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김천상무가 7월 5일 제주유나이티드전 홈경기 티켓을 25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5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7월 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R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 홈경기의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T구역), 가변석B(N구역),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원정석(G구역)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한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며 N1 및 N4 구역은 전 연령 10,000원이다. N2, N3(스탠딩) 구역은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다. 일반석은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원정석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가변석 예매자는 가변석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고, 일반석(A1~A3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축구는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한 스포츠이다. 어느 곳에서나 외국인 선수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구FC의 세징야, 인천유나이티드의 무고사처럼 K리그에도 외국인 선수가 구단의 상징으로 거듭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로 낯선 환경에서 뛰는 것은 새로운 축구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두 차례 바다를 건너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K4리그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 소속의 제리 반 에위크(등록명 제리)는 이러한 도전을 즐기는 선수다. 제리는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자국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네덜란드 2부리그(에이르스터 디비시)에서 118경기를 뛰며 3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유럽 선수들과 달리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2017년 대서양을 건너 미국 무대에 진출해 3시즌 동안 활약했다. 제리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2020년, 이번에는 태평양을 건너 K3리그 천안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 천안에서 팀 역사상 첫 외국인 선수이자 통합 K3리그 출범 이후 1호골 득점자로 기록된 제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K4리그 FC남동으로 이적하여 K3와 K4리그를 모두 경험한 외국인 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머스코코리아(유)(대표 제프리에이로저스, 이하 머스코코리아)가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23일(목)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머스코코리아 김성환 부사장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아홉 번째 대회로 열리게 되는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은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천 6백만원) 규모로 9월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경북 김천 소재 김천포도CC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국내 최초 야간 프로골프대회로 선보인 본 대회는 136명의 선수가 일몰 이후 4인 1조, 36개팀으로 나눠 18개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운영됐다. K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이었던 박성필(51.상무초밥)은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머스코코리아 김성환 부사장은 “다시 한번 KPGA 챔피언스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PGA 한장상(82) 고문이 KPGA 코리안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펼쳐지는 2022 시즌 열 한 번째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은 올해 한장상 고문의 이름을 걸고 치러진다. 한장상 고문은 KPGA 창립회원이다. KPGA가 설립된 1968년 11월 12일 회원번호 6번으로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통산 22승(국내 19승, 일본투어 3승)을 쌓았고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4연속 우승, 1968년부터 1971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적어냈다. 또한 1958년 ‘제1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2007년 ‘제50회 KPGA 선수권대회’까지 50년 연속 단일 대회에 출전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1972년에는 일본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오픈’의 정상에 올랐고 197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1982년에는 42세의 나이로 ‘KPGA 상금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후 1984년부터 1987년까지 KPGA 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태극마크의 책임감, 이제는 느끼죠” 이금민은 경험과 위상에 따르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은 올림픽 챔피언 캐나다를 상대로 A매치 연속골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유럽 무대에서 3시즌, 국가대표로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생긴 책임감도 보였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금민은 “사실 풀타임을 소화할 체력은 아직 아닌 것 같다. 감독님이 체중감량을 강조하셔서 휴가 동안 개인 운동을 많이 해서 3kg를 감량하긴 했지만 경기체력은 많이 떨어져 있다”고 몸상태가 완벽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렇지만 이금민은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무리 강한 팀을 상대로 해도 1, 2번의 좋은 기회는 온다. 그동안 이런 경기에서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기회가 왔다는 사실에 놀라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경기에서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득점하고 싶다”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캐나다의 골문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A매치 최다 출장 기록보다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조소현(토트넘홋스퍼위민)에게는 자신의 기록보다 태극마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자체가 소중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A매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조소현은 올림픽 챔피언이자 피파랭킹 6위의 강호 캐나다와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남녀 통산 A매치 최다 출장이라는 기록 자체보다 국가대표팀과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캐나다에 입국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조소현은 “시즌을 마치고 휴가를 보내고 있었지만 빠른 소집으로 경기를 앞두고 몸 상태가 올라와서 다행인 것 같다”며 “4년 전 마지막으로 캐나다를 상대했을 때(2018년 3월 알가르베컵)와 비교하여 많은 것이 변했다. 우리 팀에 새로운 선수들과 해외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도 많이 생겼고 콜린 벨 감독님의 스타일로 새롭게 팀이 구성됐다. 감독님이 말했듯이 올림픽 챔피언과 맞붙을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 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i리그는 전문 선수가 아닌 동호인 유청소년들이 넓은 축구장에서 공놀이를 즐기는 축구 축제다. 성적의 압박에서 벗어나 축구 자체를 즐기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청소년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10회째를 맞은 i리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일반 학생들이 축구를 즐기는 무대인 동시에 꿈꾸고 성장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18일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경수GS클럽(이하 경수FC)와 화성유소년의 안산시 U-8 i리그 경기에는 남자 선수들만 있는 팀 속에서 양갈래 땋은 머리를 하고 있는 한 여자 선수를 찾을 수 있었다. 그 주인공은 경수FC 팀의 타탸나(8)다. 타탸나는 러시아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외국인 선수다. 축구를 하고 있는 첫째 오빠와 둘째 오빠를 통해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했다. 부모님과 함께 오빠들의 축구 경기를 따라다니며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타탸나는 지난해 12월 둘째 오빠와 같은 팀인 경수FC에 등록하게 됐다. 현재 둘째 오빠는 경수FC U-12에 속해있다. 타탸나를 6개월 동안 지켜봐 온 박병선 경수FC 감독은 “타탸나는 굉장히 긍정적인 친구다. 팀에서 혼자 여자지만 훈련할 때나 경기할 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22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인터내셔널투어 회원(이하 I-TOUR 회원) 리슈잉(19,중국)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점프투어 2승을 달성했다. 리슈잉은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선두에 오른 채 김지우A(20), 정세영(28)과 함께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리슈잉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기염을 토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5-65)로 경기를 마쳐 2위 김혜승(19,NH투자증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리슈잉은 “우승을 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행복하다.”라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4-5미터의 중거리 퍼트가 잘 떨어져 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이 퍼트 감을 드림투어에 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김천상무가 7월 2일 전북현대전 홈경기 티켓을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2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7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R 전북현대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천은 2일 전북현대전 홈경기에서 7월 4연전의 서막을 연다. 김천상무 홈경기의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T구역), 가변석B(N구역),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원정석(G구역)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한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며 N1 및 N4 구역은 전 연령 10,000원이다. N2, N3(스탠딩) 구역은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다. 일반석은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원정석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가변석 예매자는 가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0일(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한화 하주석에 대해 심의했다. 하주석은 지난 16일 대전 롯데전 8회말 헛스윙 삼진 아웃 후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치며 불만을 표출하여 퇴장 조치되었고, 퇴장 이후에도 욕설과 함께 덕아웃을 향해 헬멧을 내던져 코치의 머리를 강타하는 등 많은 관객이 보는 앞에서 위험한 행동으로 경기장 질서를 문란케 한 바 있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과 제7항에 따라 하주석에 출장정지 10경기,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 아울러 KBO는 경기장 내 과격한 행동 등으로 야구팬에게 실망감을 주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10개 구단에 철저한 선수단 교육 실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2022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4일(금)부터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610(본선: 6,50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본 대회는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다크호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는 총상금 7억 원에서 8억 원으로 대회 규모를 키워 더욱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초대 챔피언인 장하나(30,BC카드)부터 2회, 3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26,대방건설), 본 대회 우승을 바탕으로 그해 KLPGA 대상과 신인상을 받은 최혜진(23,롯데), 7타 차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룬 조정민(28) 그리고 2차 연장에서 짜릿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26,한화큐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4,안강건설)까지 본 대회는 매년 명경기를 만들어 내며 KLPGA의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이번 대회도 KLPGA를 대표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부동산 신탁업계의 수위를 달리고 있는 무궁화금융그룹(회장 오창석)이 국내 남자프로골프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메인 스폰서로 무궁화신탁, 서브 스폰서로 현대자산운용이 후원하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사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이상희(30), 이정환(31), 김준성(31), 박준섭(30) 최고웅(35) 등 KPGA 코리안투어 간판급 스타들을 포함한 소속 선수들과, 이용만 명예회장, 오창석 회장, ㈜무궁화신탁 권준명 대표, 현대자산운용㈜ 이승태 부사장 그리고 20여 명의 그룹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외부인사로 아덴힐CC, 해솔리아CC, 카리스산성 골프연습장의 대표들이 참석해 골프단의 화려한 출범을 자축했다.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 이밖에 배윤호(29), 노동민(28) 박형욱(23). 안승주(21)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국내 남자프로골프단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박호윤(62) 전 KPGA 사무국장이 단장을 맡아 지원하고 있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 2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4월부터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스릭슨투어에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아주스틸(주)이 김천상무에 2022년 광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1일 오후 2시 30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아주스틸(주)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아주스틸(주)은 매년 1억 원씩 광고후원을 진행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아주스틸(주)은 김천상무에 2022년도분인 1억(VAT 제외)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이사, 이영세 부문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아주스틸(주)은 1995년 10월 설립해 경상북도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철강 산업 회사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모든 제조 방식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다.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가장 큰 가치와 목표로 삼고 글로벌 선도로 영속기업을 구축하는 것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김천시 어모면에는 김천공장을 준공 완료했다. 주 생산품은 컬러강판(텍스틸, 서스라이크, 실크), 기판소재 등이며 2021년 6월, 아주스틸 고속 디지털 프린터 적용 컬러강판,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남자 U-16 대표팀의 변성환 감독은 부임 이후 첫 공식 대회에서 월드컵에서나 만날법한 수준의 강팀과 월드컵 같은 환경에서 맞붙은 경험에 감사해했다. 남자 U-16 대표팀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유어텍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대회에 참가했다. 대표팀은 8일 일본전(0-3 패), 10일 멕시코전(3-3 무, 1 PSO 3), 12일 우루과이전(0-0 무, 1 PSO 3)을 치른 후 귀국했다. 비록 1승도 따내지 못했지만 멕시코, 우루과이를 상대로 정규시간 동안 비기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변성환호는 이제 10월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브루나이, 스리랑카와 함께 J조에 편성됐다. J조 예선은 올해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내년 바레인에서 열린다. 10개 조(총 44개 팀)에서 각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2위 중 상위 5개 팀이 본선에 합류한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과 개최국 바레인까지 총 16개 팀이 본선에서 겨룬다. 귀국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가 반환점을 돈다.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가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 6,857야드)에서 펼쳐진다. ‘10회 대회’는 대회 방식과 총상금 규모에 주목할 만하다. 본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 방식에 총상금 1억 3천만 원(우승상금 2천 6백만 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경기, 총상금 8천만 원(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으로 열렸다. 총 1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가 실시되고 상위 60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10회 대회’는 출전 선수들이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한다. 개인 캐디 동반도 가능하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드라이빙 레인지도 운영한다. KPGA 코리안투어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그 격차를 줄이고 ‘KPGA 스릭슨투어’의 규모와 운영을 한 층 더 발전시키고자 함이다.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