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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명동 찾아 외국인 방한 관광 회복 향한 관광수용태세 현장 점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검사 폐지와 일본‧대만 등 무비자 입국 재개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환경이 정비됨에 따라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관광수용태세 점검에 나선다. 먼저 조용만 제2차관은 10월 21일, 외국인 관광객의 집중적인 방문이 예상되는 서울 명동 일대의 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관광 안내 체계를 점검한다.


조용만 차관은 명동 인근의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들을 찾아 최근의 관광 현황을 파악하고, 인근의 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관광안내원 등 현장 종사자들로부터 외국인 국내 관광이 얼마나 회복되고 있는지, 수용태세를 정비하는 데 지원할 부분이 없는지 등을 직접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 안내 인력 전환 배치 등 관광수용태세를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 해왔다.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추후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국의 관광수용태세를 정비해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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