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8일 청소년놀터 동탄호수공원점 개소를 기념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타투 스티커 제작, 양궁 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놀터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생활권에 소규모 형태로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놀이·휴식·소통을 위한 상시 개방형 거점이다. 관내 청소년놀터는 현재 9곳(병점, 동탄, 봉담, 향남, 병점2, 새솔, 서연, 반월, 동탄호수공원)이 운영 중으로, 청소년 전문기관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점은 송동 724-1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달 28일 개소했다. 면적은 113㎡ 규모로, 놀이마루·쿠킹존·PC존·아트존 등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소년놀터 동탄호수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1일 성공적으로 폐막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복원되며,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국 교류가 재점화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통해 한중 지방정부 간 네트워킹 강화와 실질적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화성특례시 대표단은 지난 7일 중국 쑤저우시 우장구를 방문해 쑨다오쉰 우장구장과 공식 환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쑨다오쉰 구장의 신규 취임(2025년 9월)과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한 우장구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양 측은 지난 10년간 단절됐던 문화·체육·경제·기후 정책 등 여러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정례 교류 재개와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우장구의 대표적 명소인 동태호 생태공원에 화성특례시의 시화인 목백일홍을 기념식수로 식재하며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한중 관계의 새로운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보상ㆍ이주를 돕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고, 반도체 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남사ㆍ이동ㆍ원삼~안성 일죽)와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포천~세종 고속도로 동용인IC(양지ㆍ고림 지역) 신설 사업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는 등 시의 중요한 사업들이 진전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핵심사업들이 중대관문을 통과하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시의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필요한 일, 해야 할 일들을 잘 찾아서 하기 때문이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중앙정부와 관련기관에 잘 설명하고 협력을 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월 26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이주민에 대한 비과세 대상이 축소되면 안 되는 만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용인특례시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수용될 토지가 지난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으로 용도가 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8일 바쁜 주말 일정에도 수지청소년축제 ’꿈머굼‘, ’우리동네 별별축제‘, 2025년 도전 크루 글램핑 등에 참석해 청소년과 청년들을 응원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상일 시장은 8일 오후 수지구청 광장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5년 수지청소년축제 ’꿈머굼‘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청소년,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20여 개 부스를 돌며 청소년과 청소년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무대에 올라 축제 개회를 선언했다. 이상일 시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을 더욱더 발전시켜줄 터이니, 기성세대인 우리들이 여러분들을 적극 응원하고,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잘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늘은 특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여러분이 역사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잃었던 국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하고 희생했던 애국선열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뮤지컬을 통해 우리 역사에서 새겨야 할 의미를 공유하는 것이 참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광복 80주년을 맞아 용인을 대표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8일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장 봉사활동과 주민자치발표회 등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이날 아침 역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용인역삼봉사회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 50여 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고 담소도 나눴다. 이날 봉사회가 담근 김치 4000㎏은 지역 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무려 4000㎏ 분량 김장김치를 담가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역삼봉사회 회원님들께 시장으로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이 김치를 받게 될 이웃들도 여러분이 전해준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느끼며 용기를 얻고 생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서농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2025 서농동 주민 화합의 날’과 ‘제1회 서농동 주민자치작품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정 발전에 공헌한 시민 3명을 표창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이어졌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회원들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했다. 이들은 이날 김치를 10㎏씩 100상자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23곳에 전달했다. 조한신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암신협 두손모아봉사단도 지난 7일 원삼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18채를 기탁했다. 백암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유병조 백암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겨울 이불을 마련했다”며 “나눔의 손길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OB맥주 성남지점은 지난 4일 수지구에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7일 서농동단체장협의회가 서천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300여 명에게 ‘행운엿’을 나눠줬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긴장된 마음을 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엿을 전달했다. 권영지 협의회장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기흥구보건소에서 ‘2025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합동훈련’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흥구보건소와 수지구보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용인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한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원성 물질을 이용해 인명 피해나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테러 행위로, 적은 양으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시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초동 대응 인력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선 ▲생물테러 감염병 개요 및 대응체계 이해 ▲초동대응 절차 숙지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시연 ▲감염성 물질 수송 및 검사 의뢰 훈련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개인보호장비 관리 등 이론을 겸한 실습 위주의 훈련이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생물테러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용인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뮤지컬 ‘2025 드림플라이(Dream Fly) – 날아오르는 꿈, 함께하는 희망의 멜로디’ 공연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선 아동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아동들이 성장한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보내온 정기후원자와 협력 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드림플라이 공연은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라며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의 생동감과 매력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용인중앙 숏폼 공모전 ‘찍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용인 중앙시장의 매력 홍보’와 ‘용인 중앙시장 앱 활용 방법’ 등 2가지다. 제작한 영상 작품과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전국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2월 6일까지다. 공모전 수상작은 용인특례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처인구 중앙동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광고판) 등 중앙시장 전시 공간에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숏폼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용인중앙시장의 매력과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디지털 감성으로 전통시장 브랜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력으로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풍성하게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선 ‘용인중앙시장 숏폼 아카데미’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두 차례에 걸쳐 ‘흙으로 빚은 하루 : 1일 도예가 체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윤미 작가와 함께 백자 화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흙을 다루며 고려 도자의 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흙이 화병으로 빚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는 도예의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은 용인 시민으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11월 17일 오전 10시 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고려 도자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도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World Humanities Cities Network) 총회’ 정책세션에 참석해 ‘용인 르네상스, 미래 인문도시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용인특례시와 인문가치에 중점을 둔 용인의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했으며,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19개국 38개 도시·기관 대표단이 참석해 도시 간 인문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7월 23일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의 초청을 받아 총회에 참석했으며, 이상일 시장은 총회 둘째 날 진행된 정책세션 2부 ‘공존과 다양성을 위한 포용의 도시정책’에서 발표자로 나섰다. 이상일 시장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한 뒤 발표를 통해 “2022년 7월 취임한 이후 시정 비전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로 정했는데, '용인 르네상스'란 말에서 느낄 수 있듯 저는 시정 전반에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시민의 삶을 여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월곶포구축제’ 음식부스 운영 수익금 400여만 원을 11월 7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음식부스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소머리국밥, 김치전, 도토리묵 등 정성 어린 음식을 조리ㆍ판매하며 3일간 운영됐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탁된 성금은 오는 11월 22일 열리는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나눔한마당’에 사용돼 절임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비로 사용된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연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는 선순환의 사례가 돼 매우 기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청솔어린이집은 지난 11월 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4포(총 40kg)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계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어린이집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나눔 덕분에 쌀쌀해진 날씨에도 마음이 참 따뜻하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 준 어린이집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정왕2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7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긴급구호비 100만 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긴급구호비 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막막한 가정에 신속한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앞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라며 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위기 가정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정왕4동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발 빠르게 지원하는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정왕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