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중인 20일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의결했다. 위원회는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 밖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수원도시재단 출연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수원시 광교상수원지역 친환경관리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 관내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보호구역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동은 의원은“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도 보호구역에서 서행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운전 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보행자도 차량이 멈춘 후 건너는 보행 습관을 실천하고 정착해 나간다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수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동력을 얻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시장 및 시민의 책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김동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ㆍ공헌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 의정활동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일자리 시책사업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우선선발, ▲희생·공헌자 일자리 우선 지원, ▲수원시, 산하기관의 일자리 지원 협조의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사정희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생활 영역에서 수원시 관내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 범죄피해 예방과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장애인 시설 점검, ▲장애인범죄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이희승 의원은 “수원시 관내 데이트폭력에 의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에 데이트폭력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데이트폭력의 정의, ▲데이트폭력 신고체계 마련 및 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데이트폭력에 대하여 스토킹범죄와 동일하게 예방 및 피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이희승 의원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침의 개정으로, 특례시 등 일반행정구를 둔 도시에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요한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행정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규정을 신설하여 행정구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보장증진 및 지역 복지 문제해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항 신설, ▲대표협의체의 명칭 변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윤경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서비스의 근거 마련과 동료지원가 양성 및 지원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장애극복 및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이 조례안에는 ▲동료지원가 정의 및 지원 규정 신설, ▲정신건강사업계획 필수 포함내용 추가 신설(정신질환자 재활과 사회참여, 가족 지원 등),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촉진을 위한 단체 육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경선 의원은 “동료지원가는 말 그대로 정신질환자가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자기 주도적 치료 및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동료”라며 “제도가 정착되면 보다 더 많은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금)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현장 방문했다. 정영모 위원장과 국미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살폈다. 이날 정영모 위원장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는 “열정과 신념으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7월 개관하여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이웃사업, 위기가정지원사업, 급식지원사업, 우만마을활동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중인 10월 20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위원회는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복지안전위원회는 18일부터 소관부서에 대한 2023년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2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시의회에 초청해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유준숙·조미옥·조문경·정영모·박현수·정종윤·이재형 위원장과 선수단 및 지도자 등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김 의장은 “선수단 모두가 좋은 성과와 함께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환영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감동, 그리고 환희를 선사한 선수단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단을 이끌어준 지도자분들께도 감사를 표하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수원시는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 6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진호준 선수(태권도), 이상연 선수(남자 역도), 김태민 선수(소프트테니스 단체전), 정한재 선수(남자 레슬링), 김민석 선수(남자 레슬링)가 각각 동메달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수원시 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시설 관계자들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설 운영 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한옥형 건물로 이전 개관했으며, 지상 3층 규모로 1층 상영관·스튜디오·장비 대여소, 2층 디지털교육실 및 3층 세미나실 등 회의 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조 위원장은 “수원시 미디어센터가 시민의 의견을 잘 반영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미디어아트 전시 및 공연 등을 제공하여 시민을 위한 수원시의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수원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수원의 대표 미디어 공간으로 미디어 격차를 줄이고 미디어 활용을 통해 폭 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조문경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정렬·박영태·배지환·오세철·오혜숙·이찬용·장미영 등 총 9명의 의원이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먼저 위원회는 풀빛누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 청취 및 민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 위원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며,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자연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길 바라며, 도시환경위원회도 현장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미옥 위원장, 김경례 부위원장을 비롯한 권기호·김미경·김소진·박현수·유재광·정종윤·채명기 등 총 9명의 의원이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오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수원시 관내 모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도덕적 판단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성교육 육성, 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규정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사항 추가 ▲전문 인력의 양성에 교육훈련 부분 추가 등을 담고 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주민자치회 운영에 관한 필요한 사항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하고, 특별법 개정에 따른 사항 및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각종 규정을 정비하여 수원시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례 정비 ▲주민자치회의 장 임기 명확화 및 연임에 대한 단서 조항 신설 ▲주민자치회 사무장의 명칭을 사무국장으로 변경, 수당 지급을 예산의 범위 내로 규정 ▲위원의 해촉 시기 정비 ▲주민자치센터 강사수당 지급기준 마련,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상한액 인상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감면 제한 등을 담고 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중인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위원회는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독립스포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다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됐다. 그 밖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공한옥 화서사랑채 공공위탁(재계약) 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어린이도서관 공공위탁(재계약)동의안’등 2건의 안건은 수정가결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