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일, 가을철 관내 낙엽청소용 송풍기 벨트(100만 원 상당)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송풍기 벨트는 인계동 환경관리원에게 전달됐으며, 낙엽 청소 등 관내 환경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이지훈 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관리원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마을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환경 정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하며, 인계동이 한층 더 깨끗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3일부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쓰담존’을 설치하며 거리환경 개선에 힘썼다. ‘쓰담존’은 기존에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안전하고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해 조성된 지정 구역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쓰레기 봉투가 파손되거나 쓰레기가 날리는 사례가 늘어나, 이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쓰담존이 도입됐다. 이번 설치로 인해 거리 곳곳이 정돈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힘써준 직원과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은 향후 주요 골목길, 공원, 산책로 등에 쓰담존을 확대 설치해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일, 매교동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매교동 환경관리원 및 직원과 팔달구 경제교통과 직원과 함께 합동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담배꽁초, 생수병, 일상 쓰레기 등이 다량으로 투기되어 주민 불만이 쌓여 온 지역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팔달구청 경제교통과 및 매교동 환경관리원 및 직원, 관할 통장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와 분리, 주차장 청소, 담배꽁초 제거, 금연 안내문 보수 등 다양한 청소 활동을 펼쳤다. 정화 활동 결과 약 70kg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정화 작업 직후 현장은 눈에 띄게 정돈됐다. 특히 담배꽁초 등 작은 쓰레기까지 말끔히 제거됨으로써 주차 공간이 깨끗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로 인해 지역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졌다”며, “이번 정화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의 삶의 질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며, 청소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일 지역 내 생일을 맞이하신 독거어르신 8명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대표 이태석)에서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 매월 생신상을 마련해 주고 있는 이태석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기쁨과 따뜻한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어르신들을 인솔한 정지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시간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비록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을 주고자 힘쓰고 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태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따뜻한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은 직접 만든 배추겉절이와 소불고기를 마련해 관내 거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백미(10kg), 라면, 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동 단체장협의회와 기관에서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만1동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독감 예방접종 무료지원 사업도 안내했다. 김미라 동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만1동은 이달 중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테마 사진을 촬영하는 '어느 멋진날, 추억을 담다'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일 관내 샤브샤브 전문점 채상궁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채상궁은 2015년 ‘나누미·베푸미’ 사업장 2호점으로 지정돼 매월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김창곤 대표는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올해 4월부터 민·관 협력 이웃사랑 실천 사업인 ‘화서랑 이웃사랑’을 재개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든든한 한 끼가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만큼 감기와 일교차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식사 후원 봉사를 통해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식사를 함께한 어르신들은 “맛있게 대접해 주셔서 고맙다”며 “이웃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함께 식사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문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10월 2일 아침 ‘추석 맞이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화서1동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시간임에도 밝은 얼굴로 명절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캠페인을 위해 모여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에도 화서1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18일 오후 12시부터 17시 30분까지 팔달구청 정문 앞마당에서 ‘2025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올바른 반려동물 관리,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동물 등록자 및 팔달구민 1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식표 만들기 △산책 그룹 훈련 △반려견 셀프 미용으로 총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2시부터 진행하는 ‘인식표 만들기’는 반려견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번호와 견주 연락처를 새긴 맞춤형 인식표를 직접 제작할 수 있고, 14시부터는 ‘산책 그룹 훈련’에서는 산책줄 핸들링과 돌발 상황 시 대처법 등 및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15시 30분에는 초보자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반려견 셀프 미용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를 통해 구민들이 반려동물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구 홈페이지, 안내문자 및 QR코드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배우 송강 팬모임 ‘송aid’가 지난 1일 수원시 팔달구 출신 배우 송강의 군복무 전역을 기념하여 팔달구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가구에 장학금 명목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송강의 팬들은 송강의 고향인 팔달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송강 팬모임 ‘송aid’에서 팔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723kg을 기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배우 송강의 생일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423kg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송aid(대표 온세상이 강세상)는 “송강 배우님의 군복무 전역을 기념하여, 기쁜마음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송강 팬모임 ‘송aid’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자원순환의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내 6개 유관 기관(군포도시공사, 수원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공공기관 자원순환협의체 업무 협약식’은 정보 공유, 지역 현안 대응, 기관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공공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활용 확대 및 폐기물 처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정책, 기술, 운영 사례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처리 능력을 함께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원순환 정책과 운영 정보의 공유를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정립하고 상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실행력과 실무 대응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은 단순한 기관 간 업무 협조를 넘어, 자원순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오전10시 안성 맞춤공감센터 공영주차장에서, 안성시 미래교육과 청소년팀과 국지성 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설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수해대비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 시설 내 공영주차장과 부설된 주차장을 관리하는 안성시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호우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방수문 작동 준비 ▲차량 통제 ▲인명대피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신속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통해 위기 대응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훈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용객들이 주차장을 더욱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재난대응 훈련과 예방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30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진행된 ‘2025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실행의지, 기업 대외 신인도, 안정성, 가족친화제도 실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단은 여성 직원보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높은 점, 직원들의 생애주기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가족친화 휴가 및 제도를 운영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공단 직원들은 가족형성기에는 결혼휴가·자녀결혼휴가, 출산전후·배우자 출산휴가, 가족확대기에는 자녀돌봄휴가·육아휴직·학자금 대출, 가족축소기에는 자녀입영휴가·가족사망휴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공단은 다수의 현장직 근로자가 근무하는 조직 특성상 가족친화제도 도입 초기에는 이용률이 높지 않았으나 사내 게시판과 SNS를 통한 홍보, 사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지역사랑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죽면이장단협의회 이장 40여명이 참여했다. 시가지와 청미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일죽면은 매년 해빙기, 설·추석 연휴, 지역 축제 기간에 맞춰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일죽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났다. 추석명절에 일죽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일죽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양성면 복지대상자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조규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은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확인해 맞춤형으로 준비한 총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양성면 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조규원 회장은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쓸 수 있어 기쁘다”며 “물품을 전달하며 얼굴을 뵙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고,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성우 위원장은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안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양성면도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