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시군·경기신용보증재단,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원팀(One team) 시너지’ 소통 워크숍 개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제침체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전국 최초로 ‘원팀(One team) 시너지’를 통한 종합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목)부터 8일(금)까지 1박 2일간 여수에서 ‘경기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군·경기신보 소통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시군의 애로사항 및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연계 지원 활성화와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도 지역금융과, 시군 중소기업·소상공인 담당자, 경기신보 각 시군별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경기도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동연지사의 결기로 이끌어낸 ‘확장재정’이라는 차별화된 정책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위기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신보가 함께 소통하고 협업플레이를 펼치는 ‘원팀(One team)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