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4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행사 2부 권역별 공연·놀이·문화체험 등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남시 주최로 열린 1부 기념식은 하남시민의 숨과 쉼이 있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표창 수상자와 시민 등 약 350명이 모인 가운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문화재단·제27회하남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2부 행사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원도심) ▲미사호수공원(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3일 백암레스피아에서 ‘제10회 백암면민의 날’과 체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백암면 5개 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2019년 열린 ‘제9회 면민의 날’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에는 백암면 59개 마을 주민들과 처인구청장, 시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족구,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육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흰바위농악단 등의 문화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이어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고고장구, 라인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이는 ‘효 큰잔치’ 행사는 이날 행사의 의미를 뜻깊게 만들었다. 백암면 관계자는 “행사 준비에 적극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5년 만에 열린 백암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일 ‘제13기 꽃보다 청춘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꽃보다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다. 2011년 1기 졸업생 70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졸업생은 64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50명이 입학한다. 신입생 어르신들은 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명랑운동회’, ‘하하호호웃음치료’, ‘바른자세 체형교정’ ‘팡팡노래교실’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개그맨 김진, 개그우먼 김선정, 전 김연아 전담트레이너 윤태련, 노래교실강사 김재이 등 유명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꽃보다 청춘대학 분위기를 한껏 올릴 예정이다.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재협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의 만족스러운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2024 죽전2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기흥구 동백2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더함교회(담임목사 권인)가 지난 1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성금 300만원과 5만원 상품권 10매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더함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반기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인 목사는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한)는 지난 달 29일 미혼모와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4월 20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황영한 위원장은 “플리마켓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수지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대식)는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대상자와 사각지대 가정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오늘은 네가 주인공!’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대상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프라이즈 랜덤 과자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풍선을 전달했다. 이대식 위원장은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도 행복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12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상품권은 압구정화로구이 용인동백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곽근배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외식을 하며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처인구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경선)도 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한 주간 시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행사들이 이어졌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모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자)에서 준비한 전, 편육, 쌀 등 식료품과 디퓨저 등 생활용품을 지역 내 42개 마을에 전달했다. 처인구 동부동은 동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숙)와 함께 준비한 각종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지역 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했다. 기흥구 구갈동은 구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애연)와 함께 마련한 떡, 과일, 편육, 음료 등의 음식을 지역 내 20개소 경로당에 전달했다. 기흥구 보라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숙)가 통장협의회(회장 한선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옥), 체육회(회장 김진원) 등 보라동 지역단체가 함께 지역 내 20개소 경로당 회원들에게 떡과 과일, 고기 등 음식을 전달했다. 기흥구 서농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에서 준비한 떡, 다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역 내 1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삼성전자 용인소통협의회에서 후원한 생활용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광장에서 열린 ‘성남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남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면서 “어린이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에 귀 기울여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성남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레이션, 체험 마당 등이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학계, 시민 단체, 청년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민주도형 협치위원회’를 단계적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 공모 위원을 3% 확대했다. 제3기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수원시 협치 조례’에 따라 2024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수원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수원시민과 수원시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제3기 수원시 협치위원회가 수원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지난 2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행사 ‘군포시 효(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본 문화축제는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9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암어린이합창단, 마리아여성중창단, 마미박예술단, 가수 이태무, 가수 윤항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윤항기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했고 신나는 공연을 동료들과 함께 즐겼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동료들과 즐거운 문화축제를 보내며 앞으로의 일자리 참여에 원동력이 되시길 바란다. 군포시에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2024년 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지난 5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80개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공동주택 동대표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때에는 동대표 해임사유가 된다.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의무 및 소양, 개정된 공동주택관리 법령, 감사사례, 층간소음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관련 궁금증과 민원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문형태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내 분쟁이 다양화 전문화 되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올바른 주거문화를 이끌고 나아가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방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공백이 우려되는 소아의료 대응을 위해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는 등 올해 소아진료기관을 13개 확충한다. 도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와 고령화, 소아진료 기피 등에 따라 대형병원으로 소아응급환자가 몰리면서 의료진 피로도와 인력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개선 대책’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지난 1월 공모를 거쳐 권역별 1곳씩 분당차병원,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4곳을 선정했다. 도는 이들 병원이 24시간 중증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총 4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병원들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소아응급 전담 의사 채용과 전담 인력의 근무 여건을 향상할 수 있다. 분당차병원은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추가 인력 채용을 마무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도 지난 4월 2곳을 확대 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아파트 화재 대응을 위해 건의한 공동주택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를 의무화 등 제도개선안이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반영됐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수립기준 항목에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 피난시설 및 피난 기구를 추가해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다. 2016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신축 공동주택 각 동 옥상 출입문에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의무화하고 화재 시 소방시스템과 연동돼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장기수선계획 수립 기준상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항목이 빠져 있어 관리 소홀로 고장 나거나 소방시스템과 연동되지 않아 화재 시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으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도는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 관련 제도개선안을 건의하고 직접 방문하여 필요성을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올 1월에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8일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고 6일 밝혔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1668-4157)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치매 안심군이면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이면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도내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치매는 고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를 통한 치매 위험도 확인으로 적절한 치료·관리 방법을 찾고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가 시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까지 100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집행한다. 경기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대한 차질 없는 재원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선급금 집행 배경을 설명했다. 집행 대상은 도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16개 공사 가운데 신용도 등 재정 상태가 열악하거나 규모가 작은 시공업체 10개 현장이다. 지급 현장은 화성 삼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억 8천8백만 원, 안성 월동천 개수 사업 10억 3,400만 원 등이다.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치수·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6월 2일까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몽테뉴의 고양이들’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재단은 잔디마당을 도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 무대를 지원해 도민과 함께 이색적인 공연인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를 만든다. 도자재단은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에 참여하는 참가자와 관람객을 이번 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에서 따와 ‘몽테뉴의 고양이들’이라 부르고 공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음악, 춤, 연극, 퍼포먼스 총 4개 분야로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을 모집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외국인 등 경기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재단 내부 심사 및 2차 협의·조정 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훈격의 시민예술가상이 수여되며 공연에 필요한 무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