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해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25일 주민과 서정동 9개 단체 회원이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한 2025년 추석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대청소는 서정동 지역 주민과 귀성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도의원과 서정동 9개 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서정관광특구로 및 충혼공원, 둥구재 어린이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했으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노출된 주택가, 상업지구 및 거점 수거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김종식 서정동 9개단체연합회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신 서정동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의 인상을 줄 수 있어 기쁘며, 바쁜 일정 가운데 합동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과 9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지난 24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전을 부치고 불고기를 조리하는 등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 세트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의 배부 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현덕면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현덕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주민이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께 결정하고 실현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와 과정을 공유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찬반투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철 주민자치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현덕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은 제안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현덕면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덕면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속적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 정화 활동을 지난 25일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 내 단체와 민간 기업이 참여해 깨끗한 고덕면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덕면은 추석을 맞아 고덕면 내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특히 고덕 나들목과 첨단대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청소에는 고덕면 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약 1㎞ 구간을 정리하며 관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고덕면 윤을숙 면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새단장'을 위해 고덕면 주민, 지역단체, 민간 기업이 마음을 모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지속적인 환경 정화와 깨끗한 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삼성전자DS부문과 린데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휴지 100개, 쌀 100개를 마련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덕면 이장협의회와 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 이장이 직접 취약 가구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안산호 고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이장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기업과 지역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을 지원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협력하여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고덕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청북공설공원묘지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한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묘지 주변 도로와 공용부지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청소 취약 구간을 집중 정비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는 등 쾌적한 성묘 환경 조성에 힘썼다. 참여 단체 대표들은 “우리 마을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 활동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청북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6일 11시, 포승 노동자복지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하반기 서부지역 경제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청북경제단체협의회, 포승경영자협의회 및 포승경영자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 대표와 안중출장소 관련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간담회 건의 사항에 대한 안중출장소의 조치 내용 설명과 더불어 중대재해 예방·안전관리에 대한 당부를 한 이후, 참석한 경제단체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문종호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제단체와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중출장소는 앞으로도 서부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안전한 기업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예총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5 제19회 평택예술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함박산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예술인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축제’를 주제로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 전시, 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울예술단의 경쾌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지역예술인 및 국악·문인·무용·음악 협회에서 민요, 밴드,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전시 부문에서는 지역 예술작가 및 미술·사진·문인 협회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으며 체험 부스 운영 및 백일장, 그림대회와 같은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올해 예술제는 특히 지역예술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일상 속 청렴 실천 캠페인인 ‘청렴파인Day’ 활동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청 전 부서 및 관내 학교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청렴포스터를 배포해 모든 교직원이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명절 청렴주의보에서는 △명절 전후 공직기강 해이 및 근무 태만 금지 △직무 관련자와의 식사 또는 선물 수수 금지 △명절 기간 과도한 음주 자제 및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의무를 강조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채근담』에서는 공직자가 명심해야 할 두 가지로, 공정하면 현명한 판단력이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선물보다 존중과 격려, 덕담으로 마음을 나누며 따뜻하고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는 9월 29일 '경기도정 인공지능 준비지수 진단 및 현황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주제를 제안하고 경기도의회 사무처가 주관한 정책 연구로,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행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약 4개월 간 이루어졌다. 해당 연구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행정이 미래 행정의 핵심 요소로 대두되는 현 상황에 맞추어, 경기도의 AI 준비 수준을 다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경기도정의 AI 도입·활용 실태 분석을 통해 정책 방향 및 전략 수립 근거 마련을 목표로 한다. 또한, AI 지수를 공공기관에 최초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요청하는 등 AI 도입 초기 단계에서 행정기관이 마주할 수 있는 현실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26일 파주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올해 생활체육대축전은 31개 시·군에서 2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의 함성은 경기장을 넘어 경기도 전체를,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까지 울려 퍼질 것”이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상징 캐릭터 ‘파랑이’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점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가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 되어 경기도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생활생활대축전에 참여한 군포시체육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주에 이어 지난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생활체육은 나이, 성별, 장애 유무를 넘어 모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평등한 무대”라며, “생활체육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도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노인건강증진센터 2025년 제3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12주간 운영했으며, 수료식은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8.5%가 ‘만족’이라고 응답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개소한 광명시 최초의 맞춤형 노인 건강증진 시설로, 만 60세 이상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연간 4기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수별로 약 15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기수별 모집 일정에 따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올해 제3기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를 위한 순환운동, ▲낙상 예방을 위한 균형 운동, ▲두뇌 건강을 위한 인지기능 향상 운동으로 구성했으며, 운동 전후 평가로 참가자의 신체 능력과 인지 기능 변화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 공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시민과 만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아소하(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를 열고 돌봄 정책을 알렸다. 시는 지난 27일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광명형 돌봄 통합지원’과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정책을 가까이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고혈압·당뇨 검사, 종합민원 상담, 보드게임 체험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전용 홍보부스에서는 리플릿 배부, 상담, 룰렛 이벤트 등으로 돌봄 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9월부터 새로 시작된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시민 가정을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사업으로,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광명형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나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병원 퇴원 후 어르신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의료·간병·주거·식사 지원을 연계해 돌봄 공백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망이다. 시는 앞서 지난 22일 ‘광명시 돌봄통합지원사업 출범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문화원은 지난 28일 문화원 앞 4차선 도로에서 열린 제5회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4’에 약 1만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광명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후원한 2025년 지역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평생학습원부터 광명문화원까지 구간에서 다채롭게 진행했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과일 타르트 만들기 ▲할로윈 아이싱 쿠키 만들기 ▲데코덴 손거울 만들기 ▲타로운세 처방 ▲교통안전체험 등 17여 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방식으로 곳곳에 진행요원을 배치해 공기놀이, 제기차기, 달고나 체험 등 전통놀이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바이킹과 범퍼카도 가족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댄스팀 에이치(H)20, 더라이트, 프로젝트엘(L)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인피니티 치어리딩팀은 정돈된 군무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광명청소년예술단은 어린이 무용수들이 우리 가락에 맞춘 춤사위로 현장 분위기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평생학습원과 철망산로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마쳤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배움으로 떠나는 모험, 꿈이 시작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테마파크형 공간 구성과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틀간 3만 2천여 명이 찾았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단순한 체험의 장을 넘어,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 주도형 광명 대표 학습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현장에는 학습동아리, 지역 단체·시민, 권역별 마을배움터 등이 참여한 총 83개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동아리 발표회에는 46개 팀이 무대에 올라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18개 강좌로 열린 오픈형 일일학교는 이 중 16개 강좌가 느슨한학교 제안으로 편성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현장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째 날은 광명문화재단 생활악기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막식과 함께 운영한 정책 놀이터(정책 홍보·체험), 그린빌리지(녹색 나눔장터), 드림스테이지 학습동아리 공연 등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