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8일 복지관 1층 노루우물식당에서 장현지구 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10가정(가족당 부모 1명, 자녀 1명)을 대상으로 영양 맞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쿡(COOK) 행복나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맞춤 지원 사업의 하나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며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교실은 이날 ‘일본식 토마토 키친 카레와 갈릭 난’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총 2회씩 정기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조리 과정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가족이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현지구 주민들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과의 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는 오이도 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오이도 공유쌀독’ 사업이 지역과 주민들의 나눔 문화 확산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센터 내에서 운영 중인 ‘공유쌀독’은 삶의 기본 식재료인 ‘쌀’을 매개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쌀을 나누고 함께 먹는 의미를 통해 이웃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 방식은 간단하다.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오면 필요한 만큼 쌀을 가져갈 수 있다. 사업 초기에는 원활한 운영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물품이 기부되며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공유쌀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록 값비싼 물건은 아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한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주민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흥시 물길(보통천ㆍ시흥갯골)의 생태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물길실천단’ 단원 10명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활동으로, 지역 물길의 생태 현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파악하고 기록해 체계적인 관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오는 5월 4일 시흥 갯골 및 습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모잠자리 조사로 시작된다. 이어 5월 15일과 6월 5일에는 호조벌 일대에서 수원청개구리 조사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7월부터 10월까지는 보통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이 총 2회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흥시 주요 수생태계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대모잠자리와 수원청개구리 조사에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원이 참여하고, 보통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에는 시흥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이 함께해 조사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단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 물길과 생태 현황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으로 선착순 10명 이내를 선발하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시는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가 지난 4월 7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억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활사업의 취지를 실현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와 직무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이다. 자활사업은 참여자의 소득 증대와 직업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된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반찬가게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조리ㆍ위생ㆍ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조리 기술, 식자재 관리, 위생관리, 매장 운영 등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취업이나 창업, 자활기업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개선된 환경에서 생산되는 반찬과 도시락은 시흥시 공공 식사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산업 전반의 분포와 구조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조사요원을 오는 4월 13일부터 모집한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조사요원 모집 인원은 총 235명으로, 모집 분야는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스마트조사관리자 포함)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이다. 조사요원은 만 18세 이상이며 조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이중 취업자는 제한된다. 또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이 있는 자로서 조사지역에 거주하는 자를 우대 선발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확인한 후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덕양구청·일산동구청·일산서구청 자치행정과 방문 및 전자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부터 고양시청 누리집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탄소중립 정책을 계획 단계에서 실행과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생활 실천 정책을 확대해 제도와 일상 전반에서 감축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탄소중립은 목표 설정보다 실행과 점검이 성패를 좌우한다”며 “이행점검을 통해 탄소중립 관리·개선 체계를 정착시키고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감축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첫 이행점검…실행·점검 통한 성과 관리 체계 구축 고양시는 지난해 수립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의 첫 이행점검에 착수했다.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9%(누적 1,340만 톤) 감축목표의 실제 이행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추진된 5개 부문·19개 전략·105개 사업 전체다. 감축목표 107만 톤에 대한 실제 감축량을 산정하고, 예산 집행 효과를 함께 분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을 앞두고, 고양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공연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 일대 숙박업소까지 예약이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현재 공연 기간 전후인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내 대다수 숙박업소는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다. 실제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BTS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고양 지역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 일정에 따라 객실 예약률의 차이는 있으나 일산서구에 소재한 소노캄 고양(총 824실)은 80% 이상 예약이 완료됐으며 글러스터 호텔(총 422실)은 공연 기간 대부분 객실이 예약 마감된 상태다. 일산동구 YMCA 유스센터(총 95객실) 역시 80%에서 최대 100%까지 객실 예약이 이뤄지는 등 사실상 만실 상태다. 이 밖에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일반 숙박업소들도 공연을 앞두고 예약이 크게 증가해 일부 업소는 만실에 이르는 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축산농가가 겪는 악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축산악취 컨설팅 기반 농가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축산농가 악취저감 컨설팅 지원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축사 구조와 사육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시설 개선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산농가 악취 저감 컨설팅을 받은 축산농가로, 사업계획서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축사 밀폐 개선 ▲퇴비사 구조 보완 ▲분뇨 저장조 밀폐 등 축사 시설 구조 개선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세정탑과 바이오필터, 플라즈마 탈취기 등 악취저감 시설과 환기·정화 설비 설치를 지원받는다. 액비 처리와 저장시설, 퇴비화·발효시설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설치와 개보수도 지원사업에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악취저감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시설 개선을 지원해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문제를 해결한 축산농가가 지역의 주민들과 상생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일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공공형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아동교육계발원 원장인 박근주 교수의 강의로 ‘존중으로 키우는 우리아이 ALL바른 행복양육 솔루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아동권리 교육을 넘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아동권리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대상을 유아기 학부모까지 확대했다. 특히 부모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양육 방법을 제시해 유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에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권리 존중 프로그램 사례 공유 워크숍과 인성 주제 전시회를 개최해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중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내 초·중학교 19곳을 방문해 약 2500명의 학생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공원과 하천 산책로 등 지역 내 공중화장실 50곳에 ‘디지털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화장실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관리 방식이다. 시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불편 사항이나 고장을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청소원이 등록한 당일 점검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기존에는 화장실 이용 중 불편이 발생하면 국민신문고 등을 거쳐야 해 관리 부서 전달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됐다. 이 시스템은 신고 내용이 관리자에게 즉시 전송돼 현장 확인과 보수 처리가 비약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과거 종이 점검표 대신 디지털 점검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사진과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며 느끼는 작은 불편함까지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7일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녹지 내 옹벽에 결함이 발견됐다는 의견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날 점검에는 시 공직자와 시공사, 정밀안전점검 용역사 관계자들은 ▲구조물 변형 및 균열 상태 ▲현장 및 주변 안전 확보 조치 ▲결함 발생 원인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가 확인된 합벽식 옹벽은 ‘제2종시설물(지면으로부터 노출된 높이 5m 이상인 부분 합이 100m 이상인 옹벽)’이다. 점검 결과 이 옹벽은 정밀안전점검 실시 중 계획선형 오차(전도/기울기)가 4% 이상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고, 안전등급은 ‘D등급(미흡)’이나 ‘E등급(불량)’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결함을 확인한 옹벽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사안을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83세 여성 A씨는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낙상사고로 척추 수술을 받은 이후 보행이 어려운 상태로, 기존 ‘누구나돌봄’ 사업을 통해 가사·간병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서비스 이용 시간이 종료되면서 추가 지원이 중단된 상황이었다. 이후 상현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로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한 결과, A씨는 고혈압과 뇌경색, 우울증,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앓고 있었고, 과거에 받은 양측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따른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또한 보호자 부재와 보행 곤란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워 치과 치료가 지연되고 있었으며, 저작 기능 저하로 체중 감소도 확인됐다. 이에 수지구보건소는 A씨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통합 지원에 나섰다. 방문구강진료와 방문한방진료를 연계해 구강 건강 회복과 통증 완화를 지원하고, 정기 방문을 통해 합병증 예방과 일상생활 유지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을 옥죄던 낡은 규제가 대폭 풀린다.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설치 자격인 거주 요건이 10년에서 5년으로 줄고 설치 가능 물량도 늘어나 개발제한구역 주민 생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4일 시행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거주민들은 지역 특성을 살려 야영장이나 실외체육시설 같은 생업 시설을 운영하고 싶어도 진입 장벽에 부딪혀 포기하기 일쑤였다. 이번 개정에 따라 5년 이상만 거주해도 합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 진입 문턱이 낮아졌다. 시도별로 설치할 수 있는 총량도 관할 행정구역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시군 수의 3배 이내에서 4배 이내로 넉넉하게 확대돼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에는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시군이 21개여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도 기존 각각 63개에서 84개로 허가 물량이 늘어났다. 특히 시설 운영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공통 부대시설의 기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전담 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위해 서류 작업에 그치던 기존 ‘위험성평가’를 현장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위험성평가는 작업이나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그 위험의 크기를 판단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과정이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상시근로자 1인 이상 대부분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문제는 영세사업장 상당수가 안전관리 전담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제 평가대신 서류 작업만 하는 형식적 과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산업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영세사업장의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장 큰 특징은 전문기관이 서류 평가를 대신해 주는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주와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작업장의 숨은 위험을 찾아내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전문가가 현장에 투입돼 유해 요인 발굴부터 위험성 수준 산정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개선 대책이 수립된 이후 현장에서 제대로 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4월 15일 수원 메쎄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업체 4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 행사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참여 업체와 직접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절차,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 안내 및 교육생 모집 등 취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채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시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운수종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추진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송업체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양성부터 취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