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상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제22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의결결과, 세입은 집행부 원안대로 2조 8,457억원을 가결 하였고, 세출예산은 2023년도 본예산 3조 1,231억원 보다 618억원 증가한 3조 1,849억원(일반회계 2조 8,457억원, 특별회계 3,392억원, 공기업 2,528억원, 기타 863억원)으로 의결하였다. 기금은(2024년도 말 조성액) 2023년 대비 904억 감소한 4,694억원으로 의결 되었다.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 21건은 원안 가결 하였고, 1건은 철회 하였다. 이날 열린 제3차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 오문섭의원(국민의힘, 반월·동탄3)의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