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보건소는 11월 5일 의왕역 일원에서 의왕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의왕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약 없는 건강한 의왕!’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의왕역 이용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익 단체 회원과 시 공직자 등 40여 명은 마약 문제로 상담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 이용에 관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및 약물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가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9월 16일·17일, 11월 4일·5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의료급여 수급 자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관리 교육 ▲성폭력·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의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가정성상담소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자활센터 부재로 인한 자활근로자 지원체계의 공백을 보완하고,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다양한 근로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임으로써,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들이 정신적·사회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에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1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이러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해 보건, 경찰, 소방 등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생물테러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제2506부대 3대대와 51사단 화생방지원대,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및 타 지자체 생물테러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도상훈련과 토론 ▲레벨에이(A) 보호복 착탈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나리오에 기반한 도상훈련에서는 백운호수 축제장에서 생물테러 사건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모의 점검했다. 경찰은 먼저 신고 내용을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초동조치팀(경찰서·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11월 6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즈페스티벌 발전기금 기부식’을 열고, 수익금 5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의 푸드존 및 이벤트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한 축제의 수익을 지역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축제 준비와 운영 과정 전반에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문화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광교2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문화와 복지를 결합한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기부식행사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참석해 “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가 나눔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광교2동이 지역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평화의 댐과 칠성전망대로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 방위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무장지대(DMZ) 인근 지역을 조망하며 안보의 최전선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재명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안보의 중심이 되는 단체로서 더욱 단합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이 우리 모두의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입북동 방위협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6일‘사랑의 하트 온도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사랑의 하트 온도계’는 나눔 금액이 쌓일수록 온도가 오르는 참여형 모금 캠페인으로, 참여 대상은 주민과 상가, 단체 등이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기문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성임 금곡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모금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금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나누는 ‘제3회 금곡동 어울림마당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제3회 금곡동 어울림마당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10월 25일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행사로, 어린이들이‘우리가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그린 작품 총 102점이 출품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구청장상 등 총 1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그림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어린이들의 재능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자율방범대원 안철호 씨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철호는 방범대원으로서 지역 질서 유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정하기 위해 매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세류3동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 씨는 “주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후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류3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세류3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전해주신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다가올 겨울 따뜻한 연말을 맞으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오후 기흥구 중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24개 학교 학부모 대표 40명을 만나 2시간 50분 동안 학교별 교육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부터 매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학부모를 만나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온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대표들이 건의한 내용을 경청하고, 시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 공직자들에게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2023년부터 매년 초ㆍ중ㆍ고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학교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지원할 수 있는 사안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학부모님들이 가진 견해와 생각을 이야기하는 뜻 깊은 간담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중학교 학부모 간담회를 앞두고 사전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경락마사지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간단한 마사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9개소 경로당별 3~4회 순회하여 진행된다. 이종순 영화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근육통, 혈액순환 문제 등 신체적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르신들께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자매결연 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을 초청하여 주민 간 교류 활성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0일 도내 농촌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 가능한 교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자1동과 남종면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수원의 대표 관광지역인 수원화성을 찾아 화성어차와 국궁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앞으로도 경제·문화·행정 분야 등에서 협력하고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금처럼 서로 활발하게 왕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과 소방·안전관리 요령 등을 안내해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도모했으며, 유통관련업 전문 강사와 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만큼, 업주들의 자율적 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안내판 부착 ▲비상연락망 게시 여부 ▲난방기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6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마을문고의 위치 및 운영 시간을 소개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인계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계동 새마을문고회는 주민 독서 생활지원과 책 읽는 마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독서 운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빚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해 4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주 정기적으로 만두 3팩(75개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후원받은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나눠지고 있다. 이날 전달된 만두는 우만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간식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만두를 맛볼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에서 매주 정성 어린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