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가 오는 8월 12일부터 산하 1개 119안전센터의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조치는 각 센터의 관할 구역을 보다 명확히 하고, 지역 주민들의 혼란을 예방하며,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변경되는 곳은 현재 가평119안전센터에서, 대곡119안전센터로 명칭이 바뀐다.
대곡119안전센터는 대곡리, 읍내리, 마장리, 개곡리 등의 가평읍을 관할하게 된다.
관할구역을 반영한 이번 명칭 변경으로 각 119안전센터의 위치와 역할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주민들의 소방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