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관내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인계동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1부 행사인 식전공연에서는 난타 공연, 합창단, 색소폰연주로 흥겹게 경로잔치의 시작을 알렸고 2부에서는 다년간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로 행사를 통해 인계동의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최고령 어르신 두 분(만 98세, 만 94세)을 초청해 기념품(청려장,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3부 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신명 나는 공연을 마음껏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이지훈 추진위원장은 “인계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 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다양한 과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월 문문데이 - 과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계층 간 과학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가 운영하는 ‘2024년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이다. 행사 기간 동안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대부분이 과학 전시장으로 탈바꿈된다. 4가지 유형의 체험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과학 마술 공연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1층에는 VR·AR 체험 콘텐츠와 ‘과학 체험 전용 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에 진행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개별 접수해야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패각, 상동 상사, 광물의 세계 등 3가지 콘텐츠를 체험 식으로 알려준다. 또한, 토요일에 4층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과학 마술 공연은 현장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광주시 청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5월 2일 이의중학교 급식실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바, 특별점검을 통해 단위학교의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김선경 교육장, 송준호 교육국장, 윤명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이 직접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학교급식 식중독 위생관리 체계 △식재료 검수과정 및 보관관리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급식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검수부터 배식까지 급식 전 과정 위생관리 철저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연 2회 실시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1984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지원 횟수·분야는 늘어나고, 거주·연령요건 등 자격은 완화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에게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7~12세) 연 40만 원, 중학생(13~15세) 연 50만 원, 고등학생(16~18세) 연 60만 원이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5~6월 신청자는 7월, 7~8월 신청자는 9월, 9월 신청자는 10월에 포인트를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이 학교 적응,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큰 잔치’를 연다. 어린이 큰 잔치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볼거리는 매직 공연(오후 1~2시)과 레이크레이션(가족 대상 오전 11시~정오, 어린이 대상 오후 2~4시)이다. 어린이체험실, 큐알(QR)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전통민속놀이 등 놀거리와 가면 만들기, 풍선아트, 바람개비,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2000~5000원)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날을 맞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함께 주최하고,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새빛가족축제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기념식,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 어버이날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찰제복·사이드카 탑승 체험, 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들기 코너에서는 바람개비·부채·보자기·매듭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 플리마켓, 포토존, 에어바운스,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어린이 플리마켓과 가족 플로킹(걸으며 쓰레기 줍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원시새빛가족축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새빛가족축제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근로 중인 15~39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 이하인 청년(중위소득 50% 이하)은 연령기준(15세 이상 39세 이하)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월 3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때 최대 108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가구소득 기준이 중위소득(50% 초과~100% 이하)인 청년은 연령기준(19세 이상 34세 이하)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일 경우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월 10만 원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시 최대 3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5월 21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포털 ‘복지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일월·영흥)수목원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문화행사’를 연다. ▲삐에로 풍선아트 ▲업사이클링 화분 속 내 친구 ▲우리 가족 추억 사진 남기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드로잉 키트(그림그리기 꾸러미) 대여 ▲알쏭달쏭 수목원 퀴즈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7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날(5월 5일)에 수원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화분에 반려 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화분 속 내 친구’는 5월 3일까지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가족이 함께 수원수목원에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2024년 5월 1일, 수원특례시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을 선포합니다.” 수원시가 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개최한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비전을 발표한 이재준 시장은 “성장, 상생, 지원이라는 세 가지 전략으로 5대 중점과제, 6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성장 전략’은 ▲골목형 상점가인 ‘새빛상점가’ 집중 육성 ▲수원페이 발행액 확대 ▲전통시장 지원 확대 ▲전통시장 특별한 매력 활용한 ‘깔맞춤’ 전략 ▲새빛세일페스타 매년 5월, 11월 정기 개최 등이다. 새빛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자격이 부여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수원페이 가맹 기준이 완화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페이 발행액은 2026년까지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생 전략’은 ‘유통시설 총량제 도입’, ‘행리단길 지역상생구역 지정’ 등이다. 유통시설 총량제는 인구 대비 대규모점포 밀집도를 분석해 입점을 관리하는 것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 원,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받는 금융상품이다. 3년 만기 조건 충족 시 본인 적립금 외 근로소득 장려금 및 정책대상자별 추가지원금과 이자를 지원받게 돼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가구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인 청년(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또는 가구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다. 가입자로 선정되면 만기 시 3년간 근로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적립된 금액 전액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가 ‘전자서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연간 3만 여 건의 종이 문서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한 ‘2024년도 디지털 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전자서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라는 정보화 사업으로 공모 신청 및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 사업’은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과 행정업무·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실현을 위하여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초기이용료와 설치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초기 도입비를 절감하고 이후에는 민간 SaaS 클라우드 서비스로 최신 기능 활용과 사용한 만큼 이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민간 SaaS(Software as a Service)란, 정보자원을 직접 구축·운영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 방식 중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초월읍 용수1리를 건강마을로 지정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마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동부건강센터는 지난 30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읍 용수1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건강마을 특화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동부권 주민을 위해 마련된 마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생활터 기반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 동부건강센터가 용수1리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사(기초 체력 측정, 대사증후군 검사 등)와 건강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걷기 등 운동 프로그램(53.6%) '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21.4%) ' 식습관 관리(14.3%) 순으로 건강관리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건강센터는 해당 결과를 반영하여 걷기 문화 활성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건강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및 마을 건강 리더 양성 등 다양한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능평동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집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고혈압 바로 알기, 약물 오남용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 바른 식생활 영양 관리, 당뇨 바로 알기 등 건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자세 측정과 올바른 걷기를 비롯해 스스로 매일 할 수 있는 맞춤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걷기앱을 통해서도 동네 어르신이 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다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