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양미디어랩’공동체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덕양구 토당문화플랫폼(능곡1904) 전시관에서‘마을의 시간을 그리고 담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 ‘고양미디어랩’은 사진과 영상으로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공동체로, 올해는 어반스케치를 중심으로 한 마을 아카이브를 시도했다. 이를 위해 마을 아카이브 교육과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마을 답사 및 어반스케치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제작 활동에도 힘썼다. 이렇게 제작된 고양미디어랩만의 독창적인 기록물들은 이번 5일간의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특히, 중남미문화원, 호수공원, 원당종마목장, 능곡1904, 행주산성 등 고양시 주요 장소들을 탐방하며 마을의 현재를 손으로 그리고 기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어반스케치 디자인을 활용한 패브릭, 컵받침, 키링, 책갈피, 컬러링북 등의 다양한 굿즈 제작은 마을 기록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한 구성원은 “20년 넘게 살아온 고양시의 아름다움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모두의 예감’공동체가 지난 15일 일산서구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모두의 예감’은 책과 문화예술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의 모임으로, 올해 처음 공모사업에 참여해 7월부터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마을공동체 이해 교육, 통합예술 치유활동, 교육공동체 이해 교육, 열린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그간 활동에 참여했던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주민들과 공동체 활동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열심히 활동에 참여했던 아이들에게 교육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해 공동체와 함께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정선미 대표는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자 시작한 공동체 활동이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5일, 고양시를 기반으로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75kg(25가구)을 후원했다. ‘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2018년부터 주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전기 회장은“지역 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고양시드림스타트를 지원해주신 단체와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꼭 필요한 아동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올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2개의 영양·금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교육은 ‘꿈나무 어린이 튼튼교실’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어린이집·유치원 48개 기관에서 총 1,024명이 참여했다. 가좌보건지소 영양사가 해당 신청기관에 방문 진행한 이 교육은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3~5세 아동은 캐릭터 ‘건강이’를 활용해 건강한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고 식품 모형을 건강이 캐릭터에게 먹이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6세 이상 아동은 식품 신호등 방식을 적용해 식품 자석을 신호등 모형에 붙이는 활동에 참여했다. △빨간불은 조금 먹어야 하는 음식 △노란불은 적당히 먹어야 하는 음식 △초록불은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음식 △검정불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3~5세 아동 맞춤형 교구 도입과 인원수 제한 운영을 통해 아동 모두가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여 기관들의 교육 만족도도 높았다. 실제로 참여자 만족도에서 ‘만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모당공원에서 연말연시 증가하는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음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말, 모임이 많아지며 음주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한 이번 캠페인은 음주 관련 위험성을 사전에 인식시키고, 자신의 음주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절주 서포터즈가 참여해 홍보활동을 전개, 시민들에게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음주 상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음주 인식 개선 OX퀴즈 ▲개개인의 음주패턴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음주 고위험군 선별검사 및 상담 ▲음주 시 신체적·인지적 변화와 위험성을 체감하는 가상 음주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음주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연말을 앞두고 의미 있는 정보를 얻어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산동구보건소 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독서 모임 프로그램 ‘오늘 하루, 독서 모임’을 오는 12월 11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진행법에 대한 간단한 강의와 함께 2025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인 백온유 작가의 ‘반의반의 반’ 작품을 읽고 도서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는 독서 모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12월 11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온라인(ZOOM)에서 진행되며, 독서토론 전문가 김신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소에 제약 없이 독서 모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독서문화 ' 프로그램 신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의 2025년 지원금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카드로, 2025년 1만원이 추가 지원돼 12월 31일까지 총 14만원이 사용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영화·도서·음반·테마파크·여행·스포츠·교통수단 등 다양하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들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된다. 특히 3만원 미만의 사용자의 경우 내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2025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총 14만원으로 증가해 혜택의 폭이 더 넓어진 만큼 지원금이 소멸되지 않도록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고양관광특구 내 라페스타에서 개최한 도심형 50m 단거리 레이스 ‘2025 고양 스트릿 러쉬 in 라페스타’ 행사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프린트(단거리) 레이스 콘셉트로 기획돼, 참가자들은 50m 트랙에서 짧고 강렬한 레이스를 펼쳤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종목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뜨거운 응원과 환호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 부문(남(191명)·여(74명), 단체 부문(19개팀, 76명)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개인 남자부 결승에서 펼쳐진 친구끼리의 선의의 경쟁이었다. 올해 수능을 치른 행신고등학교 3학년 체대입시 준비생 감채관 군과 신승민 군은 호기심에 대회에 함께 참가했다가, 토너먼트를 거쳐 결국 결승에서 맞붙게 됐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레이스 외에도 비보이&비트박스 공연, 스트릿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은 축제형 거리 레이스의 새로운 경험을 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종합 모바일 금융 플랫폼 기업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이하 ‘토스’)와 함께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경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스’와 협업해 청소년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갖춰야 할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수험생에서 예비사회인으로 나아가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실질적 금융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오늘 먹은 떡볶이 값을 메모해야 부자되는 이유’ ▲‘첫 아르바이트 전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와 수당’ ▲‘휴대폰 요금 연체가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금융사기 예방법 및 대응 요령’ 등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시는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능곡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회장에서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작은 손, 큰 쓸모’ 정크아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지난 5월에 선정된‘2025년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플라스틱 장난감의 수거·재활용을 통해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60학급 1,414명을 대상으로 장난감 분해·분류·자원화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던 장난감을 직접 가져와 분해·선별하는 활동을 진행한 결과, 총 1,431.2kg의 장난감이 수거돼 재활용 공정으로 연계됐다. 이는 약 1,485kg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30년생 소나무 435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교육의 마지막 단계로 열린 정크아트 경진대회에는 총 31개 팀이 참여해 폐장난감 부품을 활용한 창작 작품을 선보였으며, 창의성·재료 활용도·환경 메시지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6개 팀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학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영상미디어와 워케이션산업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두 개의 핵심 인프라를 공식 개관해 지역 발전의 새 전환점을 맞았다. 군은 18일 가평읍 가평제방길 16에서 ‘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와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개관식을 열고 “가평이 미래형 콘텐츠 산업과 원격근무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개관식은 영상미디어센터 1층에서 진행됐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양재성·최원중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요 관광지 대표 등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새롭게 문을 연 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는 확장현실(XR) 스튜디오, 유튜브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실, 미디어 교육실 등 전문 장비를 갖춘 지역 최초의 본격 영상창작 공간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 대여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청년·시니어 등 지역 주민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군은 “지역의 이야기가 지역민 손에서 직접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기반을 갖췄다”고 밝혔다.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역시 가평의 새로운 산업 지형도를 그리는 핵심 공간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화성시 보훈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추모제’에 참석해 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광복회 화성시지회 회원 및 보훈 가족 등 약 70명이 함께했으며, 초헌례·아헌례·종헌례 등 전통 의식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광복회 화성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특히 화성 지역 전역에서 일어났던 1919년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화성은 동탄면·송산면·서신면·향남면 등에서 만세운동과 횃불 시위가 연이어 발생하며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 특히 제암리 학살 사건은 세계사에 기록될 만큼 한국 독립운동사의 비극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배정수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독립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선열들이 바랐던 정의롭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입북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이광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모았으며, 완성된 김치는 기초생활 수급 28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광복 입북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영 동장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김장 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온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새마을부녀회실 앞 부지에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전날부터 김장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직접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절인 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각 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리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도와주시러 온 단체원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025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통해 선발한 11팀 모두가 ‘2025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 장려상 3팀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각 시·도교육청에서 지역 대회를 거쳐 추천된 대표 초등학교 17팀, 중학교 26팀, 고등학교 38팀이 참가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지난 9월 ‘2025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60팀에 대해 본선 대회를 거쳐 초등 1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6팀, 총 11팀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전국대회)에 추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과학동아리에서 자체 선정한 탐구 주제에 대한 실험, 조사, 실행 등을 수행한 탐구 과정과 결과를 담은 차트와 산출물을 전시하여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평가과정을 거치며 그동안의 과학동아리활동을 통해 함양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철산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