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정리수납 전문가과정의 수강생과 강사들이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정리수납 전문가과정을 통해 물건을 나누고 분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정리수납 방법을 배웠던 수강생들은 강사진과 함께 지난 13일 광명시가족지원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 공간을 더욱 기능적으로 변화시키며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 달에는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해 작은 옷 나눔부터 유기견 보호센터 수건 기부까지 자원 절약과 일상에서의 환경보호를 실천하기도 했다. 백미영 강사는 “정리수납은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쓰임의 재탄생에 대해 생각해 보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수업에 참여했던 수강생은 “비움과 현명한 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6월 단기특강과 7월 하반기 정규과정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봉태 일자리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거래처로부터 물품이나 용역의 외상판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 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에 대해 10%의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고, 산출된 보험료에 대해 경기도가 50%(200만 원 한도), 광명시가 20%(2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또한 매출채권보험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특약에 동의하면 신한은행이 보험료 20%(최대 450만 원)를 추가 지원하여 기업은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 원 이하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시행으로 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어울림실에서 2024년 제2차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고령사회에 적합한 노인복지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구성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체감도 높은 어르신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 2023년 노인위원회에서 제안해 시행 중인 신규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사업 반영을 위한 노인정책 제안과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일자리분과는 세대와 교감하는 일자리와 개인의 경력을 살린 노인일자리를 제안했다. 사회안전망분과는 2024년 돌봄과제를 발굴해 만다라트(Maldal-Art)로 그려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건강증진분과는 어르신 건강증진 등 기본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탐색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 많은 어르신이 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올해 4차례 분과회의를 통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4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GM청렴 비전토크’를 진행했다. GM청렴 비전토크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무공직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부패 취약 분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수평적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한 청렴 시책의 하나로 토론 결과에 대해 시장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토론을 통해 제시된 공직자들이 체감하는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방안을 향후 광명시의 청렴시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갑질과 부당지시 같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갑질근절 설문조사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하는 등 대외적으로 청렴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가 안양·의왕시민과 운수회사 간의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며, 운수회사가 동안구 호계동 791-2 외 3필지의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운수회사는 충전소 대상지의 학교 인접 및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건립을 중단하고 부지 활용 방안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호성초·호성중 학부모와 인근 아파트 주민 등은 충전소 시설의 위험성, 학생들의 통학 안전 및 학습권 침해를 문제로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 철회를 요청하며 반대 시위를 시작했다. 이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학부모, 주민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중재에 나섰다. 이어 최 시장은 5월 8일 운수회사 대표 등 관계자를 만나 전기버스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확충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대상지가 학교와 인접한 점 등 시민 안전을 고려해 대상지의 활용 방안을 다시 검토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운수회사는 지난 14일 충전소 설치사업을 중단하고 시의 의견대로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nbs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가 오는 9월 열리는 안양청년축제를 이끌어갈 기획단 10명을 위촉했다. 시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청년축제 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기획단 운영계획 안내, 단장 선출, 청년축제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올해 기획단원들은 관내의 대학생, 문화 기획 경험이 있는 청년, 청년정책조정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10명의 기획단은 이날부터 9월까지 활동하며 안양청년축제의 주제・운영 방향・슬로건 선정, 프로그램 아이디어 제공 등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참신하고 알찬 축제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체험부스, 청년예술가 공연, 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저녁 국민대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의 초청을 받아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60여명의 대학원·학부생을 대상으로 ‘사례와 스토리로 보는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과 경계해야 할 것들을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으로 들려주면서, 정치와 행정 분야에서 덕망 받는 지도자가 되려면 상상력을 발휘하는 독창적 사고,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역발상, 환경과 현실에 부합하는 유연한 행동, 일과 결과에 대한 책임윤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장이 된 후 북악정치포럼에서 두 번째 특강을 한다“며 ”여러분이 앞으로 이 나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보탬이 될 만한 이야기가 무엇일까 고민을 하고 나름대로 최선의 준비를 했다”며 특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피카소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뛰어났던 화가로, 버려진 자전거로 조각품을 만들 정도였는데 그는 '쓰레기도 위대한 가능성을 가진 예술작품의 소재가 될 수 있다' 고 했다"며 그의 작품 '황소머리’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자전거를 분해해서 핸들에 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 영덕도서관에서 오는 31일까지 허정윤 작가의 그림책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을 소재로 한 클레이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주요 장면을 6점의 클레이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000, 000 등 허 작가의 또 다른 책 8종을 선보이는 북큐레이션 코너도 마련해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허 작가가 지난 2017년 펴낸 ‘투명 나무’는 독일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WHITE RAVENS)에 올랐고, ‘아빠를 빌려줘’는 2022년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권의 책을 오감으로 다채롭게 느끼도록 돕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 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진행 상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가족, 아동, 장애인 지원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632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으로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 연면적 1만 3619㎡에 건축될 예정이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새일센터 등을 포함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가칭)동부지역 여성회관은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족과 여성능력개발 등을 위한 가족 중심의 열린 복합교육과 문화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통합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4월 말 기준 총인구가 109만 8768명으로 전월에 비해 1267명 증가했으며, 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 특례시 기준 인구는 이미 110만명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시 총인구는 지난 2020년 6월에 109만 1025명으로 109만명 선을 넘어선 뒤 4년 가까이 박스권을 맴돌았으나 최근 처인구 일대 신축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올해는 11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6년 100만 8,012명으로 100만명 선에 도달한 지 8년 만에 110만명 선을 넘어서는 셈이다. 용인시에서 지난 4월 중 총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처인구 중앙동으로 1,286명이 증가했으며, 다음은 유림동으로 1,157명이 늘었다. 이들 두 동 외에는 기흥구 영덕1동(213명)과 처인구 양지면(181명)·원삼면(65명) 등에서 인구 증가가 눈에 띄었다. 구별로는 처인구에서 2,180명이 증가했으나 기흥구(-527명)와 수지구(-386명) 인구는 소폭 감소했다. 중앙동에선 1,308세대 규모 용인 드마크 데시앙 아파트의 입주가 4월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여유당에서 올해 첫 번째 슈퍼성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실국단소장 등 36명이 참석해 남양주시 미래비전과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슈퍼성장위원회 위원장인 주광덕 시장은 2024년 남양주 슈퍼 성장의 도약기를 맞이하기 위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남양주시’ 실현을 위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6대 분야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는 민선 8기 중반기를 맞아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등 소통과 통합의 시정 운영을 위한 초심을 다졌다. 주 시장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남양주시, 슈퍼성장 실현의 남양주시를 위해서는 자족 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귀한 의견을 반영해 2024년을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한 최적기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슈퍼성장위원회는 세대, 젠더, 지역, 이념, 계층을 초월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지역대표로 구성됐으며, 남양주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장흥면 한국보육원을 찾아 수제 디저트 레몬케이크와 곰돌이마들렌 2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수제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쌀퐁당 업체가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 지원해주었고, 오수영 회장과 김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모처럼 스승의날을 앞두고 보육원생들과 선생님들이 갓 구운 케이크와 쿠키를 서로 주고 받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국보육원 이진선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 지난번 어린이날에 아이들을 점심식사에 초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들께 또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수영 회장은 “매년 한국보육원을 찾아 기부하고 있는데, 이번 5월은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우리 회원사분들과 자주 아이들을 만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회원사들이 협력하여 가정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업체에서도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하 레미콘 운송노조) 수도권북부본부 경기북부지부와 양주물차협동조합에서 차량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레미콘 운송노조 경기북부지부는 레미콘 차량 등 230대를, 양주물차협동조합 은 살수차 30대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기원’ 현수막을 달고 양주시가 유치되는 날까지 경기 북부 지역을 다니며 홍보할 계획이다. 김형기 지부장과 임근배 대표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에 유치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노조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함께 각계각층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양주시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서명뿐만 아니라 버스, 가로등기,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며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안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청소년안전망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는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고위기 청소년 사례에 관한 지원방안 강구, ▲청소년 상담·복지·교육 사업 등 상담사업 전반에 관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 담겨 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 내 대학상담센터와 연계하여 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