 연극으로 도깨비 이야기를 들으며 전통문화와 우리 가락을 배우는 공연이다. 학생들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 돈 돈도깨비 돈도깨비”, “팍팍 밀어붙여 밀어붙여”라며 장단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즉석 씨름도 하며 한삼자락을 날리며 탈춤도 추면서 공연에 참여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은 11월 2일 ‘농촌체험 장만들기’를 시작으로 ‘펀펀 창의력 교실’등 7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안양과천 관내 47개 초교 3천 8백 여 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여한다. ‘농촌체험 장만들기’는 안산시에 위치한 상록수된장마을에서 11월 2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6회 운영되며 600명의 가족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콩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 식품의 역사와 우수성을 학습하고 된장을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쁜 직장 일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하는 따뜻한 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IB 프로그램 이해 및 실습 연수를 통한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일 IB 수업-평가 실행학습 연수를 운영했다. 중・고교 IB 후보학교 및 관심 학교 교사, IB 연구회원 및 교과 담당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IB 수업-평가 역량강화를 통한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과정은 ▲ IB 개념 기반 학습의 이해, ▲ 교과군별 IB 수업과 평가 설계, ▲ 우리의 수업 속 IB 적용하기 및 IB 유닛플랜 요소 이해와 실습 등이다. 교과군별 실습 위주의 연수를 통해 관심 학교・후보 학교 및 학교 현장에서 IB 수업-평가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IB 수업과 평가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 지역 교원 120여명이 10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연성대학교에서‘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실습과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원들이 실제 수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학, 영어, 정보, 전 교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과별 주강사 1명, 보조강사 2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다양한 교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 교원들은 인공지능(AI) 튜터, 맞춤형 학습 경로 추천 등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교과별로 인공지능(AI) 활용한 소프트웨어 실습과 수업 설계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되며 이번 실습 연수를 통해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