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및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열고 신축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된 것을 축하했다. 기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91년 준공된 만큼 건물 노후화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옛 용인경찰서 부지에 신축공사를 추진, 283억원을 들여 연면적 446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청사를 완공했다. 신청사에는 민원실과 여성쉼터, 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 작은도서관, 강의실, 공부방 등을 마련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2층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 내에 헬스장과 GX룸도 설치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청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이 시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청사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중앙동 직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써
뉴스팍 박미영 기자 | 도와 시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제1회 민생현장 맞손토크’가 경기도 중 안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안양시는 경기도와 함께 27일 안양4동 밤동산 어린이공원에서 안양시 원도심 주민들과 ‘제1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안양시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 의원 및 만안구‧동안구 원도심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및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맞손토크는 도민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만나는 대담행사로, 지난 7월 15일 ‘기회수도 경기’를 주제로 경기도청에서 경기도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도지사가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하는 것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안양시가 처음이다. 대담은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안양시민들이 묻고 경기도지사와 안양시장이 답하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팅은 경기도 소셜방송 ‘LIVE경기’를 통해서도 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가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을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내고향우렁쌈밥, 파리바게뜨 신동백롯데캐슬점, 카페 브라운,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 등 총 4곳이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거나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동과 협의체는 나눔실천 착한가게로 추가 참여할 곳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곽근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27일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로당에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문을 연 이 경로당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약 252.86㎡ 면적에 할아버지ㆍ할머니방과 거실 및 주방, 노인회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창호 기흥구청장, 남종섭 경기도의원 등 60명이 참석했다. 김창태 경로당 회장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로당 설치와 운영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구청장은 "이곳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경로당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9월 24~25일 양일간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안양시민축제와 연계하여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동안치매안심센터 채널추가, 주관적기억감퇴설문(SMCQ), 치매파트너 및 인지프로그램 체험 부스 운영 등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는 알츠하이머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기념식 및 치매 상담,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노성일)은 지난 17일과 24일 2회기에 걸쳐 인근 관내 청소년을 자녀로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주말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주말체험학습은 청소년의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들은 가족 간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가족 퀴즈쇼’와 ‘지구오락실 네 글자 게임’ 등 팀 빌딩 게임을 진행했으며,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도자기 공예활동과 요리활동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자기주도성 및 기획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의회가 안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의회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 이지화 부위원장, 박태순, 김재국, 박은정, 최진호, 김유숙 위원 등 의원들과 주민자치협의회 이문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개정된 바 있는 ‘안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보완과 관련해 개정안 수립 방식과 발의 주체가 논의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활동한 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이 주민자치회 활성화 관련해 연구한 내용을 주민자치협의회 측과 공유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가 이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협의를 진행했다는 점을 평가하고, 추후 진행 과정에서 소통의 밀도를 높여 논의를 진척시키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진숙 위원장은 “주민자치회의 전면 확대 운영으로 현장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인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는 26일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 심의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내년도 안양시 생활임금을 1만1270원(시급)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930원 대비 340원(3.1%) 인상된 액수로, 내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650원 높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기관 직접고용 노동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공동선언문에는 ▲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침체된 지역경제와 기후위기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구조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수준 높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통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기준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의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나예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참석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사분규 없는 상생의 노사문화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23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폐회식 연출 대행 용역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용인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개·폐회식 주제 및 연출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폐회식의 대주제는 ‘새 바람 용인이 분다’로 정해졌다. 대주제에 맞춰, 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함께 어울려 동행하는 용인시민들의 아름다운 행진이 펼쳐진다. 특히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은 장애인 선수단과 그 가족, 관람객들이 관람석에서 개회식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관람석 바로 앞에 무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1~3일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회 안내서를 점자로 제작해 배부하고, 모든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는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지역 학습자 17명이 입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문해교육 학습자를 격려하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시화전 수상자는 2명으로 안양시민학교 김진숙(66)씨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안양시민대학 김순자(65)씨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또 경기도 시화전에서도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등 15명이 수상했다. 안양시청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시화전에 안양시 문해 학습자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성인 문해교육을 위해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향토학교 등에서 다양한 문해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비산·부흥·율목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 노인복지회관에서도 한글교실을 운영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화전에서 수상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축하를 드린다”며 “안양시민이 배움을 멈추지 않고 평생교육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치매환자를 대하는 자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 강사로 나섰다. 최 시장은 23일 성결대 평생교육원‘치매예방건강운동강사 양성과정’에서 ‘친절한 대호씨, 치매를 부탁해’란 강의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최 시장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11년 동안 돌보았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치매 케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 치매 환자의 돌봄이 가족들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며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가 추진하는 치매 환자의 인간다움을 강조하는 치매 케어 기법 ‘휴머니튜드’의 취지를 설명했다. 치매 환자를 인격체로 존중하고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머니튜드로 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에서는 요양기관 관련 종사자에게 휴머니튜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에서는 휴머니튜드 관련 도서 대여서비스와 휴머니튜드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최 시장은 교육을 마치며 “치매를 감출수록 우리의 편견과 두려움은 더 커질 수 있다”며 “치매를 바로 알고 환자와 가족이 편안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3일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센터장 손영태)에 방문해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준모 위원장, 강익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의원(김경숙·정완기·장명희·김도현)들은 노동인권센터가 당면한 주요 현안 사항과 2023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및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노동인권센터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모든 노동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노동인권센터설립추진TF팀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 8월 센터를 개소했으며, 노동환경 실태조사, 노동자 교육 및 노동법률 지원 등 노동정책 및 사업을 개발하는 전국 최초의 비영리사단법인이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6·25 참전유공자 고(故) 이사호 이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국방부가 수여하고 있다. 고(故) 이사호 이병은 1950년 입대해 경남 창녕-영산 방면 전투에 참여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고(故) 이사호 이병의 여동생과 매부에게 훈장을 대신 전했다. 이 시장은 “늦었지만 72년만에 훈장이 제 주인을 찾아갈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를 강화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반월산단 내 식당에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숙)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김영숙 회장, 배정희 명예회장, 이경애 명예회장, 정연우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민선8기 스마트허브 발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산경제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여성 경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지난 22일 개최한 가족 음악회‘음악의 집으로 초대합니다’공연을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연을 맡은 의왕 챔버 오케스트라는 경기 지역 내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전문 연주단체로서, 2019년 창단되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클래식 공연은 전설적인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집필한 ‘음악의 집’이라는 책에서 꼭 들어봐야 할 클래식 곡들을 토대로 독주에서부터 합주까지 다채로운 악기 편성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음악과 책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그간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의왕챔버오케스트라가 경기도·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2 경기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내손도서관에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