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25일주민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SOS팔달안전봉사단’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소방서 전문 경력의 구급대 소속 소방공무원이 △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영상시청 △ 심폐소생술 인형(Annie) 순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팔달구 박표화 안전건설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SOS팔달안전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과 가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S팔달안전봉사단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및 재난 대응 교육을 이수하고, 평시 사전 예찰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소재 운악건설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과 홍삼 2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영금 운악건설 대표는 “군민들이 수해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지난 수해복구 성금 기부에 이어 이번 명절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평면은 청평지역아동센터, 해암요양원, 한솔너싱홈청평센터를 찾아 위문품(가평사랑상품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상면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어르신들과 요양시설, 그리고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면장 등 직원들은 24일 연하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아직까지 귀가를 못하고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태원 상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늘 가까이에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읍내6리 마을회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영 읍내6리 이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을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 적은 금액이지만 부디 잘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읍내6리 마을 분들의 귀한 기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마을회의 소중한 뜻에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평읍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4일 설악면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와 두유 50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한전 경기북부본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물품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전 경기북부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한천당약국은 지난 2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한천 한천당약국 대표는 “가평읍에 이렇게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그동안 이웃들에게 받은 것을 돌려 드리는 방법 중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석조 가평읍장은 “20년 넘게 적지 않은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한천당약국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천당약국은 2008년 이전부터 매년 가평읍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그 금액은 5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정부병원과 함께 무료이동진료 사업인 레드서클 캠페인을 이달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한방·치과 진료와 건강 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지역은 집중호우 피해를 많이 입은 곳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세부 일정은 △9월 29일, 10월 20일‧27일은 가평읍 △10월 13일·14일·23일, 11월3일은 조종면에서 진행한다. 주요 진료 항목은 △침, 한방약(무료) 처방, 혈압·혈당 검사 등 한방 진료와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 관리이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진료는 군민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산지전용 허가를 얻은 뒤 장기간 방치된 산지 미복구지에 대해 재해 예방을 위한 복구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뒤 항구 복구를 추진 중이며, 이와 함께 산지전용허가 후 훼손만 되고 복구되지 않은 지역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복구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만 해도 이미 6개소, 5㏊ 규모의 산지 대행복구공사를 실시했다. 이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허가자가 직접 복구하지 못할 경우, 군이 예치된 복구비를 활용해 대신 복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근거로 한다. 군은 안전점검 결과 재해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해 순차적으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허가기간이 만료되거나 효력이 상실된 부지도 포함된다. 또 허가를 받은자에게는 ‘산지복구비 청구 계획 사전 알림’을 통해 자력 복구를 독려해 방치된 미복구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복구 산지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을 줄이고 주민 불안감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방치된 산림 훼손지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산지 대행복구를 지속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25일 자라섬 주차장에서 ‘2025년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CP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의심축 신고부터 긴급 방역조치까지 일련의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시연하며 방역의식을 높였다. 군은 훈련을 통해 △가축전염병 긴급행동지침(SOP) 숙달과 초동 대응 능력 배양 △방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질병 확산 조기 차단을 통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과정 등을 점검했다. 훈련은 한우 농가에서 의심축이 신고된 상황으로 시작됐다. 이어 초동방역 단계에서 사람과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진입로 소독, 시료 채취를 진행했다. 구제역 양성 판정 이후에는 가축 처분, 역학조사, 일시 이동중지 조치가 이어졌으며,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운영, 발생 농가 인근 지역의 추가 방역조치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남서우 가평축산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경기도·시군 관계자, 축산농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특히 훈련을 통해 차단방역 책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도척면 지보체의 명절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과일, 고기 등 식료품과 함께 후원자들이 기탁한 백미·생필품 등을 꾸러미로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고형근‧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품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도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2022년 경안동 지보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취약계층 안경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금까지 총 325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취약계층 20명에게 안경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윤근 경기광주지사장은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 증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의 꾸준한 나눔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안경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과 오는 10월 18일부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는 2025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이음홀에서 김충범 부시장 주관으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환경정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정비 계획은 도로변 중앙분리대와 IC 나들목 제초 미비 구간, 칡덩굴 제거, 공한지‧하천변 방치 쓰레기 수거, 주요 간선도로변 불법 적치물 정비 등 취약 구간을 중점 추진한다. 동시에 ▲회전교차로 잔디 보식 ▲노후 교통시설물 정비 ▲바닥패임 보수 등 도로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추석 명절과 10월 산림박람회, 내년 4월 도민체전 등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리는 만큼,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첫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환경정비에 적극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정례화하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1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법제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고문변호사인 법률사무소 바른뜻 구연경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소송사무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소송 업무의 기초 절차 △관련 누리집 활용법 △구체적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돼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 이후 진행된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대응법을 배울 수 있어 소송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송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확대해 법제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반기별로 자치법규 입안 교육, 송무 교육 등 법제업무 관련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주시지회는 창립기념 보훈 행사를 지난 23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해 회원 및 유가족과 함께 참배와 헌화·분향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에 예정됐던 창립기념 보훈 행사를 일정 조정으로 연기했으며 기존 실내 중심의 기념식을 대신해 현충원과 호국원을 직접 찾아 순국선열과 선배 회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묘비 정화 활동과 근조 리본 부착, 참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가족과 함께한 이번 참배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상이군경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차종연 광주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상이군경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선양하고 회원과 유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