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4일 오전,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왕시지부(이하 의왕시지부)의 ‘2026년도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주요 성과 보고 및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확정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개회식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사업 결과 및 회계 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다뤄졌다.
특히,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운영 보고가 함께 진행되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효율성을 점검했다. 현재 9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의왕시지부는 2026년에도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 자녀의 자립과 가족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사 의결도 진행되었다. 신임 이사 선출과 더불어 기존 감사의 연임 추대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참석한 부모님들과 지부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성제 시장 “장애인 가족의 헌신에 깊은 존경…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무한한 책임감과 사랑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라며, “총회에서 보여주신 부모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의왕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