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실제 사용률을 비롯해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우수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평가는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집행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에서 98.9%, 2차 지급에서 97.6%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지급이 비교적 빠르게 이뤄진 데다, 실제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함께 고려됐다. 특히 오산시는 오산시정소식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비쿠폰 제도를 알리고, 신청 초기부터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시민 지원이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시는 ‘찾아가는 신청·지급 서비스’를 운영하며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였다. 칠복센터(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와 협력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용인지역 소속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의 2025년 송년회를 맞아 마련됐으며, 김용숙 회장(성금 300만 원), 김경님 제2부회장(성금 100만 원), 박은정 회원(백미 10kg 50포)이 참여해 성금 400만 원과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과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북동 취약계층과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과 힘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용인이 더 따뜻하고 훌륭한 고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숙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환경정화 활동, 헌혈 릴레이, 취약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광주시기업인협회 오포지회는 지난 17일 송년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협 상품권 200만 원을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오포권역 4개 동인 오포1·2동, 능평동, 신현동에 각 50만 원씩 배부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식 오포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기태 오포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대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2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참여자는 지난 12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이후 등록 절차를 거쳐 선발이 확정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예비 사회 초년생으로, 2026년 1월 5일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예비교육은 청년 취업 특강을 비롯해 민원 응대 요령, 근무 시 준수사항 안내 등 공공기관 근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은 광주시청과 행정복지센터, 시립도서관 등 지역 내 공공기관 부서에 배치돼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대학생 일자리 DREAM-UP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시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홍보와 자활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자활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세컨드원 바이브 초월점에서 진행됐으며 자활근로사업단인 아셀공예와 반희담이 제작한 자활생산품 40여 종을 전시·판매했다. 판매 현장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즉석 포토액자 체험 구역’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리니 크리니’ 캐릭터 생산품을 선보이고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자활 생산품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종재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자활생산품 판매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활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판매 현장을 방문해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18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와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안전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요 투자사업의 추진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송정남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중앙공원 민간 공원 특례 사업으로, 김 부시장은 공정 진행 상황과 함께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 대책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겨울철에는 한파와 기상 악화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공사 현장별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대비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주요 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어린이들의 영어 독서 습관 형성과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제1회 광주시 어린이 영어 독후감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 독서를 통해 느낀 생각과 감정을 영어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발표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영어 독서·말하기 경연 행사다. 참가 접수는 오는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 1~6학년 또는 광주시 거주 홈스쿨링 아동(2013년~2018년생)이며, 출생부터 현재까지 영어권 국가에 2년 이상 거주한 아동은 참가가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1·2학년 부 40명, 3·4학년 부 40명, 5·6학년 부 40명 등 총 120명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각 부문별 20명씩 총 60명이 예선 대회에 참가하며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 15명씩 총 45명이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참가자는 신청서와 영어 독후감 원고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 관련 세부 내용과 각종 서식은 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광주시 AI 행정서비스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AI 민원 채팅 로봇과 콜봇을 2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기도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GeniusGov, 생성형 AI 기반 챗·콜 통합 행정 보조’를 개발해 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 사업은 AI 기반 공공서비스 도입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반복 민원에 대한 자동 응대 체계를 구축해 민원 편익을 높이는 한편, 당직 근무에 AI를 적용하는 실증도 포함됐다. 또한, 경기도 시군의 공개된 감사 사례와 법령, 지침을 학습해 공직자의 업무 적정성을 지원한다. ‘AI 민원 채팅 로봇’은 광주시 대표 홈페이지에 탑재돼 시민의 질문을 이해하고 담당 부서를 자동 분류해 채팅 방식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동물 사체 처리 등 접수 빈도가 높은 민원은 신고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9기 신입단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입단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입단원 23명은 실기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재들로 앞으로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 각종 시 주요 행사 및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안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모가 함께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단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로 창단돼 지금까지 30년째 수준 높은 합창 실력과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이건륜 상임지휘자가 이끌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에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 제2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제20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과 민속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 제주에서 열린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우승 및 4개 분야에 입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롭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8일, 창대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30포와 생필품 꾸러미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꾸러미(일명 성탄 축복상자)는 많은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었으며, 라면, 김, 식용유, 샴푸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을 넣어 생활에 큰 보탬이 되도록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한다. 박현욱 창대교회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어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혼자 생활하시는 1인 가구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백미와 생필품 박스를 생계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위험군에 있는 1인가구 위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특화사업을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 3가구에 난방용 등유를 지원했다. 이번 등유 지원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자로 선발하고 난방 연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난방비 부담이 큰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난방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반찬나눔 및 식사제공,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8일,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웰빙댄스 수강생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정기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하며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을 추진한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웰빙댄스 수강생들은“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눔에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전한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광교2동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생활용품 등 선물 150박스를 완성한 후, 18일 박남숙 광교2동장과 이종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은 '함께 나누는 희망박스'전달식을 가졌다. 12월 따뜻한 이웃돕기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속된 기관에서 각각 햇반, 라면, 간식, 쌀 등 생필품을 모집했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도 '함께 나누는 희망박스' 트리를 설치하여 광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각 단체장 및 단체원, 어린이집 학부모 등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한 연말 이웃돕기 '함께 나누는 희망박스'150개를 완성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 '희망박스'와 함께하는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집 한집 방문하여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남숙 광교2동장은 “광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좋은 취지로 함께한 '희망박스'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교2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도로포장 전문 업체 ㈜에스티엠건설은 지난 18일, 광교2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에스티엠건설은 이의중학교에 250만 원, 이의고등학교에 35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장학금은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은 광교2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주민자치회는 기부 취지에 맞춰 관내 학교와 연계해 장학금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맡았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기업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장학금 기부를 계기로 지역 내 기업,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8일, 광교1동은 광교에 위치한 더사랑의 교회, (사)이음플랫)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 꾸러미 20세트와 백미 10kg 2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연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광교에 자리한 더사랑의 교회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겨울철 한파와 생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후원된 생필품 꾸러미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으며, 백미 10kg 20포도 함께 전달돼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후원품 전달에는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경자) 위원들과 송숙영 광교1동장,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후원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난방 준비 여부, 생활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니터링도 병행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이 되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부담이 큰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찾아와 안부까지 살펴주셔서 정말 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