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일제 환경정비 활동과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행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9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한 “대한민국 새단장” 집중청소 운영 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 기간에는 전국 지자체가 주민과 함께 도로, 공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감량·분리배출·무단투기 근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화서2동 역시 이러한 취지에 맞춰, 꽃뫼환경대전환단(화서2동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정비, 안전관리를 위한 자원봉사단) 소속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관내 7개 단체 회원 5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관리원이 함께 참여했다. 정비 구역은 ▲화서역 인근 ▲화서역 먹거리촌 ▲서호천 산책로 일대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로, 도로변과 골목길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낙엽 제거, 자전거 보관소 등 사각지대 청소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화서역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 캠페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5차 통합사례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로 구성된 가구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파악하고, 기관 간 지원 가능 자원을 공유하며 구체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팔달구 보건소, 153효재가노인복지센터, 호매실장애인복지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여기관들은 해당 가구의 건강 상태, 돌봄의 사각 확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 돌봄 부담, 생활환경 등의 문제를 진단했다. 특히 장애인 아들의 차후 지원 방향성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기관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려 제공 가능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모색했고 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정기적인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회의를 마치며 허순옥 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 삶의 어려움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존중받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5년 9월 29일 다가오는 국군의날(10.1.), 개천절(10.3.)과 한글날(10.9.)을 맞아 화서1동 주요 도로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고,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를 돌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에게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부녀회 조리실에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전, 잡채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직접 만든 따뜻한 반찬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봉사와 관심이 모여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매산동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추석 맞이 인사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회 관계자를 만나 추석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활동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구청장님이 직접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 팔달구지회에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김도훈 도의원 2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도·시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구민의 생활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팔달구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운영비 확대를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노인의 날에도 두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는 노인일자리를 더욱 늘리겠다. ’23년도에 정부가 줄인 노인일자리를 다 살린 것은 물론, 더 늘려 10만 명을 했다. 올해는 13만 명으로 노인 일자리를 늘렸는데, 내년에 더 확대하겠다”면서 “일자리와 사회활동은 단순한 수입이나 돈벌이를 넘어서 건강한 어르신들의 활력소 역할을 한다. 노인회와 어르신들 목소리 담아서 참여의 기회를 넓히도록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번째, 경로당 운영경비를 확대하겠다. 제가 취임했을 때 경로당 운영비가 15만5천 원이었고 올해 18만 원까지 올렸는데 내년에 더 늘리도록 하겠다”며 “오늘 약속드린 내용 지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9번째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모두들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약속한 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의정부 소재 북부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어린이·청소년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시설 정비 및 고도화 ▲픽시 등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단속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노란색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하고,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별도의 승·하차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예산 확보와 도시설계 반영 방안 등 현실적인 대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픽시(fixie) 자전거 단속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도 모색했다. 협의회는 픽시 포함 일반자전거 불법 개조·운행에 대한 처벌 조항 신설이 필요하다며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대여·판매, 유통망 점검, 고위험 주행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 안전 교육 강화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9월 30일부터 파주 군내면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기존 제한관람에서 자유로운 관람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번 전환은 제1보병사단(1사단)과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단계적 개방을 이어온 결과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미군 주둔 이후 50여 년간 사용되다 2007년 반환된 옛 미군 기지로, 현재는 DMZ의 역사와 예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다. 그동안 민간인통제구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정된 시간에 인솔자를 동반하는 관람으로만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전환으로 갤러리그리브스, 기획전시관, 다큐멘타관, 카페그리브스 등 주요 전시관과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과거 주한미군이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설인 탄약고 전시관만은 민통선 내 안전상의 이유로 특별관람 공간으로 제한하고, 회차당 제한된 인원으로 인솔자의 안내를 받아 관람할 수 있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자율관람 개방에 맞추어 전시 콘텐츠도 새롭게 단장됐다. 관람객들은 갤러리그리브스에 마련된 출입증 발급소에서 캠프그리브스 출입증을 발급받는 체험을 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공익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사회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는 ‘2025 공익활동페스타’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페스타는 ‘연결되는 세계, 변화와 도전의 시민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 공익활동가, 단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시민사회가 직면해온 과제를 논의하는 ‘세계시민대회’, 공익활동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교류하는 ‘공익활동박람회’, 경기도 지역 의제를 현장의 목소리로 공유하는 팝업공론장 ‘공익 톡(Talk)’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인 세계시민대회에서는 허밍슈 국립타이완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민사회의 변화의 흐름과 함께 한국 시민사회와의 연결점을 짚었다. 서복경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은 ‘연결과 협력, 통합을 위한 과제 : 광장과 일상을 잇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사회가 나야가야할 구체적인 시민운동의 방향과 활동의 과제를 제시했다. 오후에 진행된 네 개의 주제 세션에서는 ▲비영리일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100세 시대! 어르신이 살기 좋은 광명’을 주제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노인 정책을 설명했다. 박해경 사회복지국장은 “광명시는 현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도시 발전 전환기를 맞아 도시공간 변화에 발맞춰 고령 친화적 도시환경을 물리·사회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삶의 주체로서 활기차고 존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참여 확대부터 존엄한 삶의 마무리 지원까지 포괄적인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9.8%에 해당하는 1천557억 원을 어르신 정책에 투입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 경제적 자립, 건강 증진,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핵심 축으로 어르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어르신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 노인위원회 중심 ‘소통형 거버넌스’ 구축 우리나라는 2024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의 20%를 넘어서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예담채에서 교섭단체 운영현황 공유 및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도의회에서 송창권 대표(외도·이호·도두동), 김기환 부대표(이도2동갑), 하성용 부대표(안덕면), 강성의 정책위원장(화북동), 홍인숙 대변인(아라동갑) 등이, 경기도의회에서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남종섭 전 대표의원(용인3)이 간담회에 함께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지금까지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의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제주도의회의 경험도 함께 귀중하게 새겨듣겠다”면서 “오늘 만남으로 교섭단체 역할과 기능 강화를 위한 논의뿐 아니라 양 의회간 친선과 교류·협력이 더 폭넓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창권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제주도의회 교섭단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밑거름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평촌 학원가 일대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질서 저해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학원가 주변 버스 정류장에서 불법 주정차 및 승하차로 인해 버스의 정차 공간이 침해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하고자 진행된다. 시는 단속반 9명을 편성해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학원가 일대의 불법 주정차 차량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 보도에서 이격해 정차하는 버스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버스 정류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야 할 공간인 만큼 공공 및 교통질서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학원가 주변 버스 정류장은 학생과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시민들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공공질서를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9월 30일 수원역 광장과 환승센터 일대에서 노숙인 보호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수원시, 수원도시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은 무단 적치물을 철거하고 광장과 환승센터 주변을 물청소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에 이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하며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일대의 청결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또 노숙인을 계도하고, 임시주거·자활근로 지원 등 복지사업을 안내하며 자립을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역과 환승센터는 이용객이 많고 노숙인도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적치물 정비와 노숙인 보호를 병행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치회관이 9월 30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4개 구에 25가구씩, 총 100가구에 백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은수 유치회관 대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유은수 대표는 “추석 명절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유치회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