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추혜경 영화동장과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 개선사항, 신규 프로그램 수요, 강사・수강생 간 소통 강화 방안 등 프로그램 전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각 프로그램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일선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강생 여러분께서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 주변 분들께 영화동 프로그램을 많이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많은 주민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율천동 9개 단체 10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500포기 김장을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찬해 단체협의회장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율천동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의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홀에서 입주·졸업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경영 역량 제고와 비즈니스 창출 지원을 목표로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투자유치 ▲IR 피칭 ▲마케팅 ▲금융실무(기보·신보)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참여자인 김학돈 ㈜디로펫 대표는 “마케팅과 투자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창업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센터는 청년·중장년·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와 지원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안양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먹거리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7월 실시한 ‘2025년 안양시민 먹거리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구 비례 유효 표본인 만 19세 이상 안양시민 414명을 대상으로 1:1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내용은 ▲먹거리 보장 및 접근 ▲먹거리 역량과 실천 ▲먹거리 상생(농업·농촌 인식) ▲정책 및 사업 요구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먹거리 부족’ 경험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1.9%였으나, 만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5.6%로 평균을 상회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확인됐다. 또한, 자택 내 조리 환경이 불충분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중·장년층(4.6%)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 역량 부문에서는 세대 간 차이가 뚜렷했다. 청년층의 경우 먹거리 조리 능력(5점 만점에 3.9점)과 식품 선택 및 지식 역량(3.8점)이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된 반면, 전체 시민의 음식물 쓰레기 저감 노력은 4.01점으로 높은 수준을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19일 행궁동 한 카페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선·후배가 교류하는 진로콘서트 ‘다 이야기해 줄지니’를 열었다. 행궁동에 한 카페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선배 이주배경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영상 ‘우리들의 꿈, 모두 이루어질지니’ 상영으로 시작됐다. 선배 청소년이 후배 이주배경청소년들과 진학과 진로 경험을 공유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진로활동 소원램프’ 프로그램에서 소원카드에 희망 진로와 목표를 적어 드림센터 소원램프 게시판에 붙였다. 윤영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은 “선배 이주배경청소년의 경험담을 들으며 후배들이 미래를 더 분명하게 살펴보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주배경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소장한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이 국가유산청이 지정하는 예비문화유산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 장래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을 선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문화유산의 가치 훼손을 막고 미래 문화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가유산청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유산위원회(근현대 분과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초로 예비문화유산 10건에 대한 선정안을 가결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1991년 최초로 구성된 남북단일팀 탁구선수단이 사용한 서명 탁구채와 삼각기(페넌트)다. 탁구채에는 당시 참여했던 남북선수단 전원의 서명이 담겨 있다. 삼각기에는 남북의 단일을 뜻하는 ‘KOREA’와 한반도기가 새겨져 있다. 이 한반도기는 남북단일팀에서도 계속 사용되는 등 남북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41회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기념물은 수원광교박물관 2층 전시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도서관 협력유공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9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선경도서관은 협력 프로그램 운영, 정보자원 공유 확대, 시민 서비스 개선 등으로 도서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 품질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경도서관은 지역 내 도서관·학교·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해 왔다. 이명옥 선경도서관 관장은 “이번 수상은 협력 기반 조성과 서비스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신뢰하고 찾는 도서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지방세를 1000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개인·법인) 175명(개인 119명, 법인 56명)의 이름·상호, 주소, 체납액 등을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수원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세금'정보마당'‘고액 상습체납자 공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자들이다. 이들의 총체납액은 104억 2500만원(2628건)이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10억 2000만 원, 법인 최고 체납액은 6억 5000만 원이다. 수원시는 올해 1차 심의 이후 공개 대상자에게 사전 통지해 납부 기회를 부여했다. 소명 기간은 6개월이었다. 명단 공개 제외 기준은 체납액의 50% 이상 납부, 감액 또는 소멸시효 완성으로 체납액이 1000만 원 미만이 된 경우, 불복 청구 진행, 회생계획인가 이후 분납 중인 경우 등이다. 명단 공개는 지난 10월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개 대상자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해 물품 압류·공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40 환경계획(안)을 심의했다. 수원시는 2040년까지 추진될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생태계 회복,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전환 등 9개 부문의 지표를 각각 설정했다. 먼저 비오톱(생물서식공간) 평가를 기반으로 생태축을 재정비하고, 광교산 산림욕장과 일월·영흥수목원 등 6곳을 OECM(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으로 도출했다. 기후·에너지 분야에서는 자연재해와 도시방재를 단기 중점과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장기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공공·민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중립포인트제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기·물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대응체계 강화, 그린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물순환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정책은 일회용품 제한 강화, 재활용 체계 개선 등 생활 속 감량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제7기 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정책위원회는 시의원, 교수, 연구원, 시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부·지자체·학계·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수원특례시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농 상생협력을 제도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봉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도시, 농촌이 지방 소멸 함께 대응해야”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방 소멸은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위협하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방 소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이 함께 추진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례는 도시와 농촌이 신뢰로 연결된, 첫 실천적 도농상생 모델”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1월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광정동 및 대야동 지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지역홍보인 ‘찾아갑니데이’를 운영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고 발굴하기 위한 홍보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동 지역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월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와 광정동,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하여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 및 고시원 방문 홍보, 산본중심상가 거리홍보 등을 통해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 방법이 안내된 홍보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사례관리사들의 밀착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적서비스 및 긴급지원 연계 등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로 위기상황 감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11월 ‘찾아갑니데이’를 끝으로 2025년 홍보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재개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오는 11월 29일 저녁 7시부터 2025년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 ‘별밤가족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겨울 밤하늘의 별과 달, 행성 등을 관측하며 천문우주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천문학 기초 강의를 시작으로, 누리천문대 시설 견학, 천체망원경을 통한 관측 천문퀴즈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맑고 투명한 겨울철 밤하늘을 배경으로 별자리와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별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천문대는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야간천체관측, 태양관측 등 시민 참여형 천문우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장용 식재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11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김장철 대비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춧가루·배추·마늘 등 김장에 사용되는 주요 식재료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김장재료를 직접 취급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3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고춧가루에 다른 원료(고추씨분 등) 혼합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배추, 고추, 마늘 등) 사용 여부 ▲무표시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및 기계·기구류 청결관리 여부 ▲생산·작업 서류, 원료수불, 거래기록 등 법적서류 작성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별로 소비가 늘어나는 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아카이빙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11월 21일 금정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정동 사진을 찾습니다’ 사진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금정동주민자치회 평생어울림분과의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 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동네의 과거와 현재, 변화의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한 것으로, 시상작 사진존, 변화 전·후 비교존, 골목길 풍경 , 주민 프로그램 및 공동체 활동 기록, 체험 부스 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 아카이빙 사업에는 주민 100여 명이 자료 수집에 참여하여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시간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용철 금정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이 모여 마을 공동체가 얼마나 따뜻하고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아카이빙 전시회는 단순한 기록 작업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역사를 정리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근무하며 민원응대 보조, 문서작성 지원, 환경정리 등 행정도우미와 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일반형 일자리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전일제 39명(하루 8시간 근무)과 시간제 11명(하루 4시간 근무)으로 운영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며, 시급은 10,320원이고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노인장애인과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자격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면접은 12월 11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는 12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장애 정도에 따라 2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