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을 권고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조원2동장과 담당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 시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과 현재 접수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도 배부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길게 지속되는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매우 위험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8일부터 ‘세계문화 독후감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를 통해 세계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계문화 독후감 여행’ 프로그램은 8월 8일, 16일, 23일, 30일 총 4회에 걸쳐 11시부터 1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이 세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으면서 문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려서부터 책에 친숙한 어린이가 되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책을 통해 세계문화의 다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조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세계문화의 다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대에 문고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거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접수를 추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대리 신청도 어려운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찾아 접수를 받는 서비스이다. 이날 정자2동은 중증장애인과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등 7가구를 방문했다. ‘찾아가는 신청’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은 장애인 신청자는 “외부활동이 불가능한 뇌병변 장애가 있고, 누나는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지급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자2동은 대상자가 정보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통장 및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을 통해 가정방문이 필요한 사례를 찾아 선제적으로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순회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수원서부교회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교회 자체 생필품 나눔 코너를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상품권 1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부사랑마켓’은 수원서부교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나눔 마켓으로, 쌀과 라면,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갖추고 있으며 마켓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매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이준호 수원서부교회 목사는 “서부사랑마켓은 기부자 중심의 물품 제공에서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자2동은 이날 전달된 상품권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배부하고, 배부받은 가정에서 직접 ‘서부사랑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8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솔향기사랑채’가 효자문사거리 소공원에서 ‘한여름밤의 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수원도시재단과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지역 주민과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등 총 15개 팀이 참여해 주민노래자랑,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회에서 직접 공연한 한 주민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무대를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회를 개최해주신 ‘솔향기사랑채’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합하는 활기 넘치는 정자1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율천동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또한 복지제도 안내 리플릿를 배부하고 상담 코너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실제 위기가구가 발굴 될 수 있도록 이웃들의 제보도 함께 받았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복지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복지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이웃과 눈을 마주치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복지안전망이 바로 율천동의 힘”이라고 전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5년 제7회 율천동 주민총회 및 제5회 차 없는 날’ 행사를 열띤 호응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율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율천동 소재 밤밭문화센터 및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열린 ‘차 없는 날’ 마을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교실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어르신들 건강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주민이 주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제7회 율천동 주민총회’가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뤄졌다. 총 6가지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 ‘꼬리명주나비 생태교실’이 2026년도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나머지 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주민총회와 차 없는 날 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여름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위생과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관내 자원순환역 3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살수차 등 전문 청소 장비를 동원하여 자원순환역 3개소의 내·외부 쌓인 묵은 때와 쓰레기 적치로 발생한 오염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쓰레기 배출 및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오물을 고압 살수 작업을 통해 깨끗이 청소했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자원순환역 등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 지역에 대해 각 동과 협력하여 선제적인 청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정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역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유동인구가 많은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2025년 하반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에 이어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불법 촬영 OUT!’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민들에게 예방 안내 팸플릿과 칫솔 세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범죄가 없는 안전한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1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및 실효성 있는 아동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동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의 환경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아동정책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시 아동보육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연구진이 참석해 아동친화도 조사 추진 방향, 조사 설계 및 일정, 아동 참여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동의 실질적인 권리 보장과 아동 중심 정책 수립을 목표로 아동·보호자·교육 및 돌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아동친화도 표준 조사와 함께 시민 의견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핵심 영역에 걸쳐 실시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아동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통계 수집을 넘어서 아동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참여 기반 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익명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재료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한 그릇’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의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다. 재료는 신선도와 영양을 고려해 엄선한 닭과 한방 재료를 사용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익명의 기탁금으로 시작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자와 협의체의 정성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최근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후원금은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선춘옥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자율방재단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소하동 화재로 인해 안전주택에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 7가구에 생수 200병과 컵라면 6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불편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준비해 안전주택을 방문, 세대별로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임시 거주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안전돌보미, 사랑의 반찬나눔, 고독사 예방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하동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철산1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14명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임경연 회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통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철산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발전과 지역 민원 해결,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나눔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보건소가 기상특보일에 의료기관을 찾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어르신에게 교통비 2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 기후보험 의료기관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외출이 어려운 날에도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의 불편을 줄이고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기상특보일에 실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당 2만 원,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보험 적용 기간은 2025년 4월 11일부터 2026년 4월 1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방문 이력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의료기관 방문 수단에는 도보, 버스, 택시 등 제한이 없고, 교통비 영수증 없이 진료확인서만 제출해도 신청할 수 있다. 기상특보는 의료기관 소재 지역 기준으로 적용되며, 내원 날짜가 해당 지역의 기상특보일이어야 한다. 한의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신청은 한화손해보험 콜센터에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보험금 청구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본인 통장 사본 ▲진료확인서 등 5종이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