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와 경기대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형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탄소중립 도시 수원’ 조성에 나선다. 경기대학교(대학원) 학생이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포스터(한글, PDF파일)로 만들어 전자메일로 5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저탄소 소비, 주민참여형 실생활 실천 사항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특례시장상 3명(팀), 경기대 총장상 2명(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수원시 관련 부서에 정책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실생활 실천형 아이디어는 전 부서 또는 수원시 전 지역에 전파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와 경기대학교의 업무협약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번뜩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실천형 아이디어가 수원 전 지역에 전파돼 탄소중립 수원 실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의 역사 속 여성 인물 나혜석(1896~1948), 김향화(1897~1950?), 이선경(1902~1921), 안점순(1928~2018)을 생각하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수원의 아름다운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수원의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의 생가터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거닐며 수원 여성들의 삶을 찾아보는 탐방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수원길 따라, 걸음따라- 수원 여성 속으로’를 마련했다. 5월 9일 시작된 프로그램은 5월 16·23일, 6월 13·20일 총 5회 열린다. 매회 다른 전문 강사가 함께한다. 9일 열린 1회기 주제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이었고, 제2기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의 변천사, 제3기는 수원 독립운동 이야기, 제4기는 산림치유와 플로깅(쓰레기 줍기), 제5기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방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관계자는 “수원의 다채로운 문화시설(수원시립미술관, 수원 구 부국원, 열린문화공간 후소)과 생태를 탐방하고 산책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역사 속 수원 여성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5월 31일까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 이웃의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을 이용해 도움을 요청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수신되고,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정보와 매칭해 분석된다.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위기 대상자를 확인하고, 상담·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1일 시·구·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관련 교육을 했다. 보건복지부는 수원시를 비롯한 18개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을 한 후 6월 말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광교·파장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가 지난 4월 21일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힌 후 수원시는 4월 24~29일 광교·파장정수장을 자체 점검했다. 여과지 통과수를 채수해 막여과(膜濾過) 후 현미경 검사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5월 2일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광교·파장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내 유충 서식 가능성·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시 정수장 소형생물(유충) 대응계획’을 수립해 유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응계획 주요 내용은 ▲소형생물(유충) 모니터링 강화(365일) ▲정수장 정수처리 공정 강화(약품 주입 최적화) ▲시기별 역세척 주기 강화 ▲마이크로스트레이너(소형생물 차단설비) 점검 강화 ▲정수장 위생관리시설 설치, 운영관리 강화 ▲정수장 운영 전문화 등이다. 유충이 발생하면 ‘유충 대응 비상대책반, 민원 전담반’을 24시간 운영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엔지오(NGO) 단체 희망조약돌로부터 위생용품 키트 85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로 선정된 중학교(4교) 연계학교(취약계층 학생 수 40명 이상) 중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속적인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1인당 3~4개월 사용분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잡화,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명의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개별 학생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연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3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회장, 담당 주무관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댄스, 요가, 탁구, 노래교실 등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수강생은 600여 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낮에 시간이 부족한 관내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께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훌륭한 강의를 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 같다. 오늘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깊이 새겨들어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강사 분들이 지금처럼 뛰어난 강의를 진행하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광교2동 32단지아파트에 위치한 시립호수어린이집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소속 세대통합복지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광교2동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에코백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각자 에코백을 염색하고 색종이로 꾸밀 수 있게 하는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적인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은 광교2동 관내 어린이집 8개소에서 6월까지 진행되며 강사들은 아이들이 에코백을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기후위기 문제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옮겨가며 정부와 기업들이 미래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우리 광교2동 마을도 미래세대가 환경에 대해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고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영통구 대민협력관,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어버이, 효행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2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하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르신께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시설직렬(토목) 공무원들이 지난 9일 특수 공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매탄동 매탄권선역 인접 백년교 내진성능개선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도로시설물 백년교 내진성능점검에 따라 내진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교량을 3mm가량 들어 올리고 교좌장치를 교체하는 공사가 지난 5월 1일 시작됐다. 영통구에서는 이러한 특수공법 공사가 이뤄진 경우가 드물어 시설직렬 공무원이 특수 공법을 접하는 기회가 적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시설직렬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들은 현장관계 관계자로부터 공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영통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하천변 통행폭 축소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펜스 설치, 홍보 안내판 설치, 보행도우미 배치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량 내진성능개선 공사는 2024년 6월중 완료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지진대비 성능개선 효과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 클래스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업무와 특이민원 등으로 지친 민원담당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업무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같은 날 진행된 민원업무 역량강화 업무연찬 참석자들이 교육 이후 힐링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소영 '보자기 愛 담다'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힐링 클래스의 주제는 “보자기 아트를 이용하여 나를 위한 선물 만들기”로 다양한 색과 질감의 보자기로 수국매듭, 가방매듭, 정자매듭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강의였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직원들이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아워세트 : 성능경×이랑》의 개막식 만찬주로 수원 기반 업체 ‘매산양조장’의 나각망월을 제공했다. 《2024 아워세트 : 성능경×이랑》은 1세대 전위예술가 성능경과 청년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2인전이다. 세대, 매체, 장르가 다른 두 예술가의 미술과 음악이 대구를 이루며 교차하는 이번 전시에는 사진, 설치, 영상, 사운드 등 33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8월 4일(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된다. 매산양조장은 수원을 기반으로 1958년 설립되어 운영되다 1970년대 사라진 지역의 전통 업체다. 지난해 창업자의 증손자가 재설립 해 수원 쌀로 전통주를 빚고 있다. 이번 전시 개막식에서 수원의 동북공심돈 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의미하는 전통주 나각망월을 개막식 만찬주로 협찬했다. 앞으로 수원시립미술관과 매산양조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올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 뵙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인사를 드렸다. 장수 어르신 가족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도록 하겠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마을의 100세 장수 어르신께서 건강하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 살피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서은하 위원이 지난 7일 수원특례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은하 위원은 북한이탈주민으로 2019년 4월부터 화서1동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표창을 수상한 서은하 위원은 “2009년 한국에 처음 터를 잡을 때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어 시작하게 된 청소년 지도위원 활동이 벌써 5년이 넘어 감개무량한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발 벗고 활동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화서1동 청소년들이 더욱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통장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되며 경제 및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찾아내 제보하고,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 내 복지안전망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정의와 역할 △위기가구 제보 방법 △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안내 △ 우만1동 복지톡 가입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참여 안내 △ 온수원앱 설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역량을 키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보다 활성화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우만1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오늘 배운 온수원앱을 일촌 맺은 어르신을 찾아가 직접 깔아 보겠다”며, “혼자 사는 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제보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인적 안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