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0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인식과 신체 발달 및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장인 변재석 의원을 비롯해 교육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 회원으로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의 황진희 의원, 교육기획위원회의 이인규 의원, 문화체육위원회의 이학수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의 명재성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조성균 교수를 비롯하여 이선희 박사, 정건하, 홍윤기 연구원이 참석하여 연구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에 대해 보고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공무원으로는 체육건강과 체육교육정책을 담당하는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활용교육 담당자인 김수진 장학사가 참석하여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7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의회공감’에서 성과 중심의 유연한 승진 인사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승진 인사 제도를 개선할 것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5급 이하 승진에서는 법정 배수 내 발탁 비율(30%)을 삭제하고, 4급 승진에서는 연공서열을 존중하면서도 ‘발탁의 길’을 최대한 열어가며 실질적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과와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해 직원들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얻고, 그 결과가 의회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3급 중간 직제 신설과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등의 제도적 개선이 경기도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능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 의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열린 ‘의회공감’ 프로그램으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발족식 자리에서 “전반기에는 ESG 인식 확산 중심의 활동에서 후반기에는 기업의 ESG 실천 중심으로 발족식과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하여 경기도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ESG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의 ESG 경영 등 경기도형 ESG 확산 방안을 강구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향후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세미나에서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개발협력학과 곽재성 교수의 ‘경기도 ESG 국내외 동향 및 실천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곽재성 교수는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4 경기건축문화제’가 지난 5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며 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이 축사를 맡아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위원과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위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희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건축문화제는 단순한 건축 축제를 넘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시재생, 친환경 건축, 스마트 시티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래 도시와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제는 이러한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과 장윤정 의원 역시 경기건축문화제가 건축과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인했다. 특히, 세 의원은 행사장을 돌아보며 지속 가능한 건축과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과 친환경 건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건축문화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제6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특별위원회의 구체적 활동을 제안하고, 경기도와 도의회 특별위원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주문했다. 발언에 앞서, 오석규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발표한 경기북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발표에 적극 환영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석규 부위원장은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있음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전혀 도의회와 업무 공유가 되고 있지 않다” 고 지적했다. 이에 오석규 부위원장은 “추진단의 향후 업무 진행 사항을 도의회와 함께 추진할 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특별자치도) 설치 활동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며, “특별위원회 2기 활동 시점에 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구체적인 일정을 추진단과 함께 수립하자” 고 제안했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과 함께 적극적인 업무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특별자치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0월 2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 관계자 회의에서 양주교육도서관 신설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피력하고 향후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도내 지역 간 교육인프라 불균형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교육도서관 건립 추진방향 및 대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현재 경기도 내 교육도서관 수는 10개(본관5, 분관5, 평생교육학습관)로,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10개 지역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경기남부에 8개, 경기북부에 2개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인프라 배치 불균형으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의 경우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민원이 폭증하고 있으나 교육지원 시설 소재지 중심의 교육행정 운영으로 시민 불만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부족으로 양주시 내 우수한 인재들이 파주시, 동두천시, 남양주시 등 인근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4일 경기도의회에서 ‘의원맞춤형 교육’ 개최와 ‘지역순환경제 한·영 국제포럼’에 참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연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최민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를 구성하여지역의 부가 지역경제로 선순환(생산, 소비, 재투자 등) 될 수 있는 로컬 발전전략으로 ‘경기도 지역순환경제모델’ 수립 필요성 및 근거 확보를 목적으로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기초 연구 용역을 계획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계획에 발맞춰 최민 의원을 필두로 12명의 참여 의원들과 ‘의원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발전적인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전문가 초청 강의를 듣는 첫 번째 시간이었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소멸의 실태 ▲지역순환경제의 필요성 ▲국내외 우수사례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의 비전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 전략 등이다. 아울러,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로컬, 민주주의 경제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초청 발제자로 나선 메튜 브라운(Matthew Brown) 영국 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중점 정책과제로 추진해 온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천만 어르신 시대, 백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약 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7일에서 8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50~70대 어르신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관, 컨설팅 지원관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맞춤형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 액티브 시니어존,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어 일자리뿐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채로운 지식과 재미도 챙길 수 있다. 개회식이 열리는 7일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 또한, 가수 장윤정과 시니어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행사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내 일의 기회, 내일의 힘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도의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김 의장은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Community Wealth Building: 부유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순환경제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지역과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국회 등이 주최하고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2024 지역순환경제 한·영 국제교류 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세 번째 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인공지능 음악생성기 활용에 대한 실태조사 및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방안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3개월간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음원 제작 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적 참여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음악 창작활동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사회와의 연결을 돕는 중요한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책임연구자인 윤병진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는 보고회에서 연구 과업의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철현 연구회장은 “음악 창작활동은 장애인들에게 자아실현과 재활의 수단이자, 사회와 연결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음악 콘텐츠 능력을 향상시켜 직접적인 사회적 참여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일, 군포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성 의원은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구조·구급장비 시연, 소방차 통로 확보훈련 및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재난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의 일상을 체험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 의원은 “오늘도 경기도민은 소방공무원분들 덕분에 안전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위급한 상황 속에서 경기도민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응급실 의료 인력 부족에 따른 소방서 차원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며 지역 안전 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 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4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양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동두천․양주 통합교육지원청 신설․분리 현안과 관련해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양주시 건의사항 전달 및 의견 수렴 등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과 경기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 양주시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이정수 교육체육과장, 미래교육양주포럼 윤동식 공동대표, 양주마을교육공동체 윤이나 대표, 양주희망교육포럼 김경숙 공동대표, 옥정초․중․고학부모연합회 배지훈 회장, 옥정회천발전연대 최선혜 사무국장, 회천신도시연합회 이광호 회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댔다. 먼저 경기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교육부에서 '지방교육자치법' 및 대통령령 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현재 교육청에서도 자치법규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이행하고 예산, 인력, 부지 등 행․재정적 기반 조성을 위한 사전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고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에 양주시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4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고립·은둔 관련 조례 비교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모세종 지속가능경영재단 센터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립·은둔 관련 조례들을 비교 분석해 경기도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도출하고,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대상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연구 방향을 설명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특정 연령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으로,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공동체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라며 “이들의 조기 사회복귀뿐만 아니라 재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인애 의원은 “현재 경기도 고립·은둔 관련 정책은 연령대별로 담당 부서가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며 고립·은둔 문제를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고립·은둔 보듬 정책연구회(회장 김재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제6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영 부위원장‧임광현‧임상오·정경자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 5명과 오석규 부위원장‧박재용‧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3명이 참석하여 집행부로부터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4대분야 8대 핵심과제를 추진하여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는 구체적 실천계획이다. 이한국 위원장은 이어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논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는 특별법 제정이 필수적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더불어 주민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도와 도의회간 지속적 소통을 통해 특별법 입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주민들이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해 달라. 특별위원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활동기간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빅토리아주 친선의원연맹 고은정(더민주, 고양10) 회장 등 대표단(이하 친선연맹 대표단)이 지난 2일 빅토리아주의회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친선 교류를 재개하고, 양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여 만에 첫 방문으로, 교류 재개의 첫걸음으로서 향후 교류 정례화를 추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날 친선연맹 대표단은 빅토리아주의회 공식방문을 통해 맷 프레곤(Matt Fregon) 하원 부의장을 비롯한 주의회 주요 관계자를 접견하고,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은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방문은 양 지역의 교류 재개의 첫걸음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양 의회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해가는 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맷 프레곤(Matt Fregon) 빅토리아주의회 하원 부의장은 “이번 경기도의회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더 나아가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