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일, 방학을 맞은 아동들을 위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공예 프로그램’ 추진에 앞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을공유소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을 위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기정화 모스이끼 만들기’ 공예 체험이며, 모집인원은 초등학생 1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송죽동 마을공유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과 함께하는 실버 건강교실’을 시작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공유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송죽동 마을공유소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 체험활동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보육 현장의 소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 및 가정 보육단체 임원 4명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및 가정복지과장,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등 현장의 어려움 및 대책 마련 △보육 현장 건의사항 수렴 및 보육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 등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원장님들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더 잘 알게 됐으니, 앞으로 보육현장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자연체험 프로그램인 ‘여름밤 숲산책과 밤곤충을 만나는 시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관내 산림휴양시설을 활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야간 숲 생태계 체험을 제공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충족시키고 환경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감 자극은 물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참여자는 유아숲지도사의 인솔 아래 손전등을 들고 숲속을 산책하며 귀뚜라미・방아깨비・사마귀 등 밤에 활동하는 곤충들을 직접 만나며, 숲속에 울려 퍼지는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두운 숲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은 8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평일 저녁 6시30분~8시에 만안구 유아숲체험원 및 안양숲복지센터(동안구 유아숲체험원 앞)에서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만 3세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으로,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회차당 총 20가족 내외로 구성된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관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수박 전달은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권선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점검 및 요청사항을 청취했으며 어르신 안부확인과 여름철 건강수칙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도 같이 진행하여 정보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신청·접수·카드 발급까지 하는 원스톱서비스 제공했다. 벽산한성아파트 경로당 김현우 회장은 “경로당에 이렇게 수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과 맛있게 나눠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실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홍암 위원(크린토피아 남수원직영점 대표)은 지난 5일, 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조용히 이어져 왔다. 독거어르신 다수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청결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대형 세탁이 필요한 이불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고 직접 전달하는 일은 독거어르신의 삶의 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불 세탁 봉사는 연중 꾸준히 진행되며,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수요가 더 많아진다. 김 위원은 바쁜 생업 중에도 시간을 내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전문적인 세탁 과정을 거쳐 다시 포장해 전달하는 과정을 직접 챙긴다. 김홍암 위원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불 한 채가 주는 따뜻함이 단지 보온이 아닌, 관심과 존중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실제로 봉사 혜택을 받은 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59쌀피자 탑동점에서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피자 3판 후원을 했다. 59쌀피자 탑동점은 서둔동 ‘사랑나눔가게’로 2022년 5월부터 매주 첫째주 수요일에 피자 후원을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둔동 ‘사랑나눔가게’는 복지사각지대가구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 및 단체에서 월 1회 먹거리 및 부식 등 현물을 기탁하는 사업으로 현재 11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서둔동 ‘사랑나눔가게’는 △백조어린이집 △명가네순대국 △에덴어린이집 △샌드뭉 △보민헤어 △명가정한우마을 △시골민물메기매운탕 △써니헤어 △파란풍차제과점 등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가 가평군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전달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연합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켄싱턴리조트 가평에서 ‘2025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가평군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의연금 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튿날에는 피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소상공인연합회 지부 및 회원 간 조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유통환경과 정책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인 6일 오후 개막식에서는 가평군 수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재해의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가치”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7일에는 참석자들이 가평군 내 폭우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 잔해 정리와 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가평군 관계자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2025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1월 1일 기준 일괄 공시와 달리, 1월부터 5월 사이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사유로 가격 변동이 발생한 개별 주택 243건에 한해 진행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각종 공부 확인 및 현장 조사 등 주택특성 조사를 실시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을 바탕으로 인근 주택과의 균형 유지 및 주택가격의 변동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가격이 결정된다.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가평군청 세정과 재산세팀,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가평군 홈페이지, 또는 국토교통부 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지정된 서식을 작성해 세정과 또는 읍면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가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가 통보되며, 오는 9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군민들의 알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조종면, 상면, 가평읍 일대에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민간단체와 기업들이 성금과 물품을 속속 기탁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안그룹 ㈜프레빌 컨트리클럽은 3,000만 원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고, 안성지역로타리 회원 일동이 436만원, 가평군행정동우회 350만 원, 월남전 참전자회 가평군지회는 100만 원을 각각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보여주신 각계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6일 ㈜한글과컴퓨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주거시설 복구 등에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한컴그룹이 가평군 설악면에서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을 통해 쌓아온 지역사회와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청리움’은 그룹 연수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지역 주민과 일반인 모두에게 열린 휴식과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지역사회가 안정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준 한컴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 전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폭적인 대민지원을 펼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평군에 따르면 수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 현재까지 조종면, 상면, 북면, 청평면, 가평읍 등 주요 피해지역 복구작업에 누적 인원 1만7200여 명의 장병을 투입했다. 또 굴삭기‧덤프트럭 등 중장비 300여 대와 군견, 드론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복구 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기사 장병들은 민가와 유원지 상가에 쌓인 토사 제거는 물론, 도로 복구와 배수로 정비, 실종자 수색, 의료 및 방역 지원,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과 함께 땀 흘려 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휴일도 반납한 채 묵묵히 헌신해 준 수기사 장병들 덕분에 군민들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국민을 위한 군대의 진정한 역할을 현장에서 보여준 수기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구 수기사 사단장은 “우리 맹호부대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가 오는 8월 12일부터 산하 1개 119안전센터의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조치는 각 센터의 관할 구역을 보다 명확히 하고, 지역 주민들의 혼란을 예방하며,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변경되는 곳은 현재 가평119안전센터에서, 대곡119안전센터로 명칭이 바뀐다. 대곡119안전센터는 대곡리, 읍내리, 마장리, 개곡리 등의 가평읍을 관할하게 된다. 관할구역을 반영한 이번 명칭 변경으로 각 119안전센터의 위치와 역할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주민들의 소방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장마철을 틈타 빗물에 섞이면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는 얄팍한 속임수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나 산업폐수를 유출해 하천을 오염시킨 사업장과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운영해 온 업체가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수사한 결과 물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12개 사업장 12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7건 ▲공공수역 오염 행위 2건 ▲폐수를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는 등 시설 부적정 운영행위 2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1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에서는 반도체 자동화부품을 절삭가공하는 폐수배출시설에 대해 신고하지 않고 조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B업체는 토목공사 과정에서 사용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무단으로 하수관로를 통해 공공수역인 인근 하천으로 유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C업체는 배출시설에서 나오는 수질오염물질을 인근 우수관로로 유출하다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미신고 폐수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난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7일, 경상원 임직원 40여 명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관계자 20여 명이 가평군 상면 봉수리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캠핑장 주변의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시설 복구에 힘을 보탰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경상원 북부총괄센터는 지난달 31일에도 자체 봉사단을 꾸려 산사태 피해가 컸던 가평군 북면 백둔로 일대에서 복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백둔리상가번영회 관계자들과 함께 침수된 주거지 복구 등 이재민 지원에 발 빠르게 나섰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앞두고 6일 의정부역 일대에서 경기도청,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로 인한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원을 포함해 경기도청 에너지관리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 센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이 담긴 '에너지 부채' 500부를 배부했다. 부채에는 ▲에어컨 온도 1도 높이기 ▲안 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재용 경기지역본부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가 중요하다"며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공기관의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약속하는 '도민 대상 청렴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경상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