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발행하는 2022년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 정기 간행물이 발간됐다. 연감은 지난해 KBO 리그와 관련된 기록 및 구단별 회고, 포스트시즌 기록, 주요 시상식 수상 선수등이 포함된 다양한 정보로 채워졌다. 2022 KBO 가이드북은 KBO 리그에 소속된 모든 선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KBO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 리그 주요 진기록들이 수록됐다. 투수·타자 주요 기록 및 홈런·끝내기·신인, 외국인선수 등 부문별 기록들이 세분화 되어 KBO 리그를 빛낸 영광스러운 기록들이 포함됐다. 공식 야구규칙에는 야구 관련 기본적인 용어부터 상세한 규칙이 서술되어 있다. 2022 KBO 정기 간행물은 오늘부터 위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어제(14일) 제18기 KBO 대학생 마케터 발대식을 치렀다. 총 8명의 대학교 2~3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KBO 대학생 마케터는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전반의 소식을 팬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허구연 총재는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생 마케터들과 KBO 리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 마케터들은 KBO 리그의 저변확대와 MZ세대 팬 유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KBO 대학생 마케터들은 정기 회의를 통해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직접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 4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다. KBO는 야구팬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 마케터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세종스포츠토토가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세종은 14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라운드에서 창녕WFC에 0-1로 패했던 세종은 이번 승리로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양 팀은 강한 압박으로 맞부딪혔다. 중원에서 치열한 볼 다툼이 진행되던 와중에 전반 19분 세종의 외국인 공격수 네넴의 골이 터졌다. 김소은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돌파해 들어간 네넴이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까지 인천현대제철에서 활약했던 네넴은 세종 유니폼을 입은 뒤 첫 골을 기록했다 세종은 전반 추가시간 2분에 행운의 골까지 얻었다. 서울 골키퍼 류지수가 골문을 비운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마가이아가 긴 로빙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마가이아는 올해 새롭게 세종에 합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공격수다. 양 팀은 후반전에도 팽팽한 중원 싸움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세종은 두 골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렸으나 수확을 거두지 못했고, 경기는 2-0으로 마무리됐다. 같은 시각 경주한수원과 수원F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김재희,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 하며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 받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재희(21,메디힐)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1억 2천만 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는다. 김재희는 파3 홀인 16번홀(18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 2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1번홀에서 출발해 15번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김재희는 16번홀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고, 이후 남은 2개 홀에서 보기 하나를 범하긴 했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김재희는 “홀인원 하는 상상을 하면서 샷을 했다. 홀인원을 하게 한다면 꼭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재희는 “지난해 말에 면허를 땄다. 부모님과 상의를 해 봐야겠지만 부상으로 받은 차량을 직접 타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약 30개월만에 갤러리의 입장을 허용한 대회로, 현장에서 선수들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박지영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신설대회인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고 코스레코드 타이를 이루며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지영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고 공동 2위인 박주영과 이채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64타는 2015년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때 이민영 선수가 작성한 코스레코드와 같은 타수다. 지난해 11월 S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박지영은 올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한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지영은 10번 홀 3미터, 11번 홀 8.5m 버디 퍼트를 잇따라 성공한 뒤 13번 홀에선 9미터가 넘는 장거리 버디 퍼트도 집어넣었고 15번 홀 보기를 16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그리고 18번 홀부터 후반 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이후 버디 2개를 추가하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무엘이형, 인터뷰한대요.” (청주쇼킹 동료 선수) “제 이름이 특이해서 인터뷰하는 건가요?” (청주쇼킹 설사무엘) K5리그 충북권역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청주쇼킹은 2019년과 2020년 K5 전국 챔피언 SMC엔지니어링(이하 SMC)을 꺾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유했다. 그 중심에는 원주공고까지 전문선수 생활을 했던 설사무엘이 있다. 청주쇼킹은 지난 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5리그 충북권역 2라운드에서 FC기적을 2-1로 이겼다. 전반 16분 김범식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청주쇼킹은 후반 3분 김민찬의 추가골로 후반 13분 허준호가 한 골을 만회한 FC기적을 한 골차로 따돌렸다. 전반 11분 교체로 투입된 설사무엘은 후반 37분까지 66분 동안 측면 윙어로 활약하며 상대를 괴롭혔다(K5리그는 전,후반 합쳐 80분 경기를 한다). 개막 후 2연승을 거둔 청주쇼킹은 충북권역 선두로 올라섰다. 동명의 아마추어 풋살팀 ‘쇼킹’ 멤버들이 주축이 돼 2020년 창단한 청주쇼킹은 지난 1라운드에서 2019년과 2020년 K5 전국 챔피언을 차지한 SMC를 2-1로 이겨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날 압도적인 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서울동북고가 서울대신FCU18을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거뒀다. 동북고는 13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대신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6일 서울여의도고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것에 이은 리그 2연승이다. 양 팀은 큰 기합 소리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초반 경기 흐름은 동북고가 가져갔다. 동북고는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차근차근 찬스를 만들었고,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류지민의 패스를 골문 정면에서 받은 김정인은 망설임 없이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첫 득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동북고는 전반 29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박재선이 중거리 패스로 안성원에게 공을 연결했고, 안성원이 곧바로 슛한 공이 대신FC 골키퍼 황유빈의 손에 맞고 높게 떴다. 안성원은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대신FC는 전반 32분 만회골을 만들었다. 문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높게 올린 공을 조형준이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 골을 내준 동북고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류지민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박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서울동북고는 선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발전한다. 동북고는 13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서울대신FCU18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동북고는 단 한 번도 대신FC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북고는 이날 승리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경기 종료 직후 만난 장명진 동북고 감독은 옅은 미소를 띄며, “선수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려운 경기를 할 줄 알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도 많이 봤다.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동북고는 다른 팀과 비교해 경기 중 벤치에서의 주문이 현저히 적다. 대신 필드 위 선수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큰소리로 주문을 외친다. 장명진 감독은 “우리는 경기 중 포지션 체인지를 하는 팀이다. 포지션 체인지는 벤치의 주문보다 선수들 간의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선수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많이 하지 않으면, 포지션 체인지나 세트피스 등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술이 불가능하다. 선수들이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식야구를 보급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은 학교 체육시간 또는 방과 후 활동 시간을 이용해 야구 기술 지도와 함께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연식야구를 보급함으로써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보급 대상은 중학교 80개교이며, 이를 통해 유소년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유소년 야구팬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의 사업내용은 전국 80개 중학교를 선정하여 연식야구 교실을 개최하고 연식야구 용품을 지급하는 것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은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여,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어린이 팬을 위한 ‘어린이 팬 데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중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4/24, 5/29, 6/26, 7/31, 8/28)을 ‘어린이 팬 데이’로 지정하고,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각 구단별 어린이 팬을 해당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선정하거나 혹은 구단 특색에 맞게 어린이 팬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일 구장을 찾은 어린이 팬과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작하여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처음 실시하는 4월 24일(일) ‘어린이 팬 데이’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공인구를 어린이 팬에게 제공하고, 어린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는 메디힐 마스크팩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참여하여,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팬 등 다양한 팬 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4월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KLPGA 지에이 코리아 드림투어’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GA KOREA(지에이 코리아) 이동준 회장과 이응로 대표가 함께 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이사와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지에이 코리아의 이동준 회장은 “30여년 전,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KLPGA와 맺었던 작은 인연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여자골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는 말로 개최 소감을 시작하면서 “지에이 코리아가 개최하는 이번 드림투어를 통해 KLPGA가 더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하여 글로벌 협회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지에이 코리아와 2022시즌 KLPGA의 드림투어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지에이 코리아 이동준 회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함께 자리해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4월 13일(수),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기대주 김민선E(18,대방건설)가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며 KLPGA 점프투어의 2022시즌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한 김민선E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70-66)로 경기를 마치며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첫 우승을 기록한 김민선E는 “챔피언조가 아니라 크게 기대 없이 편하게 쳤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행복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하면서 “시상식이 끝나고 방송 인터뷰할 때, 국가대표로 활동했지만 성적이 나지 않아 힘들었던 시기가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늘 응원해주신 국가대표 김주연 코치님과 최효진 트레이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김민선E는 “또한 감사해야 할 분들이 정말 많다. 가장 먼저 프로 턴을 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베테랑’ 정지호(38)가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김제, 정읍코스(파70. 6,7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지호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정지호는 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6번홀(파4)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냈다. 바로 다음 홀인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정지호는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솎아냈고 15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7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낚은 정지호는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 최종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강덕훈(28)과 동타를 이룬 정지호는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 17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강덕훈이 파를 범한 사이 정지호는 버디에 성공해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올해로 8회 째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년과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7회째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대회 사상 최초 2회 우승 및 2연패 도전 : DB손해보험 단독 주최 대회로 시작한 2011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총 10번의 대회(2020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미개최)에서 본 대회는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즉 대회 2연패 선수 및 두 차례 우승자가 아직 없다는 뜻이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2회 우승 및 2연패를 노린다. 문도엽은 “이번 시즌 목표도 당연히 개막전 우승이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맞춰 경기 감각과 컨디션 모두 잘 끌어 올렸다. 갤러리 입장도 허
뉴스팍 이소율 기자 |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3일(수)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서요섭(26.DB손해보험),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태훈(32.DB손해보험) 등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2021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2위, 3위, 4위에 각각 위치한 박상현(39.동아제약),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김한별(26.SK telecom)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9년만에 메인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은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갤러리 입장도 허용된 만큼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