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산시의회가 25일 제282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내달 1일부터 29일간 여는 것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 회기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의회는 이 기간 중 본회의를 1일과 28일, 29일 등 세 차례 개최한다. 상임위원회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열고, 12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6월 1일 1차 회의를 가진 뒤, 22일부터 27일까지 네 차례 회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31건 등 총 40건으로 정해졌다.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다수의 안건 뿐만 아니라 의회의 본연의 기능인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다”며 “집행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회기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4알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가족힐링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개소 3주년 행사에 이어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지역아동센터 합창공연 ▲마술극단 ‘다채’ 공연 ▲스카이아트컴퍼니 남성중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아울러, 단원보건소에서 모자건강, 금연, 구강보건, 국가암 관리, 정신건강 등 다양한 건강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안산시 대부도 생태섬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관련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은경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관광과, 대부개발과, 해양수산과 등 시 관계자들과 대부주민자치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지역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최근 입법 예고를 마친 ‘안산시 대부도 생태섬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관광자원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시장이 ▲대부도의 관광자원 육성·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마련할 것과 ▲대부도 관광 육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기 위해 안산시 대부도생태관광주민협의체를 구성할 것 ▲안산시 대부도생태관광주민협의체 심의를 거쳐 5년마다 대부도관광육성기본계획을 수립할 것 ▲대부도 관광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업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5월 24일, 5월 26일, 6월 28일 3차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3 안산 통합교육 지원 운영 계획]에 따라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플라워아트(5/24)’, ‘감정시그널-감정・공감・소통(5/26)’, ‘소통과 나눔이 있는 도자기 공예(6/28)’ 총 3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별로 2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통합교육을 상징하는 둥근 모양의 생화 리스를 만들며 통합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플라워아트’, 감정 카드를 활용하여 통합교육에 대한 감정 및 사례를 나누는 ‘감정시그널(감정・공감・소통)’, 통합교육을 주제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의 교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별망초등학교 정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홍익대 만리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과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이민근 안산시장 특강 ▲팀별미션활동 ▲만찬 및 화합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임충열 회장은 “안산시새마을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5명에게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이나 동장, 기업체 및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분야에서 ▲외국인노동자 부문 콰치잔느 ▲결혼이민자 부문 김원숙 ▲다문화사회통합 공로자 부문 한희정 ▲문화 부문 기구찌게이꼬 ▲지역경제 부문 박금화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상자들의 노력이 상호문화 도시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며 포용하는 상호문화도시, 상호문화를 존중해 나가는 안산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5주에 걸쳐 초, 중, 고등학교 교사 93명을 대상으로'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공동체 의식 및 디지털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디지털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 대한 ‘디지털 소양 교육’관련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연수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여한 송태훈(경일초) 교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은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자율’,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균형감을 갖추는 ‘균형’, 변화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미래’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며 변혁적 디지털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안산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의 안정적 장착 및 학교 교복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 중심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계획 ▲ 교복 학교주관구매 절차 ▲ 교복 품질검사 ▲ 교복 블라인드 심사 등의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2023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인 교복은행 상설매장[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안산시 산업지원 본부), 매주 화요일 13:00~17:00 운영] 활성화를 강조하며 교복 추가 구입을 원하는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물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학교 현장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학교주관 교복 구매 업무를 추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증진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복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상록구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제10회 전국가족창작동요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해 시를 홍보하고, 건전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토리예술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안산, 서울, 인천, 여주 등 총 4개 도시에서 참가한 15개 팀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지난 9회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예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날 치열한 경연 결과 도란도란 우리들팀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 3팀 ▲하모니상 8팀 등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의 목소리로 동심을 전하고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아동친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가족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체험 부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목적 청년공간, 지역사회연계실, 원스톱건강상담실 및 스마트운동실 등 센터의 공간 및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단원구 신길중앙로 15에 소재한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신길동, 백운동, 원곡동, 초지동 등 시 서부권 시민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가족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돌보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에‘2023 안산교육 기본계획’실현을 위해 전체 장학사와 팀장(총48명)이 참여하는 안산교육 디자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교육의 중심 안산교육 주요 핵심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안착을 위해 부서별, 업무별, 직군별 경계를 벗어나 주제별 현안을 공동해결 하고자 했다. 2023 안산교육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안산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김태훈 교육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8가지 주제별 안산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토의주제는 ▲스마트 청사를 뛰어 넘어 스마트워크 실현방안, ▲ 다문화(상호문화) 교육 활성화 방안, ▲위기학생 통합지원 방안, ▲문화예술 및 환경생태교육 실현방안,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역량강화방안,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시설 방안, ▲자율예산 활용방안,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안산교육 실현을 위해 필요한 주요핵심 정책을 현장에 안착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교육의 중심 안산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 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산시의회가 22일 백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최근 잇따른 견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백운동 통장협의회 김종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의회를 방문해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의원과의 소통의 시간,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등의 일정에 참여했다. 시의회에서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정 의원이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맞이하고 의회 시설 안내를 맡기도 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5월 17일에도 글로벌 원곡동 상인회 회원들을 상대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도 평소 백운동 행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가 낮지 않았지만 이번 견학으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의원들 또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의회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의 가교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계신 통장님들을 의회 에서 뵙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