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난 7일, 망포동 584-1 일원에 조성 중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2,000㎡, 연면적 3,240.53㎡)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장 구청장은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정 준수와 품질 확보는 물론,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공사 중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다목적 회의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통구는 이 공간들을 활용해 주민 참여 기반의 행정 서비스는 물론, 문화·복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2025년 여름, 광명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팀의 ‘스테이지 인피니티 Stage:∞’사업을 통해 청소년 참여형 연극 '두 자매'를 7월 30일-8월 1일 3일간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스테이지 인피니티 Stage:∞’는 예술이라는 틀 안에서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지역 사회의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스코틀랜드 대표 극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David Greig)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여 철학극장 대표이자 연출가 고해종이 한국적 정서와 청소년 감수성에 맞게 번역 및 각색했다. 연극 '두 자매'는 유년의 여름을 함께 보내온 자매 에이미와 엠마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추억 속 해변 캠핑장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과거의 낭만과 잊고 있던 상처, 사랑, 후회를 복원해 가는 여정을 따라가며 관객은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한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된다. '두 자매'에서 가장 독특한 구성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열여섯의 기억’을 주제로 코러스와 대사를 맡아 극의 일부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이는 연극이 예술가들의 무대를 넘어 지역 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7일에'학교폭력예방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상반기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한 24교 중 총 2교(초1교, 중1교)를 선정해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박스 증정은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의미있게 실천한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학교는 ‘우리는 학교폭력의 방어자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지역연계 학교전담경찰관(SPO)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 책임 규약 제정 ▲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실천력을 높였다. 과천문원중 학생자치회 소속 한 학생은 “아침맞이 캠페인 활동을 하고, 책임규약을 정하여 실천하는 등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평화로운 학교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영통에이스치과는 관내 자매결연을 맺은 청와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육'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육'은 망포2동의 건강특화사업으로,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수명’의 중요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려는 사업이다. 망포2동과 업무협약을 맺은 영통에이스치과의 장한진 원장은 치주질환, 임플란트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2025년 광교2동 주민총회’와 반려동물 축제인 '함께하개 신나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광교2동 주민과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장수석 영통구청장 등 내빈이 함께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업계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도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광교2동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로 시작하여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안)’ 4건에 대한 설명과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총회에 이어 진행된 광교2동 마을축제 '함께하개 신나개'는 수원특례시 관내 44개동 중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최초의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는 반려동물 관련 상담·홍보(행동교정, 수의사 건강상담, 펫보험 상담)와 반려동물 관련 체험(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장애물 체험), 반려동물 용품 플리마켓 등 매우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무대행사로 반려견 전문 훈련사를 초청하여 토크쇼 및 반려동물 장기자랑·패션쇼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신임 동장이 부임 후 관내 1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설 안전 점검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김병목 매탄3동장이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 실태와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또한 각 경로당의 냉방 시설, 비상 대피로, 화재 안전 점검 등을 함께 살피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깔끄미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가정은 만 69세 어르신으로 시각장애와 치매를 함께 겪고 있어 오랜 기간 쌓아둔 물건들로 인해 실내에 생활 공간이 부족했고 스스로 공간을 정리하거나 위험을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서비스에 새봄노인복지센터는 대상자의 특성과 심리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정서적 안정과 신뢰를 형성하는 데에 집중했고, 정리 작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물건에 담긴 의미를 존중하며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정리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대상자는 처음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수용했다. 센터장은 정리 작업 전후에도 현장에 머물며 폐기물 처리, 정리 후 위생 점검 등 전 과정을 세심히 살폈다. 대상자의 정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이끌어낸 이번 사례는 모범적인 모델로 꼽힌다. 최◯◯ 어르신은 “내가 아끼던 물건들을 치운다고 하니 거부감이 크고 속이 상했지만, 센터장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제24대 동장으로 취임한 김은정 동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등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한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동장님이 먼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지역 어르신들과의 만남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실질적인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인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연무동 문화센터에서 단체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한 후 2025년도 상반기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며 이들의 창작 열정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달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연무동 문화센터와 새마을문고 일원에서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는 ▲어반스케치 ▲수채화 ▲유화 ▲캘리그래피 ▲색연필과 전각 등 총 40여 점의 수강생 작;품을 전시하여 관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일부러 전시를 찾은 관객과 우연히 관람한 주민들 모두 ‘모든 작품이 다 수준급’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정경모 연무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의 문화와 주민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연무동 단체협의회가 동의 모든 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시는 것이 수강생들에게는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더욱 활력이 넘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케이크 꾸미기’와 ‘냅킨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자치 리빙랩 ‘마을 캐릭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매개로 주민이 직접 마을 캐릭터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의 이미지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그림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은 마을 캐릭터 초안 자료로 활용되며, 이후 전문가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캐릭터로 발전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손끝에서 나온 주민 한 분 한 분의 상상력이 우리 동네의 새로운 얼굴로 탄생할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주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이목동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을 마치고 7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목동 310-3번지 일원에 조성된 ‘흙향기 맨발길’은 총길이 170m에 폭 1.2m 규모이며, 친환경 황토를 사용하고 해미석 지압길을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고 흙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맨발길 전체적으로 경사 없이 평탄하게 시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장안구 공원녹지과는 관계자는 “이번 맨발길 조성으로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가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향후 주민의견을 반영해 산책로 주변 편의시설도 순차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수원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16개 클럽과 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정적인 승부를 펼치며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즐기면서 하나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청장배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지난 6월부터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이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으며, 10월까지 축구, 티볼, 농구, e스포츠가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청소년과 센터 실무자가 동행 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퍼레이드와 공연 관람, 단체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뜻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의왕시꿈드림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는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기 자신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녀의 재발견(중학생 학습전략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녀의 재발견’은 청소년들이 주요 이슈인 학습과 진로에 대해 객관적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 강점과 보완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신에 맞는 구체적 학습전략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학습 잠재력 발견하는 것을 돕는 데 특화됐다. 관내 중학생 24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사전 심리검사(U·I학습유형, MLST-Ⅱ학습전략) 실시 및 해석 △그룹 작업을 통한 강점 및 보완점 탐색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의 유형과 전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매우 흥미로워하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했다. 센터는 오는 12일 동일 청소년을 대상으로△목표 설정 및 시간 관리 △메타인지를 통한 학습전략 등의 2회차 프로그램을 추진해 이번 교육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매해 학업 스트레스로 고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3명으로 ▲정해룡 전 의왕시 공무원(신규 위촉) ▲서순성 변호사, 김형표 세무사(이상 재위촉)이다. 정해룡 위원은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윤리제도 확립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성 위원과 김형표 위원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법률과 세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어온 바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촉식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세분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 윤리 행정이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위해 재산심사 및 퇴직자 취업심사 등의 업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위촉을 통해 변호사, 세무사, 교육자, 의왕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위원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