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죽전2동은 주민자치센터 2층 로비에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층 로비 일부 공간(30㎡)에 책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ㆍ동 직원ㆍ용인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받은 책 500권을 비치해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찾은 주민 누구나 책을 읽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Sports–city 용인Ⅴ, 도시활력소, 처인르네상스,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용인특례시바로알기, 의정혁신연구회, 용인 경제 활성화 Catalyst 총 7개이다. 「Sports–city 용인Ⅴ」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은선, 이교우, 강영웅, 임현수, 신나연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의 체육 및 다양한 분야 접목을 통한 용인시 체육진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도시활력소」는 유진선(대표), 이윤미(간사),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 의원(10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도시재생과 문화거리, 청년문화특화거리, 주민참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인르네상스」는 김상수(대표), 김윤선(간사), 남홍숙, 김진석, 이진규, 박병민,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5일 안산 소재 5개 새마을금고협의회(수암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희,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상기, 신반월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명세,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판주, 안산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동영)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이웃 간 서로 사랑하며 협동하는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금융협동조합이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시새마을금고 협의회 이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관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우수 작은도서관 시상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2022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3개소(들고지작은도서관, 글누리작은도서관, 뒷동네도서관)에 우수 작은도서관상을, 작은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김상찬, 진차근, 전영선)에게는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상을 수여했다. 이어 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도서 대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9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왕송호수작은도서관은 기후․환경 특성화를 위해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도서관 발전에 공헌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생활공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된바 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안산상공회의소를 찾아 지역 경제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행은 지난 14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 등 상의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산시의원 초청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지역 경제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상의의 9대 의회 개원 축하 인사와 의회의 답례, 기업 제언 청취 및 환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상의 측은 9대 의회 개원을 축하하고 지역 기업인과 소상공인에 대한 의회 차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시의원-경제인 정례 간담회 개최 등 지역 경제계의 건의사항을 담은 제언을 전달했다. 의원들 역시 이번 만남이 성사돼 상호간 이해를 넓히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지역 기업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과 정부, 시민들이 서로 협력해야 할 필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안산은 국가 산단 배후 도시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15일 휴대전화 AS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휴대전화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휴대전화 서비스’는 섬, 농어촌 등 휴대전화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이용법 안내, 단말기 A/S 등 다양한 이동전화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K네트웤스 서비스, 경기 디지털역량강화 사업단인 에프엔제이와 함께 추진된다. 구는 15일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45인승 버스를 활용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휴대폰 점검, 클리닝, 충전, 보호 필름 부착과 휴대폰 기능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 디지털배움터에서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음식주문, 교통편 예매, 무인민원발급기 활용 교육도 실시됐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디지털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4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9월 19일 개회하는 제278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예‧결산 심사 기법, 분야별 예산서 및 결산서 사례분석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초선 의원들은 재선 의원들과 함께 의회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열의에 찬 모습으로 강의에 임했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 교육이 제9대 안양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들께 신뢰와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여 시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안양시의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는 9월 14일 용인지역 기업인 및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7회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님을 모시고 “메타버스 시대 바꿔야할 3가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 서석홍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은 코로나의 재유행,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 폭우, 태풍등으로 인하여 기업경영의 어려운 시기이나, 이럴 때 일수록 기업은 미래를 대비하여 준비해야 된다. 또한 애플, 테슬라, 구글등 세계적인 기업은 미래 비즈니스모델인 메타버스로 옮겨기가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준비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최재붕 교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3차 산업혁명을 정보화 혁명이라고 하다면 메타버스 시대는 디지털시대의 문명 표준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재붕 교수는 본 강연에서는 3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는데, 그중에 첫 번째로는 “세계관을 바꿔라-DIGITAL”로 꼽았다. “디지털 원주민은 이미 MZ세대가 표준이다. 대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는 안양도시공사가‘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집중호우 침수피해 이웃을 위한 8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성금 전달식에 최대호 안양시장,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명호 사장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한다”며 “이웃간의 상생을 직접 실천한 공사 임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호우피해 당시에도 안양종합운동장 인근 비산3동 지역을 방문해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공사는 지정 장학금 전달, 임직원 단체헌혈, 희망나눔 기증품 전달식 등을 통해 이웃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7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희망나눔 기증품 전달식’을 갖고 물품 기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 재활과 소매유통이 결합한 재사용품 판매점으로, 기증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제23회‘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공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의류, 가전제품 등 재사용 물품 총 250여 개를 전달하며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사장은 “일의 힘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 실천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한 공유가치 창출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희망나눔 협약으로 굿윌스토어와 인연을 맺은 이후 물품 기부 캠페인, 기증함 설치 공간 기부, SNS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3일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서종암)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2018년 3월 창립된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 156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환경공무직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종암 위원장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이재민 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3~14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올해 신규 임용 예정공무원 155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정의 핵심가치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 함양과 조직적응력 향상, 복무·청렴·후생복지와 기획예산 등 실무지식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의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은 13일 신규 공무원들과 시정핵심가치 특강을 통해 첫 인사를 하고, 창의력과 경영마인드로 안산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생활 시작에 앞서 직무교육 및 실무교육이 실질적으로 안산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시장님의 강의와 조언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항상 시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안산화폐 다온 320만 원을 기탁받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는 각종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 활동, 취약계층 지원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도 지역사회 재난극복에 힘이 되고자 손을 모으게 됐다. 정대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 기간제근로자 1187명이 경조사 휴가와 출장 여비 등을 보장받게 됐다. 시는 기간제근로자의 경조사 휴가를 보장하고 출장 여비와 퇴직급여, 각종 업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일부를 개정·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리 규정 일부 개정으로 기간제근로자들이 기존에 휴일, 휴무일에 포함돼있던 경조사 휴가를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간제근로자들의 요구사항이었던 자녀결혼휴가(1일)도 신설했다. 관련 법상 규정된 난임치료휴가(3일)와 배우자 출산휴가(10일)도 명문화해 실질적인 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출장 여비와 퇴직급여, 각종 업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다. 퇴직급여는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인 기간제근로자에게 관련 법에 따라 금액을 산출해 14일 이내에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기간제근로자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관리 규정을 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일부터 28일까지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에너지관리 및 전기사고 예방 시스템’을 설치할 주택이나 상가 등의 건물(건물주)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노후 상가나 주택 등의 분전반에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한 뒤 모바일 앱과 연동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전기 사용량 모니터링과 누진 구간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고, 전기 누전 등의 이상이 생길 경우 바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화재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구역(신갈 1·8·12·20·36통/구갈 1·5·11·44통) 내 주택이나 상가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설치의향서 등을 작성한 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기흥구 신갈로 58번길 7, 2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노후 건물, 전기안전 취약 상가 및 주택, 다중 이용 시설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