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하고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올해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야외 전시 ‘고양로컬가든’을 운영한다. 고양특례시 화훼 생산 농가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연출할 꽃을 직접 재배하고 현장에서 식재 연출까지 참여하는 정원이다. 총 4,000㎡의 면적의 정원에서 분화, 관엽, 난, 선인장, 다육, 분재 등 총 200여종 70,000여 본의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보인다. 재단은 고양로컬가든을 통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양시에서 생산한 화훼 품목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고양시 화훼 농가가 재배에서 생산, 전시 연출까지 참여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화훼 계약 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단체 연합(정병철 단체장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개단체 등 8개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대대적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제 환경정비는 구역을 나눠 해당 구역별 필요에 맞는 수요적합형 환경정비로 추진됐다. 먼저, 화분이 많이 놓인 팔달로-고등동사거리-고등동오거리 구간은 겨우내 더러워졌던 화분 외관을 세척하고, 마가렛트, 나팔꽃 등 다년초를 심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냈다. 수원역과 가까운 갓매산로 및 고매로 동편 지역은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와 대청소를 병행했다. 이 지역은 지난 달 추진한 새봄맞이 대청소 때 안내문을 배포해 무단투기 방지 등의 효과를 본 지역이다. 그 외에도 수원초등학교, 수원여고 등 학교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경기도청 구 청사 부근 고지대 주택가들에까지 환경 정화를 추진했다. 또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대청소와 함께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을 홍보하고, 1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희망곳간 배분사업 1인 가구 '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1인 가구 '김치 지원' 사업은 작년부터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이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 가구 위주로 사업 대상자 60가구를 선별한 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신읍동 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가구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이 많았다.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혼자 있어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펼쳐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분들께 감사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1인 가구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포천시청 민원과와 협업해 진행한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은 전입 지원금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전입 지원금을 신청하면 6개월 후 10만 원, 1년 후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신청을 함께 할 학생은 본인의 신분증, 통장 사본을 함께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가 학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이 포천시민으로서의 소속감을 함께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활발한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차의과대학교에서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차의과대학교와 대진대학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자작2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을 운영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 사업은 2024년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영미 원장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위원장은 “걷기가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이번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을 운영하게 됐다. 미용을 마친 후 달라진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 복지를 실천해 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 함께 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지난 18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5차 제약 및 바이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의 개회사와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성균관대학교 신범수 교수의 ‘의약품 개발을 위한 약동학과 모델링의 활용’,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의 ‘미국 FDA 항암제 승인과 탈락으로부터 배우는 신약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외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화성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 후 연사와 참여자 간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제약 및 바이오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의 김광재 원장은 “이번 기술세미나는 국내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호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화성산업진흥원은 관내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술세미나는 2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 범계초등학교, 범계중학교, 평촌고등학교는 4월 23일 동 청사에서 2024년 범계동 특수시책 '주민·학생과 함께 만드는 구석구석 명품 범계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범계동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범계로데오 깃발거리 조성사업’과 작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에서 선정된 ‘마을가꾸기 그림타일 설치’, ‘학교주변 고보조명 설치’총 3개의 사업에 주민과 학생들의 뜻과 참여를 담고자 올해 특별히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각 사업의 디자인 주제는 주민들의 뜻을 담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각 사업 디자인은 각 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제작하기로 했으며,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관리는 상인연합회에서 지원하기로 하여 동 특수시책의 추진에 민관의 협력을 이끌어낸 사례로 눈길을 끈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범계동은 주거지·학교·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안양의 중심지로서 무엇보다 동 행정에 주민과 학생, 상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뜻과 참여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넷째 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월 넷째 주에 안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관내 초·중·고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사이버 도박의 정의 △사이버 도박의 유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 대상으로 SPO와 소속 학교 이중언어강사 간 사전 협의를 통해 강의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 당일 학생들이 언어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러시아어를 선택하여 도박예방교육에 참여한 비룡중학교 조하(DAMINOV DZHAKHANGIR) 학생은 “모국어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이번 언어선택형 도박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증가 추이를 반영한 SPO 연계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반부패 청렴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2024. 4월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청소년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을 실시했다. 문화센터는 4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및 청소년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 문화기획단’ 등 센터에 소속된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ESG 경영실천에 이바지했다. 청렴플로깅 활동은 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65명과 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에 동참하여 청렴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소통·공감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청소년이 주인인 문화센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이 기대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참여기구 황세현 청소년은 “문화센터 소속으로 반부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2022년 12월에 개소한 이천시 민원콜센터는 1년 만에 빠르게 자리 잡아 최근 벤치마킹을 위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춘천시가, 올해 4월 17일에는 안성시, 4월 18일에는 오산시에서 방문해 콜센터 시설 현황 및 상담시스템 구축 현황, 상담 매뉴얼 구축과 민원 해결 절차 등 콜센터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민원인 상담콜을 직접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콜센터에서는 ▲상하수도 요금 관련 상담 ▲여권 발급 및 교부 관련 상담 ▲차량등록사업소 관련 상담 ▲시정정책 및 부서별 업무소개 ▲생활 불편신고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개소 후 지금까지 인입콜은 총 136,626건으로 일평균 약 441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1차 처리율은 개소 당시 51.4% 였으나 현재는 67.8%로 점차 상승했다. 시의 민원콜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각 부서들의 민원업무 부담도 크게 줄어 행정 효율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시 민원콜센터가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선정된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8명을 이천시 전지역에 투입하고, 이동식 cctv를 활용해 과태료 부과와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각종 폐기물관리법 위반 행위이다.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에 나설 것이며, 시민분들께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5월 17일까지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기법 사례, 관련 정책·법률 등 치유농업 전문 과정이 6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 1회씩 12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5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현대 도시민의 문제인 여러 심리적·신체적 질환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10년 넘게 운영해 온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19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를 방문했다. 올해 3월부터 운영된 행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에서 짜장밥 식단을 꾸려 운영해 왔으며, 4월 들어 구래동 한가람 2단지와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됐다.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밥차 사업은 어르신 대상으로 ‘삶의 최소한의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을 담아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무료급식은 물론 문화공연과 건강상담, 이미용 등 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지원한다. 폭넓은 수혜대상과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제공으로 이미 김포시에 정착된 자원봉사센터 대규모 급식사업이다. 이날 사랑의 밥차를 주최한 신현실 센터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전한 밥 한 끼를 나누는 김포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송천영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민청 유치에 나선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에 있는 도시다. 또한 11개 산단, 7,568개의 기업체 보유 현황, E-7-4(숙련기능인력)비자와 E9(비전문취업)비자 보유인이 전국 지자체 중 2위다. 교통과 수도권 인프라,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김포시는 밝고 건강한 긍정시너지의 상호문화도시다. 시는 이민청 유치가 현실화되면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억의 생산 효과와 2,000억의 부가가치 효과, 2,7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해 도시브랜드의 격상, 국제도시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민청, 이미 세계적 추세.. 대한민국, 16년 전부터 논의 시작 인구감소·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한정된 외국우수인재, 숙련인구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민정책을 다루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우수인재경쟁 선점에 나섰다. 우리나라의 국내이민정책에 대한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